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장 중 - 파란 눈의 그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호주 출장 중 - 파란 눈의 그녀]

페이지 정보

조회 7,385 회 작성일 24-03-30 15:54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이전글에서 예고 아닌 예고를 해 드렸던 호주 출장중의 파란눈을 가진녀와 한차례
 
나름 좋은 시간을 가졌던 경험을 적어보려 합니다.
 
20003년 ,, 한 5년 밖에 안 된거 같은데 벌써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ㅎㅎㅎ .
 
암튼 시드니 있다. 브리스번에 있다. 왔다 갔다 하던 때.
 
브리스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숙소 이름이(SPRING TOWER HOTEL)이었습니다.
 
브리스번 사시는 분들은 혹 아실지도 .. (정확치는 않음)
 
주택가 한 가운데 있는 호텔 이었구요.
 
주택가가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죽이는 곳 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시드니 빼고는 전망이 확트이지 않았던 곳이 호주에는 없었던듯 .. 땅이 넓어 그러나?
 
또 이야기가 삼천포 표 끈고 왔네요.
 
암튼 그 당시 숙소를 혼자 쓰지 않고 울 회사 무역부 직원이 한명
 
출장와서 같이 방을 쓰고 있었는데 , 이 넘이 완전 범생입니다
 
술도 못먹어 담배도 안펴 밥 먹기 전엔 항상 기도하는 ...
 
저하곤 완전 반대 스탈입니다.
 
이넘 있을 2주 동안 절라 힘들었다눈 ... ㅠㅠㅠ ...
 
암튼 하루는 이넘 재워놓고 항시 들르던 한 블럭 거리에있는 편의점으로 놀러갔습니다.(5분거리)
 
놀러간게 맞는게 특히 살것도 없지만 , 거 점원이 말도 잘 받아주고
 
한국사람이라고 나름 많이 신기햇던지 이것저것 많이 도와줬었습니다.
 
여자 아닙니다. 남자 입니다. 이상한 생각 마시길 ...
 
그날도 편의점 가서 담배도 사고 캔커리 몇개사고  이리저리 시간 보내다가
 
바로 옆에 보니 패스트 푸드점이라 해야되나?
 
호주 사시는 분들은 아시지 싶은데 빨간 색으로 만들어진 닭이 있는 간판이 있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무슨 치킨 전문점 같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햄버거 이런것두 팔더군요.
 
거기가서 치킨 (닭다리) 하나 시켜 콜라하고 먹고 있는데 ,
 
걸 뭐라는지 모르겠지만 쉽게 빠찡꼬라고 하죠.
 
그 푸드점하고 바로 붙은 곳에 조그만 오락실(성인)이 있었는데 ,
 
정말 정말 뒷모습이 인형같은 여자가(아니 살아 있는 인형인줄 알았음) 하나 쑥 들어가는 겁니다.
 
뒷태가 정말 환상 이더라구요.
 
그래서 콜라 한번에 확 들이키고 쫏아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전 편의점 잠시 들러 오락실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대충 물어보고
 
오락실 들어가서 휙 둘러보니 오락기 앞에 그녀 안자 있습니다.
 
그냥 머 수박 나오고 머 과일 같은거 몇개 돌아가면서 나오는 그런거 ,, 먼지는 잘 모름
 
전 오락을 할 줄은 모르는 고로 음료수 하나 사서 테이블에 안자서
 
홀짝이고 있었는데 그녀 나름 오락게임을 즐기는지
 
생긴거 하곤 다르게 환성을 질러가며(가벼운 욕도 섞어가며) 게임을 하더군요.
 
얼마의 시간이 흐른뒤 그녀 일어서서 나가는 겁니다.
 
바로 따라 나갓죠.
 
그런데 잠시 한 눈 파는 사이 그녀를 놓쳐 버렷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무척 아시워하며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 밑에 가계에 들러 영업부놈 머라도 사서 먹일려고 같드만
 
제길슨 거기는 왜 문을 빨리 다 닫아버리는지 헛 걸음하고 (가계는 지하)
 
돌아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 숙소 7층을 눌렀는데
 
1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스드라구요.
 
