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초상...4 (아날의 경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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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미국얘들이 아날을 좋아하는 건지, 아님 제 물건이 미국얘들보다 작아서 서비스 차원에서 넣어주는 건지 분간은 잘 안가지만, 그뒤로도 몇몇 여자와 아날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점 아날에 대한 혐호감에서 벗어나 지금은 나름 즐길수 있는 상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한번은 1.5세 한국 여친한테 물어본 적이 있거든요, 제 사이즈가 어떠냐고, 그랬더니 한번 확인해 본다면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들고 와서는 가운데 구멍에 밀어 넣어 보려고 하더군요. 그 친구 말을 빌리자면, 물건이 발기한 상태에서 한국 남자는 화장지 두루마리 가운데 구멍이 커트라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얘들은 그게 좀더 부드럽기 때문에 부엌에서 쓰는 종이타월(Bounty)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낄낄 대더군요. 자기는 그 구멍안에 들어가는 물건은 버리고 싶다고... 다행히 저는 그 구멍에는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사이즈 입니다만, 극히 일부는 그 구멍에 들어가기도 한다는 군요. 백인들중에 봉지가 정말 무른 얘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스로 뒷구멍을 열어주는 얘들이 제법 많이 만났습니다.
한번은 유학온 한국 여자하고 하는데, 심지어 이 여학생도 뒷구멍을 대주더군요. 설마 한국 여자는 아니겠지 했는데 자기가 먼저 제 동생놈을 뒷구멍으로 인도하더군요. 그때 깨달았죠, 역시 미국 얘들이 후장을 많이 파는구나, 이 쫄깃한 보지를 놓고도 후장까지 쑤셔댄걸 보면... 다행히 그때는 이미 여자가 자기 후장을 대줄때에는 여자들이 그곳을 최대한 깨끗이 씻은 상태라는걸 알기에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는 관록이 쌓여 있었습니다. 음 좋은데라고 한마디 던져주면서... 왠떡이냐고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있구요. 네가 한국 남자들하고는 후장쑤시기를 제대로 못해왔을 것이 뻔하므로... 후장을 밖고 싶어도 참고 살아야 했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해 주어야 하므로...
근데 너도 어지간히 벌려주고 다녔구나, 그동안 널 먹고 싶어 안날했던 내가 불쌍하다...
다음부터는 제발 서로 처음 하는 섹스에 후장까지 벌려주진 않았으면 한다...
한번은 1.5세 한국 여친한테 물어본 적이 있거든요, 제 사이즈가 어떠냐고, 그랬더니 한번 확인해 본다면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들고 와서는 가운데 구멍에 밀어 넣어 보려고 하더군요. 그 친구 말을 빌리자면, 물건이 발기한 상태에서 한국 남자는 화장지 두루마리 가운데 구멍이 커트라인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얘들은 그게 좀더 부드럽기 때문에 부엌에서 쓰는 종이타월(Bounty)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낄낄 대더군요. 자기는 그 구멍안에 들어가는 물건은 버리고 싶다고... 다행히 저는 그 구멍에는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사이즈 입니다만, 극히 일부는 그 구멍에 들어가기도 한다는 군요. 백인들중에 봉지가 정말 무른 얘들이 많아서... 그런지 스스로 뒷구멍을 열어주는 얘들이 제법 많이 만났습니다.
한번은 유학온 한국 여자하고 하는데, 심지어 이 여학생도 뒷구멍을 대주더군요. 설마 한국 여자는 아니겠지 했는데 자기가 먼저 제 동생놈을 뒷구멍으로 인도하더군요. 그때 깨달았죠, 역시 미국 얘들이 후장을 많이 파는구나, 이 쫄깃한 보지를 놓고도 후장까지 쑤셔댄걸 보면... 다행히 그때는 이미 여자가 자기 후장을 대줄때에는 여자들이 그곳을 최대한 깨끗이 씻은 상태라는걸 알기에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는 관록이 쌓여 있었습니다. 음 좋은데라고 한마디 던져주면서... 왠떡이냐고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있구요. 네가 한국 남자들하고는 후장쑤시기를 제대로 못해왔을 것이 뻔하므로... 후장을 밖고 싶어도 참고 살아야 했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해 주어야 하므로...
근데 너도 어지간히 벌려주고 다녔구나, 그동안 널 먹고 싶어 안날했던 내가 불쌍하다...
다음부터는 제발 서로 처음 하는 섹스에 후장까지 벌려주진 않았으면 한다...
