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경험담 입니다. 제 순결을 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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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 가입 기념으로 글 올립니다.
제 첫 순결을 채팅으로 만난 여자한테 바친 기억이 있네요...
지금으로 부터 몇년전 얘기네요. 제가 첫 경험이 21살때 였습니다.
나름 순수하게 살았었습니다. ㅎㅎ
그 당시에 XX클럽 이라는 곳에서 채팅을 했었는대,
그땐, 채팅 스킬이 없어서,
채팅해서, 여자 연락처 따 내기 조차 힘들었었습니다.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때울겸, XX클럽에 접속을 해서 채팅을 했습니다.
그때는, 저희 집에 인터넷 전용선이 없었던 관계로, 컴퓨터에 관심도 별로 없고 하다가,
PC방에서 주로 채팅을 했었습니다.
추리닝 차림으로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저녁에 PC방 가서 채팅 하다가,
그 날도 여자들 연락처 따는대, 실패 하다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여자가 만든 채팅방이 있길래, 들어 갔습니다.
대화 좀 하려니깐, 남자 저 포함 3명. 여자 1명 이 있었는대,
도저희 대화에 끼어들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타자도 그리 빠른 편도 아니고,
한창, 남자들이 작업 중인 상황이라서, 제가 끼어들 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채팅 방에 잠수를 타는 중이 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갑자기 방장이 저를 빼 놓고, 남자 2명을 강퇴를 시키더군요.
저랑, 방장 이랑 단 둘만 남았습니다.
방장이, 저한테 왜 말이 없냐고 묻더군요.
제가 끼어들 틈이 없었다고 얘기 했었죠.
그렇게 편하게 얘기하다가,
여자가 서울 살다가, 고향에 잠깐 내려왔다가, 내일 서울로 올라 갈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지방의 대도시 입니다.ㅋㅋ
여자가 자기한테, 올 수 있냐고 묻더군요.
전,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OK 라고 했습니다.
아참, 여자 나이는 20살 입니다.
암튼 전 곧장, 집으로 달려가서 씻고, 옷을 차려 입고,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만나러 가는 동안, 그녀의 얼굴 이런걸 전혀 모르고, 그냥 간거거든요.
막상 만나보니, 얼굴은 평범 그 자체였습니다.
좀 실망 했지만...
그래도 예의상 만나 주었습니다.
그녀가 밥을 안 먹었다길래, 밥 사주고,
노래방엘 갔는대, 노래만 부르다가,
그때가 11시쯤 넘어갈쯤 이었습니다.
그녀는 갈때가 있다고 했고, 저는 집으로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 타는 동안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너 밤 늦은 시간에 어디 가니? 친구 집에 가니?
그녀 왈, 고향에 친구 만나러 겸사겸사 일도 있어서 내려왔는대,
친구들은 고향 내려온 첫째 날에 다 만나고, 일 좀 보고 놀다가,
채팅으로 한 남자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남자 만나러, 그 남자 집으로 간다고 하더군요.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전화 하면, 데리러 오기로 했다면서...
나이를 물어 보니, 30대 후반 정도 되었더군요.
저는 순간 그녀를 그 남자한테 보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내려야 할 역에 전동차가 멈 춰 섰습니다.
전 일어서서, 그녀의 팔을 잡아 당겨, 같이 내렸습니다.
그녀 놀란 기색이 역력 하더군요.
그녀왈, 오빠 왜 제 팔을 잡았나요?
널 그 남자한테 가게 놔두면 안될것 같아서, 니 팔을 잡은 거다.
지하철 역사를 나와서, 근처에 호프집으로 일단 들어갔습니다.
호프집 들어가기전까지는 그녀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술 마시면서, 그녀의 집안 얘기를 들었는대,
부모님이 이혼 하고, 서울 친척집에 혼자 보내져서 그동안 10년 가까이 지냈다고 하더군요.
고향에 아버지를 만나러 왔는대, 아버지는 형편이 안좋아서, 그녀를 피해고...
암튼 술 마시는 동안 그녀가 한없이 가여웠습니다.
남자라는게 참 간사한게,
그런 얘기를 듣고도, 술 기운에 욕구가 땡기더군요.
그녀와 둘이 근처 모텔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날 제 순결을 20살짜리 여자에게 바첬습니다.
근데, 그 20살짜리 여자는 남자 경험이 아주 많은 여자 였고, 낙태까지 했더군요.
모텔로 그녀와 들어와서, 대충 씻은 후,
침대에 둘이 누웠습니다.
전 욕구가 땡겼고,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그녀는 엄청 흥분 하더군요. 가슴이 성감대 였습니다.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고, 그녀의 팬티를 벗 기려고 하니깐,
그녀가 거부 하더군요.
그러면서, 오빠 이런 얘기 하면, 오빠 나랑 하기 싫어 할꺼라면서,
얼마전에 낙태를 했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순간 저는 잠깐, 멈짓 했지만,
하고 싶은 욕구가 워낙 강해서, 상관 없다고 면서,
제 분신을 그녀에 거기에 밀어 넣었는대,
쑥 빨려 들어가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 느낌을 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한번을 하고 난후, 바로 또 서길래, 또 했습니다.
3번을 연달아서 하고 난 후,
제 분신에서 생선 썩은 비린내가 진동을 하더군요.
그 냄새가 흔히 말하는 , 보징어 냄새 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모든 여자에게서 보징어 냄새가 나는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친구한테 물어보니, 여자들이 거기 안씻으면, 냄새 나는거라더군요...
암튼 그날 밤을 그렇게 보내고,
새벽에 제가 먼저 잠을 깼습니다.
새벽에 제 분신이 가만히 있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곤히 자고 있던,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냅다 제 분신을 밀어넣었습니다.
그녀 잠결에 비몽사몽 신음소리를 연발 하더군요.
그녀 왈, 오빠 자는대, 나 왜 건드렸는대...
나, 그냥 하고 싶어서...
그렇게 오전에 모텔 방을 나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데리고, 기차역으로 가서, 서울로 가는 열차표를 끊어주고,
저도 모르게 돈 10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녀 안 받겠다고 했지만, 그녀가 가여워서 손에 줘어주고,
열차를 타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저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 후로, 그녀한테서, 전화가 몇번 왔었지만,
저한테 너무 앵겨 붙는 느낌이 들어서, 그 뒤로 계속 연락을 피했습니다.
그 다음해에 저는 군대에 갔고, 그녀와 연락이 끊겨버렸습니다.
가끔씩 생각이 나네요.
암튼, 이거 말고도, 채팅으로 유부녀 만난얘기, 남자한테 따 먹힐뻔한 얘기 많은대,
곧 하나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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