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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밤기행(야하진 않지만 황당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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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8 회 작성일 24-03-30 23: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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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전 클수마수 세일을 겨냥해 친구 부부와 홍콩 쇼핑여행을 갔었네욤
 
 하루종일 돌아댕기다가 피곤해서 하루는 호텔로 일찍 들어와...와이프들은 쇼핑 물건 정리하고...
 친구와 둘이만서만 간단히 맥주한잔 한다고 나왔슴다.
 
 숙소가 완차이쪽이였는데 호텔근처에 스트립빠들이 엄청 호황중이더군요
 삐끼 아줌마 따라서 허름한 한 빠를 들어갔는데,,,클수마수 이브에 손님은 우리 단2명..
 
 빠에 앉아 맥주한잔 마시고 스테이지하고 부르기도 쑥수러운 공간에서 여성들이 춤추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아가씨 두명이 옆자리와서 한잔 사달라고... 얘네들은 종목도 알수 없는 버번비슷한 칵테일을 마시는데
 주량들이 ㅎㄷㄷ합디다...계속 원샷을 때리는데...속으로 계산 열라 하고 있었죠..
 
 다들 필리핀 여햏들이였는데... 점잖게 야기만 하는데 먼저 유혹을 하더군요...손을 바지속으로 넣어서...꺼내서
 입 마사지 서비스... 또 제 손을 치마밑으로 인도를 하는데..헉 노팬티더군요...
 
 속도 모르고 계속 호텔로 가자고 하는데...이만 돌아가야겠다 싶어일어설려는 찰라...
 
 경찰기동대 출동...정육점불 다 껴지고...음악 꺼지고...불법 체류자 단속같은데...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아가씨들...난리가 났는데...
 영문 모르는 친구와 저...좃댔다만 외치고 있었네요...감히 행동을 하면 누가 부를것 같아...고개 푹 숙이고
 눈치보며 술만 홀짝 홀짝...거리는데...
 
 경찰한명이 쭝국말로 머라머라...위아 재팬이즈 자판이즈 제펜...
 잔뜩 쫄아있는데...한마디  고홈 하더군욤...
 살았따 하고 나갈려는데...
 
 주인인듯한 할머니 계산하고 가라고.ㅜㅜ
 근데...헉 술값이 우리돈 거의 20만원.... 이거 바가지다...
 
 아까 우리보고 고홈 했던 경찰을 불러서 손짓 발짓 컴뮤니케이션...
 주인 할매 경찰한테 머라머라 중국어로 언쟁....
 그와중에 걍 미화 50불 테이블에 놔놓고 줄달음 쳤음다...
 
 교훈....한국이든 외국이든 삐끼따라가면 좃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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