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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실추 보니까 나 중학교때일 생각나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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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6 회 작성일 23-12-07 13: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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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좀 짜증이 많은 여선생있었는데
우리반은 그 선생이 제일 싫어하는 반이였다
우리반에 좆 병신같은 놈 셋때문이였는데
진짜 지랄맞게 말 안들어 쳐먹는 놈들이였어
그래서 우리반만 들어오면 한숨쉬고 매일
그래서 우리도 철없이 그 선생을 좀 싫어했던거 같다
그러던 어느날 그 선생의 임신한 배가 제법 불러왔을때쯤
셋중 제일 꼴통인 놈이 그 선생에게 된통 혼을 났다
이유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계속 대들면서
왜요? 왜요? ㅋㅋㅋㅋ 왜요? 이지랄 떨었던걸로 기억
우린 그 선생시간때마다 겪는 일이여서 걍 방관하고 있었지 근데 그 날은 정말 참기 힘드셨는지
한번도 매를 든적이 없었는데 매를 들고 그 새끼 엉덩이를 민주화시켰다 물론 얌전히도 아니지 그새끼가 안대주고 존나 피했거든 그리고선 눈물이 가득 오른 눈으로 뛰쳐나가셨다
그 병신 둘은 쳐맞은 놈보고 존나 쳐웃더라
근데 이 미친놈이 갑자기 교탁앞에 있는 선생의 물병을 가져와서 화단에 물을 버 라제이터 그 보일러 옆에 보면 손잡이 틀면 물나오잖냐 그 물을 넣는거다
그러고서는 시발새끼들 말하면 다 죽여버린다고 
하고는 자리에 앉더라 우린 그때 다 찔찔한 좆중딩이였기에 찍소리도 못했지
결국 선생이 와서 물을 벌컥벌컥 마시더니 표정이 이상해져서는 막 뱉더라 그러더니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여자애들 결국 못참고 엉엉 소리내서 울고
그 미친놈들은 존나 쳐웃었는데
그후 얼마 안되서 학교 그만 두셨지... 충격으로 애 잃을뻔 하셨다고 그리고 그 셋은 다 학생부 가서 반성문 쓰고
교실 오면서 킬킬 거리면서 웃는데 씨발 쓰레기들
그때만 생각하면 내가 왜 못말렸는지 후회된다
추천90 비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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