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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프에서 플메녀를 낚다? 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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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4 회 작성일 24-03-30 22: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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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겸  글 한번 남겨 봅니다.
 
 
어디서 볼까?"

"남구청 앞에서 보자."

"몇 시에,,,?"

"8시까지"

"콜~~~"


대학동창넘이랑 쇠주 한잔 약속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시방 TIME이 7시 32분,,,

지금 출발하면 되겠네,,,생각하고 사무실을 나선다.

7시 55분경 약속한 남구청 앞 캐슬웨딩앞에 도착,,,

길가에 주차를 하고 칭구넘을 기다린다.

7시 58분경 칭구넘에게서 문자가 왔다.


"30-40분 정도 늦겠다,,,"


헐~~ 먼저 도착한 내가 어쩌랴,,,,


"알았다." 란 회신 문자를 날려 보낸다.


졸지에 30-40분의 공백 시간이 생겨버렸다.

뭘 하지? 궁리하다,,, 2틀전에 대여한 소설책 "만인지상"이 생각나서 "만인지상"을꺼내 읽는다.

한참 주인공의 사기행각에 빠져 킬~ 킬~ 거리며 열독모드에 빠진다.

대략 15분 정도 열독모드에 빠져 있는데,,, 아랫쪽에서 신호가 온다.

다행이 큰건 아니고,,, 작은 신호다,,,몇분동안 작은 신호를 무시하고

다시금 열독모드에 빠졌지만,,,한번 느낀 "요의"가 점점 심하게 날 압박한다.

음,,,, 차안에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방뇨를 할 장소를 물색해 본다.

대로변이라,,, 방뇨 할 장소가 마땅치 않다,,,

음,,,, 골목안에서 해결 해야 하나,,,? 생각하고 비상 깜박이를 점등하채

차에서내려 서둘러 골목길 안으로 들어 간다.

골목안 대문과 전봇대 사이의 절묘한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지퍼를 내리고,,, 쏴~~~ 부르르~~~ 몸을 한번 흔들며 일을 마치고 다시 차로 향한다.

딸깍~ 문을 열고 운전석에 앉으려 하는 순간,,, 낮선 여자가 조수석에 앉아서 날 쳐다본다.

빤히 날 쳐다보는 낯선 여자의 눈길과 마주치는 순간,,, 

헉~~ 내차가 아닌가 싶어 "죄송합니다."하고 서둘러 차문을 닫는다.

차문을 닫고 바라본 차,,, 이리보고 저리보고 넘버를 봐도 내차다,,,!!!

도대체 누구지?란 좀 황당한 생각에 차문을 다시 열고,,,운전석에 앉으며,,,

"저,,, 누구세요?"란 질문을 낯선 여자에게 한다.


" 저랑 약속하신 분 아니세요?"

" 약속요? 저랑? 전 약속한 적 없는데요,,,"

"낯선 여자가 당황해 하며,,,"저 플메 모르세요,,,,"

"플메? 플메가 뭐 죠?"


"플메"란 이야기를 듣는 순간,,, 대행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플메"를 모르는 것 처럼쌩까며,,,, ㅋ


"여기서 약속 하셨나 보죠?"

"네,,, 시간이랑 장소, 차색이랑 차종도 맞아서,,, 약속하신분인 줄 알고,,,"


허,,, 이처자 봐라 대한민국에 현대차에 검은색 승용차가 얼마나 많은데 겁도 없이,,,란 생각이 든다.

이제 대충 스토리를 알게 된터라 마음 편히 낯선 여자를 찬찬히 살펴본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컷트친 생머리에,,, 까만 폴라티에 아이보리색 외투,,,

청바지 차림,,,예쁘지는 않지만 귀엽게 생긴 인상,,, 민간인 필~~~!!!

그닥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죄송해요,,,"란 말을 남긴채 나가려는 낯선 여자에게,,,

"밖에 추운데,,, 여기서 전화 한 번 해보세요,,,"라고 권유를 해 본다.

낯선 여자가 내게 고개를 까딱해보이며,,, 전화를 건다,,,한 참 전화를 잡고 있는 폼이

신호는 가지만 상대편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모양이다.

낯선 여자가 다시 전화를 해 보지만 여전히 전화를 받지 않는 통에 전화를 끊는다.

전화를 끊은 낯선 여자가,,,


"죄송해요,,,전화를 받지 않내요,,,그럼,,"

"혹시 바쁜일이 있어 전화를 못 받을지도 모르니까 여기서 잠시 기다리시는게,,,"

"그래도,,,,"

"뭐 이것도 인연인데,,, 저도 시간 죽이느나 이렇게 책을 읽고 있어요,,,"라며 뒷 자리에 놓여진읽고

있던 "만인지상"을 보여 준다.


"저 그럼 잠시만 타고 있을께요,,,"라며 꾸벅 인사를 한다.


몇 십초간의 정적,,, 그리고 몇 십초간의 머리회전,,,"잔머리~~~"

- 여자는 괜찮다.

- 그리고 "플메"녀다,,, 비건일까? 건전일까?

- 이시간에,,, 비건일 확률이 높다! 그럼 선수일까? 아닐까?

- 이야기나 행동 하는 걸로 봐서 초짜일 확률이 높다.

