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맥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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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너무안좋은 관계로 저도 자중하면 그냥 모던 빠에서 한잔씩 홀짝 거리던중......
학교 후배가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가 와서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 하길래 저녁이나 먹자하고
파전에 소주한잔 하고 늘 가던 빠에가서 한잔하고 이녀석이 술이 약해서 헤롱거리기 시작하길래
대리 불러서 태우고 낙성대 집으로 데려다 주러가던중 대리아저씨가 저랑 동갑이었는데 옛날야그를 열쉬미하시네요
맥주집 짝에 20,30불르던 옛날야그를 하다가 사당동에 그런데가 있다는 겁니다
그럼 그길로 돌아서 구경이나 하고가자 해서 한 50미터 정도 되는길을 죽 지나가 봤는데
후배넘 술이 깻는지 와 이런데가 있냐면서 바람을 잡네요......ㅋ
그러더니 지가 20만원 보탤테니가자고 합니다.
차세우고 대리비 줘서 보내고 탐방을 시작했죠 가게수로는 저도 헤롱모드여서 정확치는 안치만
대략 한 10집 정도? 되는거 같았구요 그중에 슴가 빵빵한 집으로 들어가서 현찰 얼마?
하니 첨에30이랍니다...
바로 뒤돌아서 나갈려니 25부르더군요...바로 레이스를 했죠 20이면 먹고 아님 나간다 하니
콜을 외치더군요...두짝 40미리 계산끝내고 방에 들어가니 바로 간판불끄더니 홀에 불도 다끄고 들어오더군요
몸매들이 육덕지다는 표현이 정확할거 같아요....
잡아먹기 좋은 살이 잘오른 돼지 두마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앉아서 한잔먹고는 바로 홀라당 벋더니 저도 벋기길래 못이기는척 벋고 후배넘은 슴가속에 머리묻고 있고
지들이 가진 내공을 다보여 준다면 생쇼를하길래 므흣하게 지켜보구 사까시에
마무리루 한방에서 각자의 떡을 치고 무사히 귀가했죠......
화류계두 어려운지 술먹으러 오라는 문자두 더 늘어나구 가격은 점점 내려가구....
전 좋은데 그처자들은 머먹구 산데요
우리 또라이 대통령은 언제나 제정신이 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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