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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는 여동생과의 또한번의 섬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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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79 회 작성일 24-03-30 16: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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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시죠?

요즘 경기가 무자게 나쁘다는 사실..

제조업체를 자주 다니는데..놀고 있는 회사도 많고..급여도 못받고 서성이는 친구들도 많고.

나라가 어케 될런지 ..걱정입니다.

돈많은 넘들에게 형편의 원칙에 근거하여 세금을 각출해야할판에..오히려 돈을 주겠다는 처사부터가..

이곳에 오신분중에서 종부세 내실수 있는분 많으신지? 서민들이 이용하는 네이버3사이트가 되길..빌뿐입니다.

그래서..어제는 홧김에 거래처 직원과 한잔 빨았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한참 아래인 친구인데..그친구가 거래처인 저를 보면 사장님 사장님. 그러다가 술만 먹으면

언제부터인가..형님,형님으로 바뀌면서 사근 사근하게 하는데..것참..잘 하더군요

오히려 저희의 물건을 사가는 고객인데..술만 먹으면 꺼꾸로 되니..어쨋든...

서울의 양천의 어느 고깃집에서 한잔 하면서 결국 노래방 까지 갔지만요..

어렵다 어렵다 해도..잘되는 고깃집은 문전성시더구만요.. 손님이 줄서있는걸 보면..휴~~

나도 고깃집이나 할까..근데 쩐이 없어서리...

한 두시간에 소주에 백세주에 이것저것 먹다보니..어느새 9시가 넘네요

강서구 양천구 부근의 노래방을 몇번 가봤는데..흐~~미..지하 노래방이 완전 요새더구만요.

지하노래방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있는데..술먹고 잘못 들어갔다가는 길잃은 고아되겠어요..

 

어쨋든..

3명이서 들어갔습니다. 노래방.

조명이 빙글빙글 돌고 그러는데..(약간 알딸딸해서리..꺼~~억..딸~꾹)

언제 들어왔는지..미시족들이 옆에 한명씩 붙네요..

업체친구들이 열심히 노래하고있고..저는 쇼파에 앉아서 아줌씨가 주는 맥주잔 받고 한잔 하자니.

어느새 아줌씨 내옆에 살짝붙어서 나를 노려보네요..

- 왜? 한잔 줄까?

- 응..어~머..오빠 혼자만 먹으려고? 나쁘다..호호

- 그래..그래 당신도 한잔 받아라..하면서 한잔 줍니다.

   다시보니 그다지 예쁜 얼굴은 아닌데..피부가 좋더군요..

- 언니..피부가 장난이 아니네..하면서 슬쩍 얼굴 만져보니..매끄럽더군요..

- 남자들이 언니피부보고 좋아하겠다..뽀뽀도 하구..그치?

- 어~머..오빠..어떻게 알았지..히히.하면서 웃는모습이 귀엽기도 하고..술먹고 보니.여자들이 모두

  이뻐 보입니다.ㅎ~

- 나는 여자들에게 추근대는 그런 몰지각한넘 아니니깐..너무 경계하지 말아.. 하면서 그냥 어깨에 손 올려 놓습니다.

- 어~머..그러면서 왜 어깨에 올려놓는거야요?

- 어~~허..어깨정도까지는 괜찮치 않는거 아닌가..몸을 만진것도 아니고..가슴을 만지는것도 아닌데.

- 피~~ 그러다가 나중에 다 만지면서..오빠도 이런데 오면 만지고 싶지?

- 야~~ 그럼 남자가 여자 싫은넘이 어딨냐?

 

이런말 저런말 하다가 술한잔먹고.나가서 노래한번 부르고 그러다 보니..어느새 모두 파트너찾아서

블루스를 칩니다.

내파트너도 내 품속에 안겨 열심히 박자맞추다 보니..제법 풍성한 가슴 감촉이 좋네요

그래도 아까 한말 지키느라..만지지도 못하고..그렇게 맹숭맹숭 끝났습니다.

두사람의 젊은친구들은 한잔더하자고 하면서 저를 채근하는데..이제는 되었다 싶어서.

두분이서 마시라고 하구선..노래방비용만 내고 저는 나왔습니다.