- 또한 상대방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 펑크일 활률이 90%,,,, 

- 그럼 한번 "간"을 볼까나~~~???몇 십초간의 상황정리와,,, 쿰틀거리는 작업 본능,,,,

낯선 여자에게 말을 건다? 간을 본다?


"그런데 플메가 뭐죠?"

"플메 모르세요?"

"네,,, 제가 그런쪽은 문외한이라서,,,,"

"대행이나 알바,,,,채팅 사이트에요,,,"

"대행? 대행요? 그런것도 있나요?"

"애인대행,,,(말을 하다 말고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정말 처음 들어 보세요?"

"네,,, 그럼 오늘 애인대행 하러 나오신거예요?"

"(내 눈을 피하며)네,,,"

"(허 이것봐라,,,초짜 냄세가 확~~) 그거 어떻게 하는 거죠?(정말 궁금한 것 처럼)"

"(긴가민가 하며)플메에서 서로 조건 마춰서 개인적으로 알바 하는거예요"

"아하~~ 일종의 직거래 장터네요?"

"네,,,""그럼 오늘 일당 얼마에 계약하시고,,,?"

"(무심결에) 15만,,,,하다 말을 얼버무린다,,,"

"(초짜가 확실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딱~~ 걸맀스~~~!!!) 와~~ 고임금이네요,,,"

"(고개만 숙이고 있는 낯선 여자),,,,," 

"뭐 하기로 하셨길래,,, 혹? 세이랑 비슷 한건가요?"

"(계속 말이 없는 낯선 여자,,,),,,,"

"(이미 딱 걸렸어 이 여자야,,,) 곤란한 질문이었나요? 죄송해요,, 그냥 궁금해서,,"

"네,,, 괜찮아요,,,"

"그런데 약속 한 사람이 않나오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네,,, 그냥 집으로 돌아 가야죠 뭐,,,"

"아,,,네,,,(곁눈질로 낯선 여자의 눈치를 살펴본다.)"


잠시 간의 정적? 인터발?,,,,을 둔다.

낯선 여자가 뻘쭘해 한다.

더 이상 방치하면 잡은 물고기가 도망갈 우려가 있다!

이제 훅~~~ 낚시를 해서 낚아 올려야 할 시간이다,,,,


"저,,, 오늘 좀 우습게 만났지만,,, 전 어때요?"

"저도 별로 할 일도 없고,,, 그 쪽에 호감도 가는데,,,?"

",,,,(말 없이 장고를 재는 낯선 여자)"

"정 부담스러우면 술은 좀 할 줄 아시죠? 일단 간단하게 쇠주 한잔하면서,,, 맘에 안드시면 그냥 가세요."

"그래두,,,(약간은 망썰이는 듯한,,, 약간은 튕기는 듯한)"

"(어영차 낚아 올리자~~!!!)뭐 어때요? 이것도 인연인데,,, 저 나쁜넘 같아 보이지는 않죠?"  


하며 일단 시동을 걸고 출발을 한다.

옆에 앉은 낯선 여자가 안절벨트를 멘다.ㅋ~~ 낚시 성공인가? 하며 

모텔이 밀집해 있는 삼산 본동쪽으로 차를 향한다.

"부르르~ 부르르~" 휴대폰의 진동이 느껴진다.

약속한 칭구넘이다,,, 하지만,,, 속으로 칭구야 "미안~~"을 외치며 생깐다.

옆에 앉아 있는 낯선 여자의 핸드폰이 울린다.

낯선 여자가 번호를 확인 하며 내 눈치를 보며 전화를 받지 않는다.

아마 오늘 만나기로 약속한 넘인 모양이다.


"혹시 약속하신 분인가요?"

"(내 눈치를 보며,,,) 네,,"

"다시 모셔다 드릴까요?"

"아뇨,,, 괜찮아요,,,"


ㅋ~~~ 이것이 혹? 漁父之利,,,인가? 하며 가던길로 쭉~~~ 향한다.

목적했던 구이집 앞에 차를 세우고 낯선 여자와 함께 구이집으로 들어 간다.

자리를 잡고 조개구이 "小"자와 쇠주를 주문한다.

잠시간의 뻘쭘한 눈 맞춤,,,과 정적,,,주문한 쇠주와 조개구이가 나온다.

종업원이 조개를 불판에 가지런히 올려주고 간다.

쇠주 병마개를 딴후 그녀에게 먼저 한잔을 권한다.

경쾌한 쇠주 첫잔의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잔이 채워진다.

말 없이 내 손에 쥐어진 쇠주 병을 건내 받은 그녀가 내 잔에도 쇠주를 채워준다.

서로 채워진 잔을 들고 "챙~" 소리와 함께 "쭉~" 원샷을 때린다.

다시 그녀의 잔을 채우며,,,


"저 실례하지만,,, 성함이,,,?"

"네,,, 정인이예요,,,이,,,(개인 프라이버시 문제로 가명 처리 합니다.)"

"아,,,우리 좀 뻘쭘하죠,,,?"

"아무래도,,,,"

"그럼 제가 나이도 많고 또,,,그냥 오빠처럼 편안하게 애기 할께요?"

"네,,,그렇게 하세요,,,(살포시 웃음을 짓는다.)"