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오는데 ...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아까 그 파란눈의 여자가 타는 겁니다.
 
정말 정말 눈이 파란색 이더군요.(파란색 이라기 보단 , 하늘색이라 해야할까?)
 
가벼히 인사를 했습니다. HELLOW
 
그녀는 6층을 누르더군요.
 
그녀 네 앞쪽 문 앞에 서고 나는 그 뒤에 서고 엘리베이터 올라 갑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이 조그만게 있었는데 ,
 
그 거울로 그녀를 구석구석 훔쳐 봤거든요.
 
그녀 갑자기 휙 돌아서더니 하는말 ,
 
너 아까부터 나를 왜 그리 쳐다보냐?라고 하더니
 
아까 오락실에서도 쭉 쳐다봤었지? 라고 ,,,(제 눈길을 느끼고 있었던 그녀 ㅎㅎㅎ)
 
전 숨김없이 이야기 햇습니다. 니가 너무 예뻐서라고 ,,, 나는 니가 인형인줄 알았다고,,
 
가식인지 정말 이뿌게 웃음으로 답해주더이다.
 
용기를 냈죠. 1층로비에서 커피나 한잔 하자고,
 
아까 편의점에서 사논 캔커피도 있고 해서 ... 이리 잘 써 묵을 줄이야.
 
얘 잠깐의 망성임 없이 바로 오케이 합니다.
 
내려가서 이런저런 얘기로 호구조사 해 봅니다.
 
나이는 21살이다 . 어디 어디서 왔다(이건 말 안할랍니다) . 유럽 쪽 이었음.
 
지금 혼자 왔지만 , 며칠 있음 부모님도 오실거다 등등
 
먼 얘길 했었는지 다 기억이 안나네요.
 
안돼는 영어 한다고 진땀 뺏다는 ..
 
어찌그리 아까부터 말투가 독일어 비슷하다고 생각했더랬습니다.
 
제가 독일어는 조금 압니다. (전공이 독어 거든요)
 
영어 하는데도 딱딱 한게 부드러운 맛이 없는게 천상 ... 역시나 그쪽인가 싶더니
 
암튼 엄청 추운 나라에서 왔음.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 보내다 마지막에 그녀 내일 놀러 같이 갈래 라고 뭍습니다.
 
어디 갈꺼냐 물었더니 , GOLD COAST 간댑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셧을듯 .. 제가 거기가 어딘지 모르니 ,,
 
암튼 오케이하고 다음날 만나기로 합니다.
 
호주 제 거래처 사장님에게 대려다 달라고 의뢰햇습니다.
 
흥쾌히 그러마 하십니다.
 
몇시간이 걸렸는지 가까운 거리였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암튼 그 거래처 사장님도 부산 분 이었는데
 
차 타고 가면서 하는 그 분왈 ,
 
[ 야 니 수완 조타 ... 오늘 저 냄비 따 무글끄가 ] ㅋㅋㅋ
 
[ 아입니다 . 그냥 이뻐서 같이 놀라꼬예 , 인형같이 생깄다 아입니꺼? ]
 
[ 인간아 내가 니를 모리나? 아무틍가네 잘 함 해바라 . ㅎㅎㅎ ]
 
몇 시간을 바닷가에서 잘 놀았습니다.
 
몸매 좋은 처자들보단 하체가 굵은 녀들이 태반이더군요.
 
얼굴은 이뿐데 슴가도 크고 한데 하체가 전부들 굵은 녀들 천지더군요.
 
호주녀들 몸매 기본이 그런가 봅니다.
 
아무튼 몇 시간 놀다가 돌아오는길에 회사 동료놈 연락이 옵니다.
 
시드니 간다고 ,, 이넘 마지막에 저를 도와 줍니다.
 
그녀에게 자초 지종 얘기하고 오늘 저녁 같이 먹자고 얘기햇습니다.
 