시간을 보니 10시반..집에 그냥 가자닌 허전하기도 해서.. 혼자서 한잔 더할까 하다가..

혼자서 마셔본분들 알겠지만..술도 맛도 없고.. 갈까 말까 갈등을 하는데..

온곳을 둘러보니..어디서 낮익은 곳이네요

언제 와봤는가..하고 생각해보니..아~~~차..그렇치.. 7년지기 여동생집 부근이더군요..

너무 늦은시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전화를 해봅니다.

신나는 노래의 컬러링이네요..나이에 안맞게 참.

 
한참 울리더니 전화 받네요

- 오빠다..뭐하니?

- 아..오랜만에요.. 그냥 집이죠

- 그래? 지금 나올수 있어?

- 네? 지금? 어머 지금 몇신데.. 어디에요?

- 음~~ 니네 집 부근.. 그래서 나오라는거지.

- 어~머..왜 이곳에 왔어요?

- 거래처 사람들과 한잔하다보니 와보니..이곳이더구만..그래서..너무 늦어서 나오기 어려운거야?

- 그건아닌데.. 어머.벌써 10시 반이네..

- 술한잔 하고 싶은데..혼자하기도 해서..너무 늦었으면 간두고..나혼자 먹고 가야지..

그녀 술이라면 왠만한 남자들보다 더 좋아합니다.

- 술 마시지 않았어요? 또 마실수 있어?

- 별로 안했어..그냥 입가심정도로.. 나오면 좋은데..하고 슬슬 꼬셔봅니다.

- 음.~~~ 그럼..조금만 기다려요..근데 어디에요?

하면서 결국 그녀가 나온다고 하네요

 

부근에서 기다리면서 주위를 봅니다..늦은시각..추워지는 이때 그래도 길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 얼굴에는

빛과 그림자가 보입니다.어느사람들은 기분좋게 떠들면서 가고..어떤 사람은 괴로운 얼굴로 지나가고...

형형색색의 물건처럼..모든 사람들의 인상이 제각각입니다.

 

저쪽에서 걸어오는 그녀가 보입니다. 작은키에 추운지 두팔로 웅크린 모습으로..통통한 모습 그대로이네요

 

- 어머.왠일이에요..하면서 싫치는 않은듯 합니다.

- 그래..잘있었어? 하는 일은 어때?

- 안되요..정말 걱정이야..그러는 오빤?

- 나야..항상 헤메고 있지..춥다 어디 들어갈까?

- 여기서는 우리집이 좀 가까워서 아는사람도 만날텐데..차 갖고왔어요?

- 갖고 왔는데..술먹어서 대리불러야되..

- 그럼..저기 택시타고 조금 가죠..하면서 택시를 부른다.

어디로 가자고 하니....여기저기 가다가 택시에서 내려 들어간다.

 

그녀가 자주 가는 술집이란다.조용하기도 하고..

 
커다란 의자에 마주앉아서 소주를 먹습니다.
맥주를 싫어하는 전형적인 술고래 타입인여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왜 결혼을 안하고 아직까지 있느냐. 나이도 있는데..왠간하면 아무 남자랑 살아야 되지 않겠는냐면서
시작해서..결국 외로운밤 어떻게 보내느냐.. 혼자 자는데 허리가 시렵지 않느냐..면서 까지 이야기 하다보니.
그녀가 그러더군요
요즘은 남자 체취가 그립다고..아무 남자품에서라도 자고 싶다고..
 
- 그래? 그럼 오늘 내 체취맡고 자면 안되는가?
- 뭐에요? 늙다리 늙은 남자는 싫다고..
- 허..나랑 자기랑 5살밖에 차이 안나는데..도대체 몇살짜리 남편을 원하는냐.고 물으니.
- 그냥 총각이면 좋겠다고..
- 그나이에 총각이 어디있냐..서류상 총각들도 알고보면 수많은 여자 경험많은 놈들이라고 말해줍니다.
 
필받은 그녀..혼자서 소주 2병을 먹습니다.
 
저는 이미 전작이 있어서 그녀 이야기를 듣고 괜한 농담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그녀의 눈이 술기운에 더 촉촉해 보입니다.지난 노래방에서의 아쉬움도 있곤해서.
 