그렇게 시작된 술자리에서의 대화,,,,

이정인,,,

그녀는 방년 22살,,,

현재 간호조무사 학원에 다니는 백조,,,

"플메" 알바는,,, 그녀의 친한 클레스 메이트로부터,,, 

참,,, 그녀가 "플메" 알바를 알게된 사연을 좀 자세히 기술 할 필요가 있다.

급한일이 있어 돈을 빌려달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돈을 꿔 주게 된 그녀,,,

약속한 기일에 돈을 갚지 못한 그녀의 친구,,,

친구에게 돈을 갚아 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돈을 갚지 못한 그녀의 친구,,, 

빌려준 돈을 받아서 방세에 학원비를 충당하려 했던 그녀,,, 

친구와 만나서 그녀의 급한 사정이야기를 해서 돈을 빨리 받고자 만난 그녀와 그녀의 친구,,,

만나서 친구의 하소연을 듣느라 친구와 마시게 된 술,,,

술 자리에서,,,

정 다른 곳에서 돈이 나오지 않으면 "플메" 알바라도 해서 갚겠다고 한 그녀의 친구,,,

돈이 급한 그녀,,,

친구로 부터 알게 된 "플메"알바,,,

급한 그녀가 선택한 것은 결국 "플메" 알바 였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녀를 만나고 나서 계속 궁금했던 점,,,

"왜 내차에 무턱대고 타고 있었느냐?"

그녀의 답변은,,,

약속한 장소, 언질 받았던 차종과 색깔,,,

그리고 혹 아는 사람이라도 마주칠까? 싶어

서둘러 차에 타고 있었다는 그녀의 "초짜"스러운 답변,,,,ㅋ


각설하고,,, 본 내용으로 돌아 가자면,,,

그녀와 잘 구워진 조개구이에 쇠주 2병을 마시는 동안 혓바닥에 땀나도록 열심히 "뻐꾸기신공"을

발휘해  "오빠"란 소리가 자연스럽게흘러 나오게 만들었다.

무르익은 분위기,,, 흘러가는 시간,,,

이제 본판으로 돌입 할 시간이다.


"정인아 이제 우리 갈래?"

"어디,,,?"

"음,,, 음,,,모텔(선수필이 묻어 나지 않게,,,작은 소리로,,,),,,"

"ㅋ,, (알콜 탓인가 대담해진 그녀)오빠 보기보다 수줍어 한다,,,"

"응,,, 글치 뭐,,,,(머리를 글쩍이며,,,)"

"가다 우리 맥주 몇 병 사들고 가자,,,"

"응,,,"


카운터에 이야기 해, 차를 구이집 주차장에 주차한 후 그녀와 걸어서 모텔로 향한다.

모텔방에 들어 간 그녀와 나,,,,

외투를 벗고,,,

들어오기 전 편의점에서 구입한 맥주와 간단한 안주가 담긴 봉지를 둥근 테이블에 올려 놓은 채

그녀와 마주 앉는다.


"정인아 너 긴장 되지 않니,,,?"

"뭐가?"

"오늘 오빠랑 처음 봤는데,,, 이렇게,,,"

"피,,, 오빠 좋은 사람이 잖아,,,"


헐~~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초짜가,,,,

헐~~ 이렇게 되면 끝까지 이미지 관리 해야 하나???  아~~우~~~!!!

내 속에 긴 늑대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지 못한 그녀가,,,


"오빠 우리 맥주 마셔,,,"

"응,,,,"

"자 건배,,,!!!"


사온 맥주 캔을 따서 나에게 건내며 건배를 유도하는 그녀,,,,

허,,, 어쩌다 내가 리드를 당하게 된 거야?  이거 고수 아냐? 란 생각을 하며

그녀가 내민 맥주캔과 부딪치며 "건배"를 외친다.


"오빠,,, 의자 의자 불편하다,,,나 침대에 걸터 앉으면 안되?"

"응 편한대로 해,,,"


침대에 걸터 앉은 그녀,,, 맥주를 마시느라 졎혀진,,,

검은 폴라티 밖으로 그녀의 하얀목,,,휘트~한 폴라티 위로 도드라진 그녀의 가슴,,,

청바지를 꽉채운 그녀의 허벅지,,,

흡~~~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도 모르게 침이 흐른다.

그렇게 빤히 쳐다 보고 있는 나에게,,,,


"오빤 안 마셔,,,?"

"응,,, 아냐 마실 거야."


괜히 내 속내를 들킨 것 같아,,, 서둘러 맥주를 꿀꺽~ 꿀꺽~ 삼킨다.

몇 모금 넘겼을 쯤,,,, 풑~~~!!! 갑자기 넘어가던 맥주가 입 밖으로 튀어 나온다.


"풑~~!!!(맥주가 튀어 나오는 소리)"

"ㅋ,,,"

"(티슈로 입주에 묻은 맥주를 닦으며,,,) 야,,,!!!"

"왜? 영화에서 보면 이렇게 하면 남자들 좋아 하던데,,,ㅋ"


장난기가 발동한 그녀가 맥주를 마시는 내 허벅지사이를 자신의 발로 자극 한 것이다.



"야~~!! 우리가 지금 야동 찍냐?"

"뭐 아무도 없는데 찍으면 어때,,,,?" 