특히 쓰리썸부터 시작되는 때씹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후장에 대한 각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관계로는 세상에서 가장 자극적이고 중독성이 강한 그룹섹스와, 그리고 그 하일라이트인 앞뒤로 동시에 쑤시기를 꼭 경험해 보고 싶다면요. 어떻게 보면 막장, 어떻게 보면 해탈의 문턱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된장끼 있고 인격이 바닥인 여자얘들 만난적이 있는데, 그래도 제법 예쁘다는 이유로 먹고는 싶고, 또 한편으로는 왠지 짓밟아 주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자연히 쌀쌀맞고 관심이 없는척 했더니, 제법 예쁜 외모에도 반응이 없는 제한테 자존심이 상했는지 관심좀 가져 달라고 은근히 꼬리치는걸, 공좀 들여서 꼬신후에 카섹스, 야외섹스, 후장길들이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룹섹스 까지 경험시켜 줌으로써 그여자의 인격을 순화시켜준 경우가 한번 있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남자들을 더이상 똥파리나 지렁이처럼 대하지 않게 된 대신 발정난 암캐처럼 개나 소나 다 애교를 떨고 다니는 좀 헤픈 여자가 되버리는 부작용도 있더군요. 역시 사람은 적당한 자신감과 자존심을 세울줄 알아야 멋있다는걸 확실히 깨닫게된 경험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쓰리썸 한날은 정말 심장과 물건이 터져버리는줄 알았고, 몇시간을 박아도 제 동생놈이 수그러들질 않더군요. 사정하고도 곧바로 다시 쌩쌩해지고. 그만큼 자극적이긴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그룹섹스를 시작하고 일년도 안돼서 파탄이 나는 경우가 많아서 누가 한다고 하면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결국 저도 제 여친과 그룹섹스를 경험한뒤 석달만에 헤어진 경험이 있구요. 보통 사람들의 정신 세계로는 감당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여친이 그룹섹스를 한뒤로는 일상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도 섹스 상대로 상상해보는 일이 많아져서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나 아무한테나 벌려주고 싶어" 제가 여친한테서 들은 충격의 고백이었습니다. 초기에는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생각이 항상 다음 모임에 데려갈 남자나 여자를 고르는데 가있다고... 일반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버려서 사회생활이 망가진다고 합니다. 저도 그룹은 다시는 안만나도 좋은 사람아니면 절대 데리고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룹을 경험하고 나면 보통은 혐오감을 느끼거나 인간의 자긍심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엔 아무하고나 쉽게 씹질을 하게되는 개가 되는거죠. 미국에서는 청소년들의 때씹이 종종 문제가 되곤 하는데. 이렇게 때씹을 경험해본 얘들은 섹스를 영화 구경이나 저녁 식사 같이 하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게 되기 쉽습니다. 한명에서 여러명 그리고는 아무나로 발전해 가는 거죠. 서양애들의 개방적인 사고의 밑바닥에는 그에 상응하는 경험이라는게 깔려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그룹은 다음 기회에 따로 한편 올려야 하겠지만, 네이버3에서 그룹에 대한 글도 허락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간혹 네이버3에 아날로 느낀다 못느낀다를 화두로 갑론 을박이 벌어지기도 하더군요. 제경험에 비추어 보면, 여자도 아날로 충분히 오르가즘에 오른다는 점입니다.
아니 아날의 좋은점은 뒷구멍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앞으로 똑같은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어서 오르가즘이 더 강렬하게 올 수 있다는 점이구요. 아날로만 섹스한날도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정신을 잃고 봉지에서 물을 엄청 튀기면서 쭉쭉 사정하는걸 겪어본 저의 경험에 의하면요... 그리고 가끔은 의도적으로 여자를 길들이기 위해서 후장만 박아주는 날도 있습니다. 봉지로 먼저 실컷 느껴버리면 후장을 안대주는 처자가 많아서... 후장이던 봉지던 박으면 갈수있다라는 생각으로 길들여 놔야죠.
아니 아날의 좋은점은 뒷구멍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앞으로 똑같은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어서 오르가즘이 더 강렬하게 올 수 있다는 점이구요. 아날로만 섹스한날도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눈이 돌아갈 정도로 정신을 잃고 봉지에서 물을 엄청 튀기면서 쭉쭉 사정하는걸 겪어본 저의 경험에 의하면요... 그리고 가끔은 의도적으로 여자를 길들이기 위해서 후장만 박아주는 날도 있습니다. 봉지로 먼저 실컷 느껴버리면 후장을 안대주는 처자가 많아서... 후장이던 봉지던 박으면 갈수있다라는 생각으로 길들여 놔야죠.
