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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주인님의 강아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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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71 회 작성일 24-03-30 17: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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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주인님의 강아지입니다.
주인님이 저를 강아지로 이뻐해주시는 대신 저는 여기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와 주인님은 채팅 사이트의sm 방에서 만났습니다.
저는 경험이 많았지만 m인것 같으면서도 m 으로서의 자각은 별로 없었는데
주인님과의 만남으로 제가 그냥 분위기만이 아닌 진짜 sm 플래이를 좋아하는 m 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오늘은 주인님이 저를 강아지로 맞아주시기로 한날이에요
강아지로 맞아주시는 대신에 여기에 제가 주인님의 것이라는 글을 구체적으로 적기를 바라셔서
짧은 글이지만 쓰게 되었답니다
 
지금 저는 컴퓨터 앞에 알몸으로 무릎꿇고 앉아 의자에앉아계신 주인님의 손길에 몸을 맞긴채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타가 날때마다 주인님의 불호령이 떨어지지만
주인님의 손이 제 보지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너무 황홀해서 오타가 자주나버립니다
 
 
 
저는 섹스를 굉장히 좋아하는편입니다만
주인님이 저번에 쓴 글처럼 누구에게나 섹스하자고 하는 말에 오케이 하는 가벼운 여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왠지 성욕이 강해서
한번 하고싶은 마음이 들면 막을수가 없어서
좋아하는 사람이 없거나 저를 다뤄줄 주인님이 없을때는
매일매일을 자위로 욕구를 해결하곤 해요
 
주인님이 절 받아주셔서 저는 너무 행복해요
제 짧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주인님이 상으로 주인님의 물건을 핥게 해주실꺼에요
전 사실 삽입만큼이나 그게 좋아요
지배당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럼이만...
 
 
------------------------------------------------------------------
 
여기까지 입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하고 그래도 약속은 지키고 싶어서 ^^;;
그녀에게 글을 쓰게 했네요. 뭔가 경방하고는 좀 안어울리는 글이기도 하지만, 만일 그렇다면
삭제해주시길 바라고요, 저는 그녀가 쓴글에 하나도 손 대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요,
너무 재수없게만 보지 말아주세요 ^^. 그냥 저번에 말했듯이 제가 회원 정리 되기 전에 한다고 한 것들은 지키고 나가고 싶어서 하나 하나 해봅니다. 이제 저번에 설명할 면접을 할꺼 같네요.
 
지금 그녀는 키보드를 키는 제 앞에서 제 물건을 빨고 있네요. 면접(?)도 끝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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