알콜탓인지 아님 그녀의 본성인지 점점 대담해지는 그녀이다,,,,


"내가 확 덮치면 어쩌려구,,,"

"뭐 덮치면 어쩔 수 없고,,,ㅋ"

"내가 말을 하지 말아야지,,,헐~~~"


주위에 묻어 있는 나머지 토사물?을 정리하다,,,,

내가 왜 이리 소심해졌나? 이건 아니지 싶어,,,

정리를 하던 휴지를 탁자위로 던지곤,,, 기습적으로 그녀를 안곤 침대위로 쓰러진다,,,


"어머~~~!!! 오빠 맥주 쏫아져~~~!!!"

"쏫아지면 어쩔 수 없고,,,,"


가까워진 그녀의 입술로 돌격한다.

입술과 입술을 도킹시키며 한 손으로 그녀의 손에 쥐어진 캔맥주를 뺏어? 침대 밑으로 내려 놓는다.

그녀의 입안으로 혓바닥을 진입시킨다.

달콤함 보단,,, 쌉싸름한 맥주의 맛과 향이 날 반긴다.

한참 동안의 "설왕설래"를 하다 보니,,, 쌉싸름한 맥주의 맛은 없어지고,,,그녀 본연의 향이 느껴진다. 

적극적으로 내 혓바닥을 받아 들이는 그녀,,, 분위기는 UP~ UP~

손을 내려 그녀의 상체를 탐닉하려 해 보지만,,,

헐~~ 폴라티를 입은 그녀,,,

손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아래로 손을 내려 옷 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져본다. 터치~ 터치~

옷 위로 전해지는 감촉,,, 뭔가 2% 부족하다,,, 서둘러,,, 거칠게,,,

청바지 안으로 들어간 그녀의 폴라티를 빼내곤,,,, 폴라티 않으로 손을 넣는다.


차가운 내 손바닥의 체온 탓인가,,, 잠시~ 울찔~ 거리는 그녀,,,

그리곤 다시 KISS~에 몰입하는 그녀,,,폴라티 안으로 들어간 내 손,,,

내 손에 먼저 감지되는 브라의 딱딱한 감촉,,,

브라의 딱딱한 저지선?을 뚫고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움켜 진다.

적당히 딱딱하며 물컹거리는 가슴의 감촉,,,

앙증맞은 유두의 감촉이 손바닥 가득전해 진다,,,, 

가슴을 애무한 탓인가,,, KISS~하는 그녀의 반응이 더 격렬해진다.

그리고 격렬해진 그녀의 반응에 이끌려 내 숨결도 더 거칠어 진다. 헉~ 헉~~


한 참간의 격렬한 KISS~ KISS~ 한 참간의 폴라티 안에서 바쁜 손놀림,,, 

한 참 그녀의 가슴을 유린?하던 손을 빼내어,,, 

청바지 속으로 진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타이트하게 입은 청바지,,,

그 위에 벨트,,,가 내 손을 저지?한다.


감각만으로 열심히 그녀의 청바지 벨트를 푼다.

청바지의 단추를 푼다,,, 그리고 청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이제 완전히 뚫혀버린 저지선?,,,그녀의 팬티가 느껴진다,,,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일까?

아님 원래 뜨거워서 일까?

그녀의 팬티는 이미 졌어 있다,,,


헐~~~KISS~를 하며 그녀의 팬티를 유린?하던 손을 팬티 속으로 넣어 본다.

까칠까칠한 방초의 감촉을 순간적으로 뒤로 한채,,, 느껴지는 그녀의 옹달샘,,,

아니 그녀의 옹달샘을 촉감으로 파악하기 전에 내 손까락을 맞이 하는건,,,

미끈미끈 거리는 점액질의,,,, 그녀의 애액이다,,,,


그녀의 옹달샘에 진입하기도 전에 이미 끈적끈적해진 내 손가락들,,,

내 손가락들이 그녀의 옹달샘에 닿자,,,

더욱더 그녀의 반응은 격렬해 진다.


KISS~하던 내 혓바닥을 통채로 뽑아 낼 듯이 강력하게 흡입을 한다.

옹달샘에 닿은 내 손가락들을 압사 시키기라도 할 듯이 다리를 오므리며 조은다.

이러한 그녀의 반응에 마음이 급해진 나,,,,  서둘러 그녀의 청바지를 벗기려 시도한다.


한 손은 역 부족이었을까,,,? 청바지가 그녀의 골반 부근에서 요지부동이다.

몇 번이나 더 시도 해보았지만 역시나 요지부동인 청바지,,,

급한 맘에 "애라~ 모르겠다 싶어~" 그녀를 뒤로 돌아 눕히곤,,,

침대밑으로 걸려 있는 그녀의 하반신,,, 골반 부근에서 요지부동이었던 그 놈의 청바지를

팬티와 함께 그녀의 무릎까지 확~ 내려 버린다.


"어머~!!!"란 그녀의 소리도 무시한 채,,,

서둘러 내 청바지도 벗는다.

급한 맘에 서둘어 청바지를 벗느라,,, 시원스럽게 청바지가 벗어 지지 않는다,,,

발목까지 내려온 청바지를 한쪽발로 밟아 한쪽을 벗고,,,

다시 되풀이해 나머지 한쪽까지,,,벗은 채,,,

한 쪽 구석으로 청바지를 차버리듯 발로 던져 버린다.

