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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테크닉을 알려준 첫번째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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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9 회 작성일 24-03-30 22: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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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SP에 대한 글을 쓰고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별루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할지..
 
하지만, 생각외로 즐겨주시는 덕분에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역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는 모양이네요.
 
사실, 저는 여자분들과 섹스를 하면, 나빴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물론, 실제로 좋았는지, 나쁘면서도 말로만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0년 넘게 여러 여자들을 만나면서 제 테크닉이 나쁘지많은 않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걔 중에는 정말 일본AV처럼 오줌비슷하게 싼 여자도 3명이나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도록 하죠.)
 
오늘 말을 시작한 것은 제 테크닉에 대한 이유입니다.
 
한창 벤처 열기가 우리나라를 찌를때, 대학교를 졸업한 저는, 애인을 두고, 혼자 서울로 상경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고향에 내려와 일반 회사의 기술영업직원으로 있습니다만,
그 때만 해도, 대박의 꿈을 꾸며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돈하나 없이 상경했던지라, 사무실에서 먹고자는 생활이 주였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없는 한 밤의 사무실에서 느끼는 외로움은 어떻게 방법이 없더군요.
그때, 각종 챗팅사이트들을 다 섭렵했었습니다.
이때 이미, 폰섹에, 컴섹, 화상챗으로 하는 캠섹까지 다 뗏었구요..
 
그러다 저보다 10살이 많은 울산 아줌씨와 우연찮게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라,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간호산데, 병원에서 근무서면서 챗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섹스로 이야기가 넘어가게 되고,
제가 외로와 죽겠다. 날마다 딸만 잡는다니까, 울산으로 내려오면 회포를 풀어준다더군요.
쳇을 할 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좋지만, 당장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그냥하는 소리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짓말마라. 그럴거 같으면 당장 전화번호라도 줘"했더니,
"전화해서 뭐할려구?"
"외로와 허벅지 쑤시고 있는데, 폰섹이라도 하지, 뭐." 했더니
"알았어"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네요.
챗에서 많이들 경험해 보셨겠지만, 이럴 경우도 가짜 번호를 알려주는 경우도 많죠.
 
반신반의하며 전화를 했는데, 정말이더군요.
사실, 첨에는 폰섹으로 바로 달릴 생각으로 전화했는데, 막상 연결되면 무안한 경우도 많습니다.
첫 통화는 그렇게 번호확인하는 수준에서 끝냈습니다.
 
그러고 나니, 맘이 급해지더군요.
빨리 내려가서 함 먹어야겠다...고...
사귀던 앤이랑 떨어져서 한달에 2번 정도 만나는거는 평소에 섹을 즐기는 저로서는 엄청 힘들었습니다.
거기다, 한창인 나이가 아닙니까?
 
그 주에 고향으로 내려가면서 바로 울산에 들렀죠.
가면서 계속 통화하고, 어디서 만날 약속까지 정하고 그랬습니다.
정확하게 이름은 기억은 안나는데, 울기등댄가? 고래등댄가 있는 해수욕장 거리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제대하고 울산에 있는 동기집에 놀러 갔을 때, 여기가 유흥가에 그 근처에 모텔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죠.
 
약간 마른 몸매에 보통 아줌마같은 느낌의 여인이었습니다.
저녁은 가볍게 일정식으로 때우구요..
저녁 먹으면서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만 했습니다.
그 담은 술 한 잔도 안마시고,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던 중에... 분위기 봐서, 기습으로 딥키스를 함 했더니, 거부하지 않더군요.
그 뒤로는 노래부르는 동안 가슴에 손을 한번도 안빼고, 제 무릎위에 앉혀놓고 문지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꼴리더군요.
노래방 시간이 남았지만, 가자고 했습니다.
어디?하고 빼는 척하길래, 오면 다 풀어주기로 했잖아.하고 근처 모텔로 향했습니다.
 
 
 
 
 
 
 
휴~~ 온라인에서 바로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습니다.
오늘은 이만 쉬고, 내일 나머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분님들.. 이렇게 힘든 글쓰기를 정기적으로 하시다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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