첨엔 안됀다고 하더이다.
 
저녁 초대가 뭔진 저나 그녀나 잘 알터이니 ....
 
나름 포기했었습니다.
 
[ 그래 20살 짜리가 머가 아쉽다고 30대 중반인 내하고 ... ]
 
자포자기하고 혼자 저녁먹을 각오하고 잇는데 (라면으로 때울라고)
 
인터폰 옵니다. 밖에 나가서 저녁 사 먹자고 - 지리도 모르는데 ... 우짜라고?? 하면서
 
그래도 한번에 오케이 햇습니다.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인데 ...
 
암튼 택시타고(택시 비 졸 비쌈) 한국 식당으로 갔습니다.
 
삼결살 시켜 먹었는데 , 그녀는 비빔밥을 시키더군요.(이전에 한국 음식 먹어본적 있대요. 자기나서에서)
 
목살 가지고 와서 삼겹이라고 속이고 팔더군요. 주인이 한국 사람이었는데  .. 쉣 ...
 
암튼 밥은 먹는 둥 마는 둥 여기서 쏘주 2병 마셧네요.(이것두 졸 비쌈)
 
그녀 술 잘 ~~ 합니다. 추운 나라에 살아 그런가??
 
그렇게 시간 보내고 숙소로 돌아 오면서 뒷자리 안잤는데
 
술이 좀 오르는지 .. 내 어깨에 살짝 기대더군요.
 
이때를 노칠세라 팔을 빼서 어깨쪾으로 살짝 안는 시늉을 했는데 움찔합니다.
 
[ 제길슨 ,,, 오늘도 헙었군 ]
 
그렇게 요상스런 자세로 숙소로 돌아왓는데 ,
 
그녀 자기방에 잠시 왔다 가랩니다.
 
속으로 쾌재를 불렀죠. ㅎㅎㅎ .
 
어깨 동무 하는것두 움찔하던 그녀가 방에 들어가 둘만 있는 시간이되자 ,
 
이건 뭐 완전 변녀로 돌변 합니다.
 
저두 완전 야수로 돌변 했습니다.
 
암튼 우찌우찌하여 그녀와 므흣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새도록 , 그녀 방에서 1차전 내 방에서 2차전 
 
아침에 일어나 3차전 다음날 아침에 일하러 나갈려고 보니 ,
 
제가 가지고 있던 CD 한통이 7개 였는데 그걸 어떻게 썻는지 .,
 
7개를 다 썻더군요.
 
한번에 하나씩 쓴건 아니구요.
 
한번에 3개씩 쓰는 방법이 있네요. ㅎㅎㅎ.
 
궁금하신 분 쪽지 주면 전수?? 해 드립니다.
 
암튼 그녀와 관계는 그 하룻밤으로 끝났구요.
 
당분가 저는 그 숙소에 있었습니다.
 
웃긴건 며칠 있다 그녀 부모님이 왔는데 ,
 
그녀가 제 얘길 어찌했는지 몰라도,
 
제방까지 찾아와 저한테 고맙다고하고 작은 선물도 주더군요.
 
그 나라 고유의 인형이라고 ..
 
가지고와서 울 마누라 선물로 줬다눈 ... ㅎㅎㅎ ...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구요..
 
이제 손까락이 아파서 더는 못 쓰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 호주 같다 온지도 오래되었고 짧은 영어라
 
지명 같은것이 틀릴 수 있으니 정확히 아시는 분들은 덧글 환영합니다.
 
아구 ~~ 손까락이야 ...
 
 
 
 


추천89 비추천 20
관련글
  • 일본출장 - 단편1장
  • 야썰 방탕한 나의 출장기 2장
  • 야썰 방탕한 나의 출장기 1장
  • 주소야 야썰 출장안마 불렀다가 bj당한 썰
  • 출장 추억 1 - 상편
  • 출장서비스
  • 나의 출장맛사지....
  • 출장지에서 만난 그녀
  • 일본출장 - 단편3장
  • 일본출장 - 단편2장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