로리타 같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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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안부인사한다고 왠 생뚱맞을 일인가 하시겠죠?
"나에게 테크닉을 알려준 첫번째 유부녀"시리즈의 주인공입니다. ^^;
마지막 편을 올리고는 진행하는 프로젝트때문에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약간의 여유가 생겨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예전에 글을 쓰는 직업을 했던터라, 글쓰기는 지긋지긋해야거든요.
약간의 게으름을 피우는 동안 네이버3에 올라오는 경험담을 즐기며, 다음 도약을 위해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호응(?)에도 고마움을 표시해야하는 만큼, 또다른 경험하나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산에서 자취하는 영어강사이야기인데요...
에세이형식으로 쓸 예정이라, 반말이라도 이해해주시길...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글쓰려는 의지의 발동이 꺼지면... 절단신공이 발휘될지도 모르겠습니다.
*^_^*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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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한창인 2000년.
취직이 정말 어렵던 이 시기의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그동안 동호회에서 맘맞던 사람들과 창업할 의지로 서울로 올라왔다.
4동안 많은 관계가 있었던 사귀던 앤을 대구에 두고, 서울로 올라와 사무실에서 먹고자며 독수공방하던 나는 밤이면 밤마다 외로움에 치를 떨어야했다.
물론, 앤이랑, 화상sex나 폰섹도 했지만, 그게 어디 고기맛을 아는 놈에게 가당키나한 희열일까?
ㅈㅈ를 잡은 회수가 늘어가면 늘어갈 수록, 더욱더 ㅂㅈ맛을 그리워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미 그동안의 작업으로, 만나면 바로 텔로 갈 정도로 만들어 두었지.
약간 걱정되는 것은 자기가 퍽이라고 이실직고한다는데, 왠만한 퍽이라도 그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한다는 주의였기때문에 문제는 되지않았다.
즐거운 맘으로 새마을을 타고(잠시 상식 한마당..그 시기는 아직 KTX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2004년 처음으로 KTX가 시작되었다.) 달려간 부산에서 만난 그녀는... 내가 생각해도 최악의 퍽이었다.
거기다 튕기기는 얼마나 튕기던지.. 그동안 쳇으로 다된 밥이라 생각했는데, 뜸을 들이는게 영 맘에 들지 않았다.
열받은 나는 줘도 안먹는다고 맘먹고 대구로 올라간다고 했더니, 그제사 같이 밤을 지낼 수 있다는 식으로 꼬리를 내리는데.. "이봐.. Game set이라구. 액면이 안되면, 함부로 콧대세우지마~!"라고 속으로 한마디하고 부산역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부산까지 온 차비와 저녁값에, 시간이 아까웠다.
덕분에 올라갈 땐, 조금 저렴하게 무궁화로 올라가기로 맘먹고, 실론티 한 캔을 사서, 기차에 오른 시간은 저녁 8시.
짜증난 맘에 창밖이나 보면서 출발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사람이 앉았다.
젠장.. 오늘은 빈자리도 많구만.. 왜 내 옆자리까지 사람이 앉고 지랄이야?하고 옆자리를 보니..어랏?
여자네. 왠일이야?
그동안 기차로 많이 왔다갔다했지만, 여자가 앉은 경우는 손꼽을 정도였다.(이 부분은 다른 분들도 동감하실까요? 그놈의 역무원들은 자리에 앉는 사람의 성별을 입력하는 건지.. 꼭 아저씨 아니면, 군인이더군요.)
왠 재수?하고 곁눈질로 살펴보니.. 어라.. 고딩인가? 덩치가 작네..
옆의 아가씨는 꽤작아 누가보면 고딩으로 착각할 정도다.
젠장 텃군..하고 관심을 끄려는데... 이 아가씨.. 저녁을 안먹었는지, 지나가는 판매원에게서 김밥도시락을 하고서는 받은 물컵에 있는 뚜껑비닐을 떼질 못한다.
한참을 물컵과 씨름하더니, 이내 포기를 하고, 마른입에 김밥을 꾸역꾸역 먹는걸 보니.. 내 목이 다 메인다.
딸깍...
"이거 드세요"
내가 마시려고 샀던 실론티 캔을 따서 그녀에게 건넨다.
"괜찮아요."
가볍게 사양하는 그녀.
"관심있어서 주는게 아니란 말야. 내가 먹은 저녁이 체할거 같아서 주는거야."
"목메이시는 거 같은데... 이거 드세요. 대신 그 물은 제가 마실께요."
하고는 그녀가 포기한 물컵의 비닐을 뜯어서 마셔버렸다.
"감사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부산에서 출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부산에 영어강사로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을 막 졸업한 아가씨였다.
집은 경산으로, 부산에는 혼자 자취를 한단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고, 경산에서 내리는 그녀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그렇게 도착한 동대구역에서 앤을 불러내어 뜨거운 밤을 보내었고, 그 다음날 연락해서 가볍게 밥만 먹고 헤어졌다.
