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앞에선 위아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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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라 길게는 못쓰고 짧게나마 쓰겠습니다..
지난주말 회사동생과 어김없이 나이트에가서 놀았습니다..
부킹은 무쟈게오는데 그날따라 오는여자마다 안습이고...ㅠ.ㅠ
술이나먹자고 먹다보니 취기가 오더군요...취하니까 오는여자마다 이뻐보이기시작하는데
결론은 한명도 못꼬셨습니다..아쉬운맘을 뒤로하고 나이트에서나와
해장국집을향해 열심히걸어가는데 여자한분이 앞에 나홀로 쓸쓸히걸어갑니다.
말이나걸어볼까하는 식으로 미끼를 던졋는데 덮석 물더군요..
여자분도 술좀 드셨더군요.초면인데 반말짓거리면서 술한잔 사달라고 앵깁니다
오호라 요것바라..방잡고놀자 햇더니 콜합니다..
후배놈한테 너가 상대해라..했더니 관심없다네여..술먹다 알아서빠져준답니다..고마운녀석..
그래서 후배놈하고 셋이서 술사들고 모텔갔습니다.
모텔가서 겜하면서 마구 퍼마셨습니다.. 후배놈 침대위에먼저뻣고 저도 잠오고 배도고프고..
여자분도 배고프다길래 컵라면사온다고말하고 나와서 편의점가서 돈찾고 컵라면사가꼬 모텔건물다왔는데
담배가없습니다..답배사러 편의점다시가따와서 모텔방현관문을 열고들갔는데 살짝열린
방문틈사이로 들려오는 여자에 신음소리..조용히 다가가 문틈을 들여다보니...우라질...
관심없다며 알아서빠져준다던 후배놈이 여자위에올라타서 열심히 찍어대고있더군요...
황당하고 어의없고...그치만 몰래 훔쳐본다는게 그리 스릴있을줄이야..ㅋㅋ
자세바꿔가며 열심히들 하는데 직접하는것하고는 또다른 매력과 스릴 잊을수없네여..
더있자니 열만나고 피곤하기도하고해서 조용히 나와 집에왔습니다..
후배말로는 자고있는데 여자가 먼저덮쳣다는데 믿을수가있어야져..ㅋㅋ
미안하다면 요번주말에 노래방쏘기로했습니다..그여자분을 직접 맛보진 못해 아쉽지만
스릴있는 생중계와 공짜노래방을 갈수있게 기회를준 후배놈이 지금은 밉다기보다 고마울뿐입니다..
글쓰다보니 집에갈시간이네여.. 요즘 막장드라마 아내의유혹보는재미로 하루하루 보냅니다.
어려운 경기속에 다들힘내시고 섹스앞에선 위아래도 없다는걸 명심하십시요..^^
참고로 이글에등장하는 후배놈은 전에올린 노래방도우미사건에 주인공입니다..
d일명 보도킬러..ㅋ
궁금하신분들은 찾아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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