- 늦었는데..가야지..라고 하니.
- 한자 더하고.하면서 취한듯한 표정입니다.
그사이 그녀 핸드폰으로 전화오는걸 보니..집에서 온듯..친구랑 만나서 한잔할테니..걱정하지 말고 주무시라는
둥..이미 그런 경험이 많은듯..다시는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나이먹은 여자가 이렇게 늦게 취해서 다니는거 안좋게 본다고 하니..그럼 나가자고 하네요..
 
다리가 풀렸는지.나에게 몸을 기댑니다.
 
다시 택시를 타려고하니..잠시만 있다가 가자고 하네요..
 
혹시..이여자가 딴생각이 있어서인가..하고..
 
- 그럼 조금 술좀깨면 들어갈래? 하고 물으니.
그러자고 합니다.
 
어디가 좋을까하고 생각해보니..노래방도 그렇고..결국..가깝게 보이는 반짝이는 모텔이 보입니다.
 
혹시나 해서.조용하게 저기도 괜찮다면  잠시 쉬고 가자고 하니..
 
그녀 눈을 껌뻑이더니..그냥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런 예상하지 못한. 횡재가~~~
이나이게 술취한 여자 델꼬 모텔에 들어가긴 정말 오랜만입니다.(총각시절 몇번 술먹이고 그런적 있지만..)
들어가서 그녈 침대로 뉘웁니다.나에게 기댔던 그녀 널부러진체로 침대에 쓰러집니다.
아시겠지만.술취한 여자 범하는것은 신사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그냥 냅두고 갈까 하다가 그래도 날보고 나와서 한잔한 여자인데..매정하게 그냥 가는것은 아니라 생각이
들기에..조용하게 흔들어봅니다.
 
- 이봐..정신차려..여기서 자고갈래? 그래도 집에 들어가야지..하니깐.
 조금만 있다가 가라네요
 시간은 이미 12시를 넘었고..다큰 처녀가 아직 안들어가도 이미 체념한 집안인지..더이상 연락도 없고.
할수없이.. 나도 제법 마셨기에..정신차릴겸해서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하고 속옷차림으로 나오니..그녀 조금 정신차렸나봅니다
속옷차림으로 나오는 날 보더니..
- 어머..뭐해요? 하면서 고갤 돌립니다.
- 아니..당신이 자기에..이왕 돈내고 들어왔는데..샤워라도 하고 가려고..하니.
- 빨랑 옷입어요.. 뭐에요..왠 처녀앞에서 합니다.
 
그런 그녀의 의미에 재미있는듯..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그녀 곁으로 갑니다.
그녀 못볼걸 보는척 다시 고개를 돌립니다.
 
이미 몇번 깊은 관계를 한 사인데..괜히 내숭떠는듯해서..더 장난치고 싶었습니다.
그녀 옆에 앉아서 어깨를 잡아 내쪽으로 당기니..마지못해 내품으로 들어옵니다.
고갤돌려 입맞춤을 하니..첨에는 피하는척 하더니..결국 마지못해 주는척 입술을 응하더군요
그다음부터 일사천리입니다.
혀와 혀가 오가고..그녀의 뭉클한 젖가슴이 다시 내손아귀에서 짖이겨집니다.
하얀 스웨터가 머리위로 벗겨지고..부라가 풀려지면서 작은 젖꼭지가 내입속으로 쏙..들어옵니다.
여러번 맛본 젖꼭지라 새로울것이 없지만..분명한것은 마눌하고 다르다는것입니다.
맛도 없지만..느낌도..모양새도 틀리기에...
약간 짭짤른맛이 있지만..벌써 여러번 내입속에서 굴러다닌 꼭지라..
힘차게 빠니 그녀도 호응하듯..내머릴 잡습니다.
나랑 하기를 원하였던듯.. 적극적입니다.
모든 여자..처음이 어렵지 한번 정복하면 그다음부터는 고속도로입니다.
 