다음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 6개월 후 -----
서울에서의 창업이 잘되지 않아, 대구로 내려온 나는, 중소기업에 취업하게 되었다.
그 회사에서 진행하는 업무 중 하나로, 부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전시회에 참관하게 된 나는 그 순간, 그녀의 연락처를 떠올리게 되었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누구시죠?"
"무궁화타고 집에 가실 때, 실론티요."
"아.. 잘 지내셨어요?"
"네. 덕분에요. 저 내일부터 3박 4일간 부산에 있습니다. 일때문에요."
"그래요? 그럼 한번 만나죠. 식사라도.."
"좋습니다. 대신 약속 펑크내진 마세요. ^^; 꼭 연락드릴께요."
다음날 부산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게 지나갔다.
사수되는 사람에게 밤에 나가서 친구만나고 오겠다고 행사 중에 이야기를 해놓고, 전시가 끝나는 시간만 기다렸다.
행사를 마치고, 연락한 그녀는, 내가 있는 장소를 물었다.
"해운대쪽에 있는 콘도에서 자요."
"어, 거기 우리집에서 가까운데. 어떻게 하실래요?"
"그럼 이 근처에서 뵙죠. 저녁은 어떻게 할까요?"
"괜찮으심, 집으로 오실래요? 밖에서 먹기도 그렇고.."
이건 머야? 기다린거야? 너무 잘 풀리는데?
"네 알겠습니다. 그럼 만나서 들어가시죠. ^^;"
그렇게 약속을 정하고 만난 그녀, 역시 작다.
물론 나도 작은 덩치가 아니라 이렇게 느낀다고하지만, 잘못보면 초등학생이라고 할 정도다.(키가 150정도도 안되는거 같은 느낌..)
만나서 가벼운 인사 후, 그녀집으로 직행.
양옥의 이층에 있는 방하나를 빌려 산다. 방에 자그마하지만, 부엌도 하나 딸렸고, 욕실도 있다.
그녀가 차려준 밥상으로 같이 앉아 밥을 먹고함께 커피 한 잔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중...
"아~다시 숙소가기 귀찮네요."
"그럼 자고 가실래요?"
헉...그냥 던진 떡밥을 물다못해, 잘근 씹는다.
"그래도 되요?"
"뭐 어때요? 혼잔데."
속으로는 "감사히 먹겠습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깨끗히 씻고, 이불 하나를 바닥에 깔고, 각각 서로 다른 요를 덮고 누웠다.
정신은 말똥 말똥..
"자요?"
"아뇨. 안자요. 빨리 주무세요. 내일도 전시땜에 힘드실거잖아요."
"잠이 안오네요. 팔베게 해줘도 되요?"
"..."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여자의 침묵은 "예"라는 대답으로 인식해도 된다.
(하지만, 진행하다가 "아니요"라는 말을 들으면 반드시 중지해야한다.)
왼팔을 그녀 머리 아래로 넣으니, 내품에 등을 대고 누워있다.
오른팔로 그녀를 감싸 안으니 품안에 쏙 들어오는게, 아이를 안은 느낌이다.
아무 반응없는 그녀...
은근히 ㅈㅈ가 서기 시작하고, 옷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찔러 본다.
왼손으로 목쪽으로 해서 가슴을 만지고 오른손은 티셔츠 속으로 넣어 가슴을 만진다.
ㅈㅈ를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에 누른다.
피하지는 않고 슬며시 엉덩이로 내 ㅈㅈ의 느낌을 받아 들인다.
"이제 다됐구나."
하고 손을 바지 속으로 넣는데, 그녀가 손을 잡는다.
"아직인가?"
바지속으로 넣던 손을 빼서, 다시 가슴을 만지며, 기회를 엿본다.
그녀는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며, 내 ㅈㅈ를 느끼고 있다.
다시 그녀의 바지에 손을 넣는데, 못넣게 한다.
이렇게 3-4번을 하다보니, 짜증이 확~ 덥치는게 열이 받을 때로 받았다.
"잠시만요. 뭐하자는 거죠?"
"네?"
"아니 지금 여기서 이렇게 빼시면, 저는 뭡니까? 가슴만지는거도 괜찮은데, 더이상의 진도는 없어요? 거기다 비벼대는 엉덩이땜에 미치겠어요."
직설적으로 바로 이야기했다.
그녀는 조금 당황스런 얼굴로,
"미안해요. 전 가슴엔 아무 느낌도 없어서, 만져도 되요. 그치만 거기까진..."
"처녀에요?"
"네?"
"경험이 없나요?"
"아뇨. 그건 아니지만..."
"그럼 지금 이런거 정말 난처하거든요. 싫으시다면, 저 그냥 숙소로 돌아갈께요."
"..."
"아니면, 제가 진행하는데로 따라 오시던가요."
"..."
아무말도 없다.
바로 눕혀서 티셔츠를 벗겨버렸다.
바지도 벗겨, 알몸으로 만들고, 나도 알몸이 되었다.
