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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라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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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62 회 작성일 24-03-30 18: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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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떠신지요?
일적인 스트레스, 일외적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몇달째 계속되는 불경기에 결국 회사에선 감봉이니 무급휴가니 이런말이 떠돌더군요.
일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아닌데 그런 소문까지 돌다보니 참 답답합니다.
그럴땐 따뜻한 여친의 위로와 뜨거운 섹스가 필요한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하는 도중에 죽는다거나 반정도 선다거나 합디다..
그런 상황이 3달 가까이 되다보니..
물론 여친 몰래 외도도 하고 그랬지만 다른 여자들에겐 아예 서지도 않는 사태 발생..
 
걱정되더군요.
저도 걱정이지만 여친의 걱정도 이만저만 이닌지라..
결국 병원을 찾았습니다.
 
실장 1차면담하고, 원장2차면담하고..
뭐 하는 말이야 인터넷에서 보는 거와 똑같습니다.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운동부족, 흡연 등등
아직 왕성한(?) 나이인데 어쩌다 그리됬냐며 겁도 약간 주고..
호르몬 검사하고 약한번 드셔보시라고 권유하길래 냉큼 받아왔습니다.
만원에 한알이라길래..
게다가 인터넷으로 보던 그런 약이 아닌지라 검색해보니 무슨 건강식품으로 수입된 약이더군요.
*그라라고.. (왠지 비아그라 짝퉁 냄새가 나는..)
이거 먹어봤자 소용 없는거 아니야? 하고 반신반의..
어쨋든 여친 만나기전 한알을 냉큼먹고 같이 술한잔하러 나갔습니다.
 
복용후 한시간 정도 되었을까..
길거리에 치마입은 여자를 보는데 심잠이 벌렁대면서 벌떡 서는 겁니다. 평상시에도 물론 좀 자극적인 볼거리가 있다면 약간 움찔하는 정도(?)였는데..
벌떡 선 다음 다른 생각을 일부러 막했더니 한 5분정도 지났을까 그제서야 수그러 들더군요.
사실 좀 두렵기도 했습니다.
부작용으로 이게 선다음에 죽지가 않아서 병원가서 피빼야 하는 사태도 종종 온다고 하더군요..
어쨋든 대충은 정상적인 상황인듯 싶어서 안심을 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술마시는 동안 손이라도 잡을라면 냉큼 반응이 옵니다. 오 이거 왠지 대박느낌?
 
여튼 여친과 모텔에 입성.. 샤워하는데 이거 난리가 났습니다.
사실 여친의 몸매가 그리 훌륭한 몸매가 아닌지라..
정말 아플정도로 계속 서 있더군요.
여친도 난리가 났습니다.
 
[오빠 뭐 잘못먹은거 아냐? 오늘 왜이래?]
 
[오늘따라 자기가 예뻐보이는군.. 우 베이비~]
 
샤워 도중에 뒷치기 한번 하고..
침대로 돌진해서 즐거운 붕가붕가..
다른때보다 시간도 길어진듯..
사정을 해도 그대로 서 있더군요.
그대로 오랄 받고 다시 돌진..
 
[너무좋아 오빠~]
 
신음소리도 잘 안내던 애가 그날은 미친듯이 흘리더군요.
지대로 이쁨한번 오랜만에 받았습니다.
다행이 짝퉁은 아니었습니다.
*그라.. ㅎㅎ
여친과 헤어진 후에 각자 집에 돌아갔는데 이게 약효가 계속 가는건지 다음날 반나절동안 참 심란하더군요.
시람마다 다르다는데 전 약효가 딱 하루 가는듯..
 
데이트때마다 먹어볼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나이에 벌써 약물에 의존하는 것도 절대 안될 듯 하고..
자제해야겠습니다.
 
두알 받아왔는데 나머지 한알은 크리스마스를 기약하며~
이제 여친 만나러 가야겠네요.
약발다되서 오늘은 아마 실망할 여친 얼굴이 눈앞에서 아른거립니다.
오늘도 즐섹하시길..
 
 
[ps] 
데이트 다녀와서 글 남깁니다.
어제처럼 난리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홈런이었답니다.^^v
약발이 아직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편한 마음과 적당한 긴장감, 그리고..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건강식품으로 수입되었다하니 처방전은 필요없을듯 하지만..
약효가 비아랑 같은 효과이니 마구 드시다간 일날것 같네요.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던가 약간의 두통, 얼굴홍조현상, 안구충혈현상 등..
사람마다 다 틀리니 그게 위험한 것이지요.
 
비뇨기과 가기 뭐하시면.. 
종종 가시던 외과에서도 처방전 발행된다니 꼭 필요하시면 검사후에 처방전 받고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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