샤워하고고나오겠다는 그녈 잡고 붕가.붕가..쑝쑝을 했습니다.
한달만에 만나서 다시 합체작업 벌였습니다.
그녀의 성감대가 젖꼭지란것을 알고 있기에..성심성의껏 젖꼭지를 부드럽게 물고 빨다보니.
자연스레 열리면서 나의 분신이 그녀 속깊이 들어갑니다.
항상 모텔마다 구비되어 있는 CD를 착용하고..드디어 입성~!
신나게 한판하니..그녀도 술이 깨는듯..반응이 좋네요
신음소리도 내면서 천천히 아퍼..아퍼 소리에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가슴이 더욱 커지는듯..만지면 한손에 안들어옵니다..정말 짱입니다.ㅎㅎ
역시 여러번 섭렵한 몸이라..이제는 제법 호응을 해주네요..삽입하기 좋게..다리도 벌려주고.
이나이에 남자관계 없다면 그건 문제 있는 여자지요..
한번하고 그녀 샤워후 다시 발기되는 나의분신을 잡고 다시 한판 더 했습니다.
두판하고 그녀도 나도 모르게 잠이 듭니다. 내한손은 그녀 젖가슴을 잡고 자네요
새벽에 일어나니 그녀도 나도 모두 벗고 내품속에서 자는 그녀가 예뻐보여..다시 아침에 빳빳하게 서는
나의분신을 달랠겸.다시 그녀 몸위로 올라가서 잠에서 깨지도 않은 그녀 몸속으로 서서히 다시 진입
결국.다시 한번 그녀 몸에서 내려옵니다
 
이미 나에게 다보여준 몸이라 그런지..휑하니 열려있는 젖가슴이 동트는 새벽녁의 실루엣과 잘 어울려보입니다.
풍성한 젖무덤에 까무잡잡한 젖꼭지..어두운곳에서만 물고 빨고 해서 그런지..실제로 자세히 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야~~ 젖가슴 보기좋다..하니.
- 뭐야~~하면서 이불로 덮습니다.
- 뭐~ 어때.하면서 이불을 제치고 다시 봅니다.
 
여자가슴은 참 보기좋더군요..커다란 봉우리에 작게 올라간 봉분하나..
예쁜 꼭지가 좋아보여..다시한번 입속에 넣고 빨아봅니다.아무런 맛도 안나는 젖꼭지지만..
분명 남자들이 좋아할 요소가 있는 물건입니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 쪽~쪽~ 소리내면서 빨고있으니.
 
- 오빠는 아직도 아기같아..애들처럼 젖꼭지를 좋아하고..언니거 안먹었냐고 하더구만요.
- 우리 마눌것은 마눌것이고..너것이 더 맛있다고 하니..
- 낄낄대고 웃더니..그렇게 좋냐고 하면서..먹고 싶으면 실컷 빨라 합니다.
  그러면서..우리 아기..엄마 쭈쭈먹고 싶어? 하면서 입에 넣어줍니다.
 
  다시 한번 힘차게 빨고나니 방금전 했던 그녀몸속에 배출하였던 나의분신이 다시 고갤 들려고 합니다.
- 어머~ 어머~ 미쳤어..짐승같애~..방금했는데..또 하고 싶냐고 핀잔을 줍니다.
  더이상 안된다고. 너무 심하게 했는지.밑에가 얼얼하고 쓰라립다고 하네요..
 
결국.. 내품속에서 칭얼되던 그녀입술을 맛있게 빨아주고  모텔을 나옵니다.
들어갈때는 취한척..나올때는 내품속에서 쏘~옥
 
새벽 어수름한 시간에 나오면서 택시를 기다리니..그녀 자기 가슴을 쥐어봅니다.
왜 그러냐고 하니..
내가 그녀 젖꼭지를 너무 빨았는지..젖꼭지가 얼얼하다고 합니다.그소리에 다시 좋아보여.
아무도 안보는 길가에서 다시 맛있게 한번 입술 빨아봅니다.젖가슴도 한번 힘차게 주물러 보고...
싫은척 하면서도 내심 잘 호응합니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말합니다.
 
자주 만나자고 하니..슬쩍 눈흘깁니다. 싫다는 소리는 안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이뻐보이는 나의 여동생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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