상상해 보라. 작은 외소의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을...
완전 어린아이를 안는 로리타콤플렉스의 사람같이 느껴졌다.
물론 ㅂㅈ털은 무성한 아가씨지만...
"가슴에 감각이 없다고?"
이미 울산의 유부녀에게서 테크닉을 전수받은 나는(간접광고 : 관련 내용은 경험담 게시판에 찾아보세요.ㅋㅋ) 오기가 올랐다.
테크닉데로 가슴에 전수했지만, 그녀의 ㅂㅈ는 그대로...
"이런 여자도 있구나. 이거 잘못하면 쪽팔리는거 아냐?"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무성한 털을 가르고 ㅂㅈ로 입을 가져갔다.
천천히 진행되는 혀의 애무에, 그녀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 이거지!"
그럼 빨지마.하고 다시 그녀의 ㅂㅈ를 빨아댄다.
한참을 ㅂㅈ를 빨다가 다리를 벌리고 내 ㅈㅈ를 박아 넣었다.
말려들어가는 ㅂㅈ가 따뜻하게 내 ㅈㅈ를 감싼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용두질을 해댄다.
"흐엉..컹..컹.."
콧소리로 숨을 들이키는 소리가 코고는 소리처럼 들린다.
"흐흐흥.. 컹.. 컹..."
알 수 없는 웃음과 콧소리를 내는 작은 아이 엉덩이에 뒷치기를 하는 나는,
"이러다 로리타만 찾는거 아냐?"
하는 야릇한 감정에 빠져든다.
한 3-40분동안 다양한 체위를 구사하며, sex한 나는 그녀에게 뭍는다.
"어디다 싸요?"
"그제 끝났어요. 안에 싸도 되요."
머야? 준비하고 있던거 아냐?
밀려오는 사정감에 그녀 ㅂㅈ깊숙한 곳에 내 정액을 토해낸다.
꿈틀거리는 ㅈㅈ에 그녀도 가볍게 몸을 떤다.
방에 딸린 샤워실에서 몸을 씻고는, 팔베게를 하고 누웠다.
"처음이에요."
엥? 이건 무슨 소리? 처녀가 아니라며?
"무슨 말이에요? 첫경험이라구요?"
"아뇨, 이렇게 느낀건 첨이라구요."
"아..."
그들은 전부 자기들이 싸기만 바빴지, 이렇게 오래동안 느끼게 해준적은 없었다고 했다.
"보통 얼마동안 했는데요?"
"한 5-10분?"
잉?? 토끼랑 사겼냐?
"그래도 너무하네. 여자분을 사랑하는데, 그정도밖에 안해주다니."
"덕분에 새로운 기분이네요. 근데 어서 주무세요. 내일 피곤하겠다."
"네, 잘자요."
가벼운 맘으로 잠을 자다, 이상한 기분에 눈을 떴다.
그녀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내 ㅈㅈ를 만지고 있는 것 아닌가?
"몇 시에요?"
"5시요."
"벌써 일어났어요?"
"모르겠어요. 잠이 일찍 깼네요"
손은 여전히 내 ㅈㅈ를 만지고 있다.
"하고싶어요?"
"..."
아무 대답없이 고개만 까딱한다.
"그럼 그렇지, 많이 굶었구만.."
다시 그녀를 덥쳤다...
그날 이 후, 부산에 있는 2박 밤도 그녀와 함께 했다.
전시회 이후에 대구에 돌아와서도, 부산으로 내려가 그녀집에서 자고 바로 출근한 적도 많았다.
(물론 사귀던 앤에게는 출장으로 비밀로 돌리고..)
그러던 어느 날, 대구에 잠시 왔다면서 친구랑 술먹고 있다고 나오라고 전화가 왔다.
"아, 오늘은 안되겠네요. 미안해요. 담에 봐요."
"친구한테 기차에서 만난 사람이라고 이야기도 했어요. 나오세요."
뭐? 이야기를 했다고? 이런...
갑자기 정이 떨어졌다.
"오늘은 못나가요. 미안해요."
밤 1시... 핸드폰이 울렸다.
술취한 그녀 목소리.
"정말 안나오네요."
난 이런건 싫다. 뭔데 오라마라야? 그것도 술까지 먹고..
"술드시고 전화하시는건 전 싫습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안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왜 그런건 인정안하시는데요?"
"연락안할지도 몰라요."
"네, 알겠습니다."
어디까지나 sex파트너로서의 여자에게는 잘하겠지만, 그것 하나때문에 자기 것인양 엉겨붙는 여자는 싫다.
그 이후로, 그녀의 소식은 듣지 못했다.
앞으로도 그렇게 작은 여자는 안아볼 수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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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마지막에 관계를 좀 지저분하게 정리한 케이스가 됐어요.
그 부분만 아니면, 아주 좋은 경험이었네요.
그녀와 뒷치기를 하다보면, 꼭 초등학생과 sex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저는 아동성착취는 싫습니다.
대리만족으로 경험을 끝내려구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SEX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