고개를 뒤로해 내 옷 벗는 모습이 우스웠던 모양인지,,,

그녀의 "킥~"하고 웃는 웃음소리가귓가에 들린다.


솔직히 그 "킥~"하는 그녀의 웃음 소리가 좀 쪽팔렸지만,,,

무시한채 희멀건 하게 드러나 있는그녀의 엉덩이를 사정 없이 덮친다. 


약간의 저항을 생각하였지만,,,

흥분하여 이미 홍수가 난 탓인지,,,

옹달샘의 저항은 느껴지지 않는다.


훅~ 훅~ 거칠어진 내 숨결만큼이나 커친 내 허리 움직임에 그녀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양무릅 사이에 청바지에 다리가 걸린 탓인지 그녀의 "쪼임"이 예사롭지가 않다,,,

헉~~~!!!하반신의 제약?으로 인해 하반신의 반응은 그리 격렬하지가 않지만,,,
 
상반신을 연신꿈틀거리는그녀이다.


물결치듯 요동거리는 그녀의 상반신,,, 

그로 인해 더욱더 진한 자극,,,

요동치는 그녀의 격렬한 반응으로 인해 펌프질 하던 내 물건이 뽑혀 버릴 듯한 불안감과,,,

점점 진해지는 자극으로 인해 "토끼"가 되어 버릴듯 한 불안감,,,


아마 "토끼"가 될 것 같은 불안감이 더 컷던 것 같다.

"토끼"가 될 것 같은 불안감에,,, 두 손으로 요동치는 그녀의 등을 지긋히 눌러,,,

그녀의 "요동"을 잠재 운다.


그리곤 헉~ 헉~ 거리는 거친 숨결을 연신 내뿜으며 페이스 조절을 한다.

헉~ 헉~,,,, 아~!!! 오빠,,,등등의 잡음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운다.

페이스 조절까지 하였지만,,, 너무 달아 오른 탓일까?

더 상 견디기가 힘들어 진다.


그나마 다행인건,,,  "토끼"로 몰릴 위기는 벗어난 것 같다.

점점 몰려오는 쾌감,,,과 한 곳으로 집중되는 힘,,,

한 쪽으로 힘이 훅~~~ 집중된다.


그리고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내려 꼽히는 짜릿한 사정의 쾌감,,,,10,,9,,8..7..6..5..4..3..2..1..,,

발가락을 오므리며 모든 동작을 중단한 채,,,사정의 쾌감,,, 그 여운을 즐긴다.

기분 좋게 나른해진 사정의 후유증에 그녀의 등위로 내 몸을 포게며 무너진다.


잠시 후, 그녀가 속삭인다,,,


"오빠 우리 씻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나,,,둘이 처해진 상황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한다.

둘 다 상의는 입은체, 한명은 무릎에 바지를 걸치고 또 한명은 양말을 신은체,,,,

순간 머쓱해진 나,,,


 "응,, 알았어,,, 내가 좀 급했지,,,"

"글치 뭐,,,ㅋ(내 어투를 따라 하는 그녀)"

"우리 같이 씻을까?"

"음,,, 글치 뭐,,,ㅋ"


몸에 걸친 옷가지?를 벗은 그녀와 나,,,

처음 보는 그녀의 나신,,,

163정도의 아담?한 키에,,,

대략 에이컵 정도,,,

똥배없는 배,,,

그리고 좀전의 급박했던 상황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번들거리는 그녀의 방초,,,

다시금 힘이 쏠리기 시작한다.


험~ 이러면 안되는데,,,속으로 외치는 날 보며 그녀가,,,


"오빠 조금만 참으시죠,,,"

"글치 뭐,,," 


라고 대답하는 나,,,

내 물건을 짖궃게 으로 탁~ 치며 욕실로 향하는 그녀,,,


덜렁거리는 내 물건을 진정시키며 그녀가 들어간 욕실로 서둘러 향하는 나.


그녀가 들어간 욕실로 따라 들어 간 나,,, 후다닥~~~

욕실 전면에 붙은 거울을 보며 양치질을 준비하고 있는 그녀이다.

나도 그녀의 옆에 나란히 서서 치솔에 치약을 꾹~ 눌러 짜 같이 양치질을 시작한다.

치카~치카~~ 나란히 거울을 바라보며 양치질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와 나,,,

양치질을 하고 있던 그녀가 치솔을 입에 문채,,,,


" 흐른다,,,"


순간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상황 판단이 안된 나,,, 뚱한 표정으로,,,


" 뭐 가?"


한 쪽 다리를 살짝 벌리며 자신의 아래쪽으로 시야를 향한 그녀가,,,


" 오빠꺼 흐르잖아~~~"


헐~~~ 바로 옆에서 그녀의 하반신을 쳐다보니 잘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한 발짜욱 물러 서서 그녀의 다리쪽을 쳐다본다,,,

그녀를 지탱하고 있는 오른쪽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좀전의 흔적,,,,

욕실 불빛에 반사되어 번들번들 거리는 정액이 내 시야에 들어 온다.

헐~~~ 그 모습이 왜 일케 자극적일까? 나 혹시,,,변태??? 불끈 힘이 들어 간다.