보통 남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는 여자가 호기심에 후장을 허락해보는 것은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점을 모른채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 첫 삽입에서 똥구멍이 찟어지는 아픔이라는 불유쾌한 경험과 심볼에 묻어나오는 똥과 냄새에 대한 혐오감으로 다시는 그런 시도를 할 생각을 못하게 되버린다는 것이죠. 얼마나 큰 손실입니까.
즉 이 중요한 첫 경험이 일생의 갈림길이 되는 거죠. 누군가의 후장을 처음으로 열기 위해서는 정말 풍부한 경험과 인내를 가진 사람이어야 합니다. 아니면 여기서라도 열심히 열공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날의 경험은 여자로 하여금 섹스의 또다른 맛을 깨달아 점점 더 풍부한 경험과 다른 물건들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만들수 있으므로 이런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당연 삼가해줘야 하는 금단의 사과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의 여자나 남의 마누라를 내것으로 좀더 복속 시키고 싶을때는 적극적으로 시도해볼만한 테크닉이기도 합니다. 양다리 세다리 걸치던 여자애 하나와, 불륜이라는 굴레에 힘들어하던 한 아짐을 다른 남자들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주고 저의 소유물로 낙인을 찍는 용도로 아날로 길들여본 경험이 있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더군요.
뭔가 굴욕적인 행위속에서 쾌락을 느끼는 경험을 통해, 자신이 저의 종이 되는 느낌같은걸 느꼈다고 하더군요. 그속에서 쾌락을 맛봄으로써 그런 굴욕감을 오히려 좋게 받아들이기 시작하게 된거죠.
아날의 참 맛은 아무래도 한번도 열리지 않은 구멍을 조금씩 열어가는 재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처녀성을 잃어버린 여자의 첫경험과 상응할만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대주는 후장이 아닌, 제가 처음으로 열었던 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저와 섹의 즐거움을 나누었던 여자중에, 정말 섹시하고 잘나가는 아짐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위에 침을 흘리고 있는 남자들이 한트럭은 되는... 저도 정말 한 일년을 공들여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정말 생긴것처럼 봉지도 탑 텐프로에 들만큼 맛있고 알고보니 남편하고 넘치는 성생활을 하면서도 일이년에 한번씩 적당히 바람도 펴주는(그래서 저한테까지 차례가 오는데 그만큼 오래걸린) 정말 존경스런 아짐이었습니다.
하루는 이 아짐하고 점심을 먹고 그날도 역시 꼴리는걸(그냥 만나서 드라이브나 하고 식사나 하려고 만나도 결국엔 떡을 치고야 말게 만들었던 색이 꼴리게 만드는 아짐입니다.) 못참고 대낮부터 모텔에 들어가 열심히 떡을 쳤는데(데이트 비용의 110%를 대던 아짐이라 저도 더욱 투철한 봉사의식으로), 저는 이 아짐이 워낙 맛있었던 관계로 실컷 먹고도 부족해서 더 먹고 싶은 상태였습니다.(먹기 시작한지 채 두달도 안됀때라) 아짐은 이미 혼절할만큼 좋아서 헤롱헤롱 하고 있고 더이상 봉지에 떡을 치기는 힘들어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봉지에 또 쑤셔넣으려고 하면 손으로 막으면서 좀 쉬었다가 하는데 제가 포악무도한 놈도 아니고... 쉬었다 다시 하기엔 제가 다른 약속도 있고...
그래서 이 아짐의 봉지를 아쉬운 눈길로 바라보는데 그때 마침 봉지에서 질퍽하게 흘러내린 물을 한껏 물고 있는 앙증맞은 똥꼬가 번들거리는데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확 박아주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동생놈의 대가리를 똥꼬에 들어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아짐이 "우리 남편도 못하고 말았는데, 너무 아파서 한번 넣다 빼고는 한번도 못해봤어"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왜 남자들은 다 한번씩 거기에 박아보려고 하는지 모르겠어" 하면서 웃더군요.
"한번 시도는 해볼께요" 라고 하고는 살살 대가리를 들이 밀었지만 잘 안들어 가더군요. 그래서 구멍이 얼마나 뻑뻑한가 알아보려고 엄지 손가락을 살살 밀어넣었더니, 그래도 엄지는 조금씩 들어가더군요. 일단 최대한 윤활류를 발라줘야 한다는 생각에 봉지샘에서 넘쳐흐르는 물을 열심히 끌어다 넣어주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꽉 조이던 구멍이 조금은 느슨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 아짐이 "나 최대한 힘빼고 있어"하더군요.
