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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배낭여행 경험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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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81 회 작성일 24-03-30 1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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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배낭여행에서 경험한 글을 읽고 써봅니다.
 
그닥 야한 얘기는 아니지만 나름 상황을 상상해보면....므흣합니다..ㅋㅋ
 
저가 학창시절에 좀 방랑벽이 있었는지 나름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아마 거리로 치면 지구 몇바퀴는 돌았을 겁니다.(절대 집이 부유한건 아니라 알바 열심히 뛰었죠..^^;)
 
유럽 배낭여행을 갔을때 입니다.
 
저는 혼자 다닌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느때와 다름없이 혼자 여행을 하고 있었지요..
 
유럽 배낭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코스가 대략 비슷합니다.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들어와 유럽대륙을 돌고 독일에서 귀국 또는 반대 방향..
 
이렇다 보니 간간히 만났던 사람들 다른 장소에서 다시 보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저의 이글의 두번째 주인공들고 우연히 다른 장소에서 세번을 만난 케이스죠...
 
일단 그얘기는 나중에 하고..먼저 동유럽을 갔을때 입니다.
 
체코를 갔는데 거기고 역주변에 삐끼 할머니(?)들이 있더군요..
 
어짜피 장소를 정하고 온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따라서 같죠..
 
모냐면 허름한 호텔 비슷한데를 소개해주는 사람들 인데 물론 여행객들을 위한 저렴한 호텔입니다.
 
말이 좋아 호텔이지 들어가 보면 거의 배낭여행객들이 대부분이죠..
 
그쪽이 아직 발전이 안되서 그런지 시설도 아주 안좋습니다..
 
문제는 사워실이 남여 공용이라는데 있습니다...ㅋㅋ
 
우리나라 대중 목욕탕 처럼 되어있는데 반투명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유리로 칸칸이 있는걸 제외하곤
 
가릴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온 여행객도 굉장히 많았는데 아시겠지만 아직 한국사람들은  그런 환경에서 자신있게 사워하거나
 
그러질 못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일단 짐은 풀고 여기저기 돌아 다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 왔을때가 밤 12시 좀 넘은 시간이었던것 같은데요..
 
나름 생각한게 이시간에 가면 아무도 없겠지 하고 얼릉가서 간단히 사워하고 와야겠다 했습니다...
 
대충 비누며 수건을 들고 사워실로 갔을때 역시나 아무도 없는 것 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한칸에 왠 여자가 사월 하고 있더군요..
 
그 순간 왠 용기가 나왔는지 모르겟는데 자연스레 그 옆칸으로 들어가게 되더군요..ㅋ
 
그런거 있자나요 노모보다 오히려 적당히 가린게 더 끌린다는..ㅋㅋㅋ
 
딱 그런상황입니다..
 
옆에 아가씨 몸매가 비치고 다리사이 꺼먼 부분이 어렴풋이 비치고 아마도 백인인것 같은데요
 
몸매 좋더군요..흠냐 가슴이 바가지 두개 덮은듯하고 어리는 잘룰하니...흠냐..침이 꼴깍 넘어가는거 소리 없이
 
삼키느라 혼 났습니다.
 
그렇게 서로 어색한 침묵속에 아무래도 저먼저 나가야겠더군요..
 
그 아가씨 나오질 못하고 있어서리..ㅋ..아마도 그 아가씨도 어렴풋이라도 봤을 겁니다..
 
 
 
.....커져있는 저의 아랫도리를.....
 
 
 
글을 쓰다보니 약간(?) 길어져 두번째 얘기는 다음에 써야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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