"딱아 줄까,,,,"

"아니 됐어,,, 어짜피 씻을꺼잖아,,,"

"찝찝하지 않어,,,? 내가 씻겨 줄까?"

"됐네 이 사람아,,, 엉뚱한 생각하지 말고 본인 꺼나 잘 씻으세요~~~ㅋ"


헐~~~ 쩝~~~!!!  나의 순수?한 호의를 거절하는 그녀의 말에 왜 일케 아쉬움이 남을까?


내 순수?한 호의를 거절한 그녀가 양칫물을 벳곤,,, 샤워 부스쪽으로 걸어간다.

그녀의 오른쪽 다리가 계속 내 시선을 끈다,,,, 쩝~ 쩝~~쩝~~~

쏴~~ 시원스러운 물소리가 들린다.


손으로 수온을 체크한다. 

적당한 온도임을 확인 한 그녀,,, 샤워를 시작한다.


역시 흘러 내리고 있는 번들거리는 이물질이 찝찝 했던 모양이다.


한 쪽다리를 욕조위에 걸치고 옹달샘부터 씻는 그녀,,,,

양치질을 하는둥 마는둥 그녀의 샤워하는 모습만 계속 쳐다보게 된다.  

거품타월로 몸에 비누 거품칠을 하던 그녀가 날 쳐다보며,,,


"오빠 안 씻어? 언제까지 양치질 할 건데,,,"

"(쳐다 보며 멍 때리다,,) 어,,, 씻어야지,,,"


하며 서둘러 양치질을 마무리한다.

아우~~~!!! 속으로 찐한 욕실 씬을 기대하며 서둘러 그녀에게로 향하는 나,,,,


"비누칠 해 줄까,,,?"

"아니,,, 벌써 다 했어,,, 비누칠 해 줄까?"

 
반문하는 그녀이다,,,,


"(내심 찐한 욕실 정사씬을 기대하며,,,) 응"

"돌아 서봐,,,"


돌아 선 내 등에 거품칠을 해 주는 그녀,,,,

뒤 쪽 거품칠이 끝났음을 느끼고 돌아 선 내 손에 거품묻은 샤워 타월을 건내 주는 그녀,,,

이제 내 차례인가? 싶어 그녀가 건내주는 거품타월을 건내 받는 나에게,,,


"혼자 할 수 있지,,,?"


헐~~~ 웬 시츄에이션?  무너지는 기대감,,,

허탈해 하는 날 외면한 체 몸에 묻은 거품을 씻어 내고 있는 그녀,,,

쩝~쩝~쩝~~~ 아쉬운 입맛만 다질뿐,,, 수가 없다.


"깨끗이 씻고 나와,,,,"


하며 내 엉덩이를 찰싹 치고 나가는 그녀,,,

그녀의 뒷 모습을 바라 보며 스피드~~~ 하게 샤워에 박차를 가하는 나,,, 

샤워를 마치고 벽에 걸린 타월로 물기를 털어 낸다.

그리고 거울을 바라보며 속으로 "화이팅~!!!"을 외쳐본다.


이~이~잉~~ 하는 소리를 연씬 내 벳는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며

하얀색 가운을 입고 화장대를 바라 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어~~!!! 설마~~!!! 이대로 가려는 건,,,,? 이란 불안감이 든다.



"왜 벌써 가려고,,,,"

"(짖궃은 표정으로,,,)왜 갈까?"

"아니,,, 그냥,,,"

"머리 졌은 채 누우면 머리 망가지잖아,,,가운 안 입을 거야?"

"응,,, 나 먼저 침대에 누워 있을께,,, 뽀송뽀송 말리고 와~~~"



왜 이렇게 성은을 입은 느낌일까?,,,, 후다닥닥~ 침대로 고고싱~~!!! 하는 나,,,

  
침대에 누워 그녀를 계속 지켜 보는 나,,, 꿀꺽~!!! 스읍~~!!!

이윽고 그녀가 침대쪽으로 다가 온다~~~!!!!


머리를 메만지며 다가 오는 그녀,,,

욕실씬? 실패의 후유증인지,,, 다가 오는 그녀를 보며 연신 마른 침을 삼키는 나,,,꿀꺽~~~!!!

옆에 누운 그녀를 바라보는 나,,,, 처음 그냥 한게 뒤늦게 떠오르는 나,,,



"참 아까 그냥 했는데 괜찮아,,,?"

"왜 걱정되,,,,?"

"글치 뭐~~~ 쩝,,,"

"엇그저께 생리해서 괜찮아,,,,"


다른? 부분도 물어 보고 싶었지만 그녀가 화를 낼까 참는다.

나란히 누워 켜진 티비에서 방영 되는 OCN 체널의 외화를 보며,,,

이제 슬~~~이란 생각에 KISS~를 시작한다.


살포시 입을 벌린채 내 입술을 받아 들이는 그녀,,,

잠시간의 부드러운 KISS~를 음미 해 본다.

그녀의 타액을 음미하는 나,,, 점점 흥분지수가 올라가기 시작한다.

내 목을 감싸 안는 그녀,,, 아마 그녀도 흥분지수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듯 하다.

