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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백마전투 1, 2 (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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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68 회 작성일 24-03-30 23: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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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요즘은 해외에 출장갈 기회가 많아집니다
 
뭐 평소에는 사랑하는 고객님께서 항상 접대라는 이름으로 이쁜이들을 붙여주셔서
 
항상 밤을 외롭게 보내지 않았는데요
 
이젠 외국도 경기도 안좋고 무엇보다 이젠 제가 접대를 해야할 처지가 되버려서
 
절대 꿈도 꾸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한지 이틀째 슬슬 피곤도 풀리고 그리고 술 한잔하니 혼자 있는 호텔방에 들어가기가 왜이리 싫은지요
 
일단 택시를 잡아타고 바뒤랭귀지를 시작했습니다...
 
"유 노? 걸스? 아임 맨 앤드 론리...아 원투 섹스"
 
택시기사님 역시 이 훌륭한 영어를 당연히 알아들어 주시고...
 
이상한 골목길로 꼬불꼬불 한 20분 운전하시더니 하얀집에 내려 주시더이다...
 
입장후 또 유창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 아 원트 와잇 유노... 노 블랙..."
 
마담인지 뭔지.... 의미 심장한 웃음과 함께 사라지더니 허걱...
 
이쁜이 10명을 데리고 들어옵니다...
 
말 그대로 쭉빵이면 좋을텐데.... 전혀 아님니다...
 
" 오케이... 아 원트 노팻... 영 우먼 "...
 
알았다고 하더니 2조 들여보냅니다...
 
"허걱".... 파란눈에 약간 동양과 서양에 조화...
 
키가 크지도 작지도 딱 제 품에 안겨올 만큼... 앗싸...
 
저도 모르게 콩글리쉬가 나왔습니다 "쌩유 쌩유"...
 
헉 근데 금액이.... 장난입니다
 
30분에 15만원가량....
 
하지만 칼을 뽑았는데... 그런데 무슨 책을 보여주면서 옷을 고르랍니다...
 
이건또 뭥미??
 
아 죄송합니다...
 
반응 좋으면 오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저두 일을 해야하는지라,... 죄송....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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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과 2편이 만바이트가 안 되어서 관리자가 합쳤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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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합니다...
 
무슨 브로셔 처럼 책을 보여주고 그 안에 이런저런 옷에 디자인이 있더라구요
 
오호... 이건 무얼까...하고 열심히 봤습니다...
 
교복... 승무원 .. 웨딩드레스 오호.... 옷을 고르면 그 옷을 입고 하는건가 봅니다....
 
당당하게 그리고 멋있게 "웨딩드레스" 골랐습니다
 
뭐 결혼식은 아니지만 백마와 하룻밤을 보내기전에 예식을 보내야하니까여 ㅋㅋㅋ
 
방으로 안내되고 새 신부에게 예의는 아니지만 일단 빤쥬만 입은채 멍하니 기다렸습니다
 
2-3분이나 지났을까...똑..똑...
 
오호 나의 신부가 입장입니다....
 
허걱..... 아 이래서 백마인가 봅니다
 
하얀 피부에 하얀 웨딩드래스 정말 불끈 불끈....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도대체 말을 하고 좀 그래야 하는데 이건 뭐 .....안됩니다...
 
그냥 넋을 잃고 쳐다만 봤습니다...
 
우리 신부.... 제 옆에 오더니.... 허걱... 제 빤쥬를 내립니다....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다...
 
제 빤쥬를 다 벗기고 전 처분만 기다리는데 우리 신부도 가만히 있네요
 
이게 무신 일일까요??
 
아 30분만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흘러 갑니다...
 
제가 가만히 있자 우리 신부 스스로 일어나서 벽쪽으로 걸어갑니다...
 
아하... 샤워를 하라는 뜻이였습니다...
 
시간도 없는데 무신 샤워.... 물 틀고 똘똘이에 물만 적시고 나왔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이 급해서리...
 
바디랭귀지고 지랄이고 그냥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 똘똘이는 지금 고혈압 상태이고 전 무조건 드레스 사이를 파고 들기 시작했습니다...
 
헉 ... 역시... 가슴이 .... 제가 농구공을 한손으로 쥐는데... 남습니다....
 
초록색 눈이 저를 빤히 바라보는데 가슴을 만지는것 만으로 쌀거 같습니다...
 
다음은... 치마...
 
헉 있어야 할것이 없습니다.... 약간 서운합니다....
 
정말 새색시처럼 다 하고 싶었는데....
 
말이라도 됐음 제 팬티라도 입쳤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단 감상 시작......
 
근데 갑자기 우리 신부 똘똘이한테 시비를 겁니다
 
원 투 원 투.... 허걱.... 이러면 안되는데....
 
똘똘이에게 복싱글러브를 끼우더니 제 눈을 빤히 바라보면서 입으로 쌀 보리 놀이는 하네요
 
역시 입보다 혀바닥 기술입니다...
 
그보다 저를 쳐다보는 그 애처로운 눈빛....
 
 
전 참지 못하고 우리 신부를 뒤집고 빳대루를 시작합니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일단 좋습니다...
 
근데 역시 헐겁군여....
 
하지만 신음소리에 그리고 하트 모양 엉덩이에 취해
 
게임 끝....
 
아 웨딩드레스를 위로 올리고 뒷치기를 하면서도 우리 신부는 저와 항상 눈을 마주치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5분이나 남았는데.... 우리 신부 글러브낀 똘똘이를 다시 어루만져 주네요
 
마무리 해주나 싶었는데.... 글러브에 구멍 났나 안났나 검사하는거더 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신부와 저는 이별을 해야했습니다....
 
아직도 신부 얼굴이 어른어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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