아~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감동...
그 감동을 원동력으로 드디어 제 동생놈의 대가리를 밀어넣기 시작했습니다. "아! 아파! 잠깐만! 잠깐만!", "아! 나죽어! 나죽어!", "똥고가 찟어질거 같애" 하면서 한손으론 이불을 움켜쥐고 또 한손으론 저를 밀어내기 시작하는 아짐. 결국 밀어넣었던 대가리를 살살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저를 밀어내던 손을 툭 떨구면서 "하~아, 죽을거 같애" 그러더군요. 저는 "그럼 끝에만 살짝할께" 하고는 정말 대가리 반절만 잠길정도로 끝에만 살짝 넣고 정말 티끌만한 움직임만 반복했습니다.
아프다고 난리쳐서 뺏을때는 꽉 움추러 들었던 똥꼬가 그렇게 살살 만져주듯 하고 있으니 긴장이 풀렸는지 다시 느슨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럴수로 조금씩 더 깊이 들어가는 대가리는 일분 일초라도 빨리 안으로 진입하고 싶다는 신호를 강력히 보내오는걸 초인적인 인내로 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또 몇분이 지난후, "나 또 최대한 힘을 빼볼께"라고 아짐님이 말하는데 웬지 그 목소리에 흥분이 묻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 너 또 달아올랐구나, 그렇게 신호를 받은 저는 대가를 좀더 강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괴로워하는 아짐, 그래도 저는 꾿꾿이 밀어붙여서 제 큰 물건을 끝까지 넣는데 성공하였고, 아짐은 입을 쩍 벌릭 거친 호흡을 가다듬으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아픔을 참아보려고 노력하더군요. 또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른뒤, "이제 참을만해 좀 움직여봐" 그러더군요.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느슨해지는 후장, 결국에는 보지에 밖는것과 똑같은 느낌으로 변해가더군요. 그래도 봉지보다는 약간 더 빡빡한 상태로...
"아~ 좋아~", "음~ 더 세게 해도 돼", 저는 본격적으로 떡을 치기 시작합니다. "나 이상해, 좋아, 윽! 씨발놈아! 좋아? 개새끼! 내 후장까지 따먹고. 개새끼야!", 그렇게 욕하는 입에 살짤 제 입술을 살짝 갔다 댓더니 제 입술로 혀를 비집고 들어와 제 혀를 끌여당겨 정심없이 빨아대더군요. "흑 좋아! 사랑해요! 나! 자기꺼! 내모든거 다 자기꺼!", "자기꺼! 자기꺼!" 하면서 오르가즘에 오르더군요. 저도 그말에 자극이 되서 엄청 사정해대고...
어느새 분량이... ㅠ.ㅠ
결국 한편으로 생각했던 아날 경험이 두편으로 나눠 썼는데도 최소한 한편은 더 써야할 것 같군요. 죄송하지만 삼편을 기다려 주세요. 삼편에는 정말 끝을 볼 수 있을련지...???
회상이 끝나갈때쯤이면 다시한번 내리게 될 저의 결론은 섹스란 정말 지저분하고 더러운 육체적인 욕망과 자극과 그리고 또 정 반대로 너무나 감동적인 정신적인 만족과 승화가 함께 공존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이를 먹을 수록 육체적인 자극에서 얻었던 만족 보다는 평생 추억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정신적인 경험이 더 소중해 진다는 점입니다. 이제 도입부에 불과한 글이라 조금은 추할 수 있는 자화상만 보시고 섹스의 참 모습을 오해하게 될까봐 염려되서 미리 다짐을 해두고 글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제 회상이 끝날때가지 실습에 옮기는건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지만, 아직 짐승기를 거치는 몇몇 독자 여러분들에게는 불가능한 부탁이 될뿐임을 알기에 글쓰는 속도를 맹렬히 올리는 길만이 최선의 길임을 자각하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글이라는게 쓰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군요. 하루에 하나의 글을 올린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글에 보여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동받아, 죽기 살기로 다음편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흑인얘와의 관계를 기다리시는것 같은데, 이왕 올리는거 정리해서 흑인얘와 푸에트리꼬에서 온 스패니쉬얘 이야기를 함께 정리해서 올리려 하구요, 이건 그리 감동적인 추억이 아닌 관계로 기억이 희미해져서, 오래된 기억을 꺼내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한 관계로. 지금 제 뇌리를 사정없이 자극해오는 엄마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올려도 될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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