한 손으론 그녀의 목을 감싼채,,, 다른 한 손으론 가볍게 매듭지워져 있는 가운의 벨트를 

푼다.

한 손으로 가볍게 당겼지만 스르륵~~~ 쉽사리 풀리는 매듭,,,,


매듭이 풀리며 벌어진 가운,,, 그사이로 들어 나는 그녀의 앙증맞은 젓가슴,,,

흥분한 탓인가,,, 말랑말랑해야 할 그녀의 젓가슴이 딱딱하게 느껴진다,,,

딱딱해진 젓가슴과 흥분한 탓에 도드라져 있는 유두의 감촉,,, 음~~~!!!


한 손으로 그녀의 젓가슴을 번갈아 가며 유린?하는 나,,,,

손이 분주해지면 분주 해질수록 혀 놀림이 강해지며 내 목을 더욱더 꼭 끌어 안는 그녀,,,

열심히? 박치기 하고 있던 입을 때고,,, 벌어진 가운 사이로 들어난 그녀의 내려다 본다.


"왜,,,?"


그녀가 나에게 질문을 하지만,,, 날 유혹하고 있는 그녀의 젓가슴을 말 없이 베어 문다.

움찔~ 하며 반응을 보이는 그녀,,, 최근래 만난 여자들 중 최고의 반응도인 것 같다.

입술로 젓가슴 주위를 베어 문채,,, 유두를 공략하는 내 혀 놀림에 연신 움찔~ 꿈틀 거리는

반응을 나타내는 그녀,,,
 

한 손을 그녀의 상반신 밑으로 넣어 그녀의 상체가 조금 들리도록,,,

젓가슴이 더욱더 잘 빨리도록,,,, 


다른 한 손으론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준다,,,

손바닥 가득 느껴지는 끈적함,,,, 미끄덩 거리는 느낌,,,

번들거리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보고 싶지만 참는다.

그리곤,,,그녀의 상체를 유린?하고 있는 입놀림과 혀 놀림을 더욱 분주히 한다.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골짜기 사이묻히게 한채 부드럽게 손바닥을 위 아래로 왕복한다.

자극이 느껴진 탓일까,,, 다리를 오무리려 한다.

오무리려 하는 그녀의 사리를 손으로 가볍게 밀어 열어 졌힌채,,,

계속 그녀의 옹달샘입구를 공략한다.


허리를 들어 올리며 고개짓 하는 그녀,,,

참으려는 듯 한 신음소리가 새어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 "아~~"

뜨겁게 달구워 지는 그녀,,, 

그래 오늘 완전히 보낸다.란 결의를 다지는 나,,,


이번엔 손가락으로 옹달샘 주위를 분주히 애무하기 시작한다.

완전히 홍수가 난,,, 반응이 장난이 아닌 그녀,,,


엄지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를 문지르 듯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옹달샘 사이로 

살짝 진입시켜 본다.

이른바, 골뱅이,,, 아마 업소 아가씨 였으면 거부하였겠지만,,, 문안히 받아 들이며

느끼는 그녀이다.


두 팔로 내 상체를 당기는 그녀,,, 본 게임으로 돌입하자는 무언의 몸짓,,,

하지만 벌써 본게임으로 들어갈 의지가 없는 나이다.

다년간 쌓인 노하우?를 총동원해 좀 더 그녀를 괴롭히고 싶다.


입 놀림에,,, 혀 놀림에,,, 손가락 놀림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아~ 후~~" "응~" 등의 신음소리를 연신 내 벳으며,, 퍼득거리는 그녀,,,

그녀의 모습이 자극적이기도 하지만,,, 왠지 모를 재미가 느껴진다.


연신 내 몸을 끌어 당기는 그녀,,,

그녀의 팔을 뿌리치며,,, 그녀를 돌아 눕힌다.

그녀를 돌아 눕힐 때,,, 내 한 쪽다리를 접어 그 위에 그녀의 배를 걸치게 한다.

다리의 높이 만큼 생긴 공간,,, 그 공간 탓에,,,

그녀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조금 떨어져 뒤쪽에서 만지기 쉬운 자세가 된다.


돌아 뉘여진 그녀,,, 내 쪽으로 졋혀진 그녀의 고개,,, 그리고 그녀의 옆 얼굴,,,

눈을 감은 채,,, 눈섭을 찌푸린,,,표정이다,,,

자극 때문이겠지? 생각하며 그녀와의 KISS~를 시도한다.

아무런 저항 없이 격렬하게 내 혓바닥을 받아 들이는 그녀,,,


KISS~ KISS~를 하며,,,다시 내려가는 손,,,

갈라진 그녀의 엉덩이 골을 지나,,, 다시 옹달샘에 닿은 손,,,

여전히 흡뻑 졌어 있는 옹달샘 속으로 진입하는 손가락,,,,

그녀의 사타구니와 옹달샘,,, 항문까지 그녀의 애액이 범벅이 된다.

손바닥을 위아래로 문지를 때 마다 느껴지는 그녀의 항문,,,,

혹? 애널까지 반응이?란,,,생각이 들었지만 괜한 시도로 부작용을 일으킬까 싶어,,,

잠시 일어난 호기심?을 접는다. 


한참 내 손가락에 당하기만 하던 그녀가 저항을 해온다.

