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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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이었죠...
여친과 간만에 붕가를 하러 모텔을 찾았습니다
며칠 굶은거라 모텔에 들어서자 마자 찐하게 빨기 시작했죠
그날따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색다르게 하고 싶었습니다
매번 침대에서만 하니까 지겹기도하고 점점 쾌감도 사라지더군요
보통 약간 변태스럽게 하긴하면서 욕정을 새롭게 풀기도 하지만
그래서 침대에서 하다가 여친을 몸에 감고 표현이 이상하지만
코알라 같이 생각하시면 되요
어쨋든 번쩍 들어서 화장실로 데리고 갔죠
생각보다 여러 자세가 나오더군요
화장실 사물들을 이용하면 갖가지 자세가 나오길래 바꿔보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 나온자세가 세면대에 여친을 앉히고 정자세로 박는게 되더군요
화장실에서 하면 소리도 울리고 쾌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제가 신음소리에 많이 민감해서요~~
그렇게 박다가 무슨 소리가 들리더니 여친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뭔가 내려앉은 느낌이랄까
붕가를 중단하고 세면대를 봤죠
역시나 살짝 금이 갔더군요
고민 많이 했습니다
나갈때 얘기 해야되나...
하던거는 끝내야 하기에 다시 침대로 와서 끝내고 그냥 솔찍하게 얘기 하기로하고
모텔을 나가면서 약간의 추가 금액을 줘야했습니다
색다를 경험도 좋지만 사물을 특성도 생각해서 해야될듯 싶네요
세면대는 우리의 흥분을 버틸만큼 단단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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