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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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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62 회 작성일 24-03-30 23: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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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시청각교육(?)만 열심히 하다가 도움 좀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방 성격하곤 맞지 않는것 같기는 한데 노총각 하나 구제해주시는셈 치고 도와주세요. ^^

 
회사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서 요새 마음만 졸입니다.
옆에서 사람들이 은근히 부추기는데 여자는 사내연애가 알려지는걸 싫어한다고 들어서
선뜻 대놓고 표현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말은 자연스럽게 하는데 결정적인 말은 못하고 있습니다.
전에 우연찮게 시간이 잘 겹쳐서 영화도 한 번 보고 저녁도 한 번 먹었습니다.
그 뒤 에프터 하려고 하면 이상하게 서로 일정이 꼬여서 아직 못했는데요

친구는 공연표 공짜로 생겼다고 말하며 공연 한 번 보자고 하라는데
저는 거짓말 하면 얼굴에 다 씌어져서 아직 배운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T.T

그래서 이번 화이트데이를 노리고 있는데요 직원들 있는데서 사탕선물 큰거 주기는 좀 어렵고
눈에 안 띄는 작은 사탕 선물 괜찬은거 혹시 있나요?
아니면 요새는 사탕대신 화이트데이때 주는 선물 혹시 있는지요?

그 때 쓸 멘트도 좀 추천해 주시면 좋구요...

금요일날 해야 되니까 목요일 저녁엔 사야되고 그러니 수요일 저녁 까지는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하두 오랜만에 하려니 바보가 된거 같네요...^^


PS. 아 선물 받을 사람은 30대 초반 입니다.
    주위 사람한테 듣기론 자존심이 좀 세다고 들었습니다.(저는 잘 못 느끼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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