밑으로 쭉 뻣은 그녀의 손,,,

그 손으로 불끈 솟아 있는 "양물"을 움켜진 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철퍽~ 철퍽~ 거리는  그녀의 옹달샘,,, 그리고 흔들리는 내 "양물",,,,

대딸방 & 여성전용 마사지의 결합인가?,,,,


빨간색 게이지까지 뻣어 있는 내 흥분지수,,, 게다가 연신 자극을 주는 그녀의 손놀림,,,

이러다 손으로 끝나겠다.! 란 불안감에 본게임으로 돌입하기로 한다.

그녀의 배에 눌려 있는 다리를 빼내곤,,, 그녀의 등위로 내 몸을 눕힌다.


그녀의 배 밑으로 한 손을 집어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쓱~~ 부드러운 삽입,,, 삽입과 동시에 손을 빼넣어 그녀를 편하게 엎드리게 한다.

시작 된 후배위자세,,,,


한 손으로 그녀의 두 손을 모아 움켜진 채,,,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눌러진 상반신과 침대사이에 넣어 가슴을,,,

입으론 그녀와의 KISS~ KISS~

그리고 부드러운 상하 왕복 피스톤 운동,,,,이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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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본 게임을 치르느라 손진된 체력,,,, 잠시간 그녀와의 팔 벼개를 한 채,,,

멍하니 천장을 바라 본다.



"목마르다,,,,"

"나두,,,,"

"남은 맥주나 마실까?"

"응,,,"



좀 전에 마시다 만 김빠진 맥주를 한 켠에 제쳐 놓은 뒤,,, 새 캔을 딴 후,,,

깡~ 건배를 한다.

과도한 운동 후,,, 마시는 맥주라서 그런지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아주 션하게~~~!!!



"참,, 너 돈 필요하다며?"

"응,,,(괜히 내 눈을 피하는 그녀)"

"얼마나 필요한데,,,?"

"왜? 됐어,,," 

"왜 많이 필요해? 그래도 오늘 만난건 내가 챙겨 줘야지,,,"

"에이~ 괜히 쑥스럽다,,,"

"쑥스러운 놈이 이런 알바를 하니?"

"그냥,,,,"

"왜 말을 얼무리나? 얼마가 필요한데,,,?"

",,,, 60만원(어렵게 대답하는 그녀)"

"에이 난 또 큰 돈이라고,,,,"

"오빠가 해 줄까? 그돈?"

"왜?"

"그냥,,,그리 큰 돈도 아니고,,,부담되면 오빠랑 가끔 데이트나 해주고,,,"

",,, (잠시 생각하는 듯) 어,,,"

"왜 부담되니,,,"

"솔직히,,, 처음에는 술도 마시고,,,,"

"괜찮아,,, 처음 만난 사이에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부담 되겠지"



선수틱하지 않은 그녀에게 호감이 생긴 나이다.

큰 돈이 아니라서 마음은 어느 정도 놓였지만,,, 예전에 몇번 당한? 기억이 있는 나로선

그녀를 한 번 테스트 해보고 싶은 맘도 들었다. 해서,,,,



"그래도 오늘 니가 예상하고 나온 돈이 있잖니,,, 다른 사람이랑 15만원,,,"

",,,"

"솔직히 오빠가 너랑 이렇게 만나리라 생각치도 못해서,,, 지금 한 10만원 정도 가지고
 있는데,,,"

",,," 

"니가 필요한 돈 60만원 내가 해 주고 싶어,,, 지금 10만원 받고 전화로 계좌 불러주면
 나머지 입금 시킬까? 아님 나중에 한꺼번에 보내 줄까?" 
  
"괜찮아,,,"

"임마~ 괜한 자존심 세우지 말고,,,"

"응,,,고마워,,,"

"어떻게 할래? 지금 10만원 주고 나중에 나머지 붙혀줄까?"

"아니 괜히 오빠한테 직접 돈받으면 쑥스러울 것 같다,,, 나중에 붙여줘."


속으로 다행이다 싶다.

만약 그녀가 지금 10만원 받고,,, 나중에 나머지 붙여 달라고 했으면 의심하고 붙여주지

않았을 것이다.

돈을 목적으로 나온 그녀,,, 처음 본 날 믿고 나중에 붙여달라는 그녀,,,

속으로 나가면서 가까운 은행에서 바로 붙여 줘야지,,,란 생각을 한다.


"그리고 너 계속 이 알바 할꺼야?"

"아니,,,"

"하지마,,, 앞으로 나도 플메에 가입해서 계속 감시한다,"

"응,,,,"

"농담아니다."



남은 맥주를 비우고,,, 건전하게 샤워를 한 그녀와 나,,,

모텔에서 나온 후 그녀의 집 근처에 그녀를 내려다 준다.

그리고 처음 보이는 365코너에 들려 그녀가 필요하다는 60만원을 송금한다.

부르르~ 거리는 핸드폰 진동느낌~~~

여러통의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들어 와 있다.

내가 배신한 친구넘의 전화다,,, 헐~~~


"오빠 고마워,,,다음에 봐,,, 조심해서 들어가구,,,"란 그녀의 문자 메세지,,,




P.S -  지금은 그녀와 가끔씩 만나 오빠 동생하며 지내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녀와의 후일담도 올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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