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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테크닉을 알려준 첫번째 유부녀...2 (키스와 가슴애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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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1 회 작성일 24-03-30 22: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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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기다리셨죠?
절단신공을 한게 아니라, 낮에는 회사에서 업무보고, 밤에 자기전에 잠시 글을 올리는데
졸리기 시작하면, 맥을 못추기때문에, 글이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잠시 자른거구요..

 
저도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제가 봐도 절묘한 곳에서 잘랐더군요.
(이러다 습관될지 걱정입니다. ^^;)
쓰다보니, 글이 길어지네요. (이거 시리즈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ㅡ,.ㅡ;;)
오늘은 키스와 가슴 및 몸 애무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이렇게 저렇게 해서, 여차저차한 저와 그 유부녀는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 글을 참조하시길...)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1차로 키스를 진하게 당겼죠.
그랬더니, 이 아줌씨가 "자기 초짜구나"하더군요.
그때까지 여자라고는 3-4명 정도밖에 경험이 없었으니 초짜나 다름없죠.
물론 앤 하나랑은 정기적으로 섹스를 했지만, 서로 시작단계니, 당연 서툰지도 모르고 하는거구요.
그래도 저도 꼴에 사내라고 "경험많아~!"하고 이야긴했지만, 그게 어디 숨긴다고 숨겨집니까?
"내가 시키는데로 천천히 해봐~! 여자들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알려주께."
솔직히 기분은 상했습니다만, 따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느낌을 가르쳐 준다는데요.. 그것도 돈도 안받고 직접 체험학습이니..
완전히 남는 장사 아니겠습니까? ^^;
 
 
"키스는 첨부터 강하게 하지말고.. 입술을 살짝 빨아. 그래, 그렇게.."
뭐라고 할까요? 빠는 것만도 아니고, 무는 것도 아닌,
입술로 상대 입술을 살짝 물면서 당겨주는 느낌? 그런 식으로 천천히 입술 주위를 애무하라더군요.
첨에는 윗입술, 다음엔 아랫입술, 그 다음 전체 입술로..
입술의 모든 부분을 골고루, 천천히 당기는 식으로 빨랍니다.
이렇게 해주면 로맨틱하게 느껴진다네요.
 
 
그렇게 하다가, 입술로 문상태로 혀를 써서 살짝씩 간지럽히고... 또 위치를 바꾸고..
이렇게 하면서, 두 손은 천천히 몸을 쓰다듬으라네요.
살짝 가벼운 포옹도 좋구요..
세게 만지면 신경이 만지는 쪽으로 넘어가기때문에, 가능하면 입술느낌에 집중하도록,
살짝 쓰다듬는 방식이 낫답니다.
 
입술 키스가 로맨틱하게 느껴지면, 대부분의 여자는 맘의 빗장이 벗겨진다네요.
이런 식으로 키스를 하면서, 블라우스의 경우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럼 강열한 키스는 언제 하느냐?
위의 것은 로맨틱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즉, 첨만난 사이라던가, 분위기를 만들때 쓰는 것이죠.
이미 불이 붙어서 흥분하면, 그 담은 조금은 거친 키스가 더 흥분하게 한다네요.
 
 
그리고 입술에 어느 정도 감각이 둔해질 때쯤이면, 다른 쪽으로 옮겨가는데요.
먼저 얼굴 다른 부위들을 말한 방법대로 살짝씩 키스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눈도 좋구요(물론 감은 눈이겠죠? 눈알에 그렇게하면, 아파 죽을겁니다.), 코도 좋고, 이마도 좋습니다.
귀와 귀뒤까지 얼굴의 구석 구석을 키스해주세요.
이 때도, 차근차근 옆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얼굴 대각선쪽으로 옮기면서 하는 것이
여자들이 느끼는 감이 다르답니다.

(남성분들은 파트너에게 한 번 시험해보시구요.. 여성 회원분들도 맞는지 아닌지 이야기 좀 해주세요.)
제가 배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이 느낌을 싫다고 한 여자분은 없었습니다.

 

옷을 벗기는건, 배우질 못했습니다. 그녀가 스스로 천천히 벗어버렸거든요.
그 다음은 몸을 애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얼굴에서 천천히 목으로 내려와서 가슴 부분을 애무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가슴을 애무할 때는 꼭지만 애무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건 최악입니다.
여자의 성감대가 꼭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있다고 봐야합니다.
 
둥근 가슴부분을 전체를 혀로 햟아주세요.(명심할 것은 빠는 것이 아니라, 햟는 겁니다.)
젖꼭지를 중심으로 상하좌우의 둥근부분을 고루 햟아줍니다.
물론 햟기만하면 단조로와질 수 있으니, 중간 중간 젓꼭지를 살짝 빨기도 하고,
혀로 햟기도 하면서 변화를 줘야합니다.
젖가슴을 애무할 때도, 혀로만 하지말고, 이(이빨은 잘못된 표현입니다.)로 살짝 긁는다는 느낌으로
물어도줍니다. 절대 아프게 무는 것이 아닙니다.
또 강하게 빨면 자국이 남기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마눌이나, 해도 상관없는 사람말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가슴 전체를 위의 방법을 섞어가면서 애무하고, 남는 손으로 다른 몸을 쓰다듬습니다.
(다리도 좋고, 허리도 좋고, 어깨도 좋습니다.)
다른 몸도 가슴을 애무하는 방식으로 골고루 합니다.
저의 경우는 대부분의 여자가 갈비뼈가 끝나는 지점에 이런식으로 하면, 흥분하더군요.
또, 가슴, 배, 옆구리, 엉덩이, 겨드랑이, 다리.. 등등까지 다 해줍니다.
 
 
이런 방식으로 키스와 애무를 섞어가면서 하면, 이 정도까지 걸리는 시간이 대략 10~15분정도 됩니다.
 
한국 남자들의 성급한 부분은 대부분 분위기없이 바로 삽입한다는건데요..
(애무를 하더라도 금방이라는 겁니다.)
이럴 경우, 흥분보다는 실망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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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잘라야겠네요.
또 목마르게 한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배운 것을 다시 알려드리니까...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말한 방식은 어디까지나, 그녀에게서 배운 저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애무 방식입니다.
서로 잘모른다거나, 애인끼리도 간만에 분위기를 잡을 때 쓰는 방법이죠
case by case라고... 사람마다 약간씩은 다릅니다.
해봤더니 "나랑은 다르더라"라고 화내지마세요.
 
 
저의 경험으로 지금까지 상대한 여자들 대부분이 좋아했다는 거지만,
진짜 여자된 입장에서나, 다른 남자분들이 했을 때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시험해보시고, 좋아한다 싶으면, 감사의 쪽지라도 부탁합니다.
(어이~ 너 구걸하는거냐? ㅡ,.ㅡ+++)
 
 
불이 붙은 앤이나 여자분이라면, 이런게 필요없이 고고씽~~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첫만난 상황에서는 반드시 이렇게 합니다.
이렇게 해보면, 상대가 어떤것을 더 느끼고, 좋아하는지 알게됩니다.
그럼 그 담에는 그 부분을 좀더 공략하는거죠.
이렇게 하면, One Night Stand라도, 상대방이 실망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Sex는 즐기는 Sports인데, 서로 더 즐거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보면, 다시 저와 연락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SP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부분은 차츰차츰 이야기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절대 절단신공이 아닙니다.(찔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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