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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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C시에 사는 40대 남자입니다. 그전에 클럽~에서 몇번 쪽지하다가 친구맺기로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아줌씨는 참고로 49입니다. 몇번이나 만나자고 제가 졸랐었지만 이리 핑계 저리 핑계대며 절 피했었지요.
그래서 연락을 끊고 있었는데 어제 퇴근을 준비하던 중 날도 꿀하고 연락할데도 없고 해서 그냥 뭐하냐 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이게 웬일인지 평소에 없던 답장이 오더라구요. 가을이고 손님도 없고 해서(참고로 노래방 합니다) 적적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침 기회다 싶어 한번 보자구 했지요. 당근 노래방영업이 11시 이후에 끝나니 그때 보자구 하네요.
기다리던 시간이 참 길었습니다 ㅎ. 11시 좀 넘어 그녀랑 전 만나서 노래방에 갔습니다.(물론 다른 노래방). 노래방이 지겹지 않냐고 했더니 영업상 다른 노래방 구경하는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노래하면서 눈치를 살피느라 슬쩍 가슴도 만지고 뺨에 입술도 대보고 했습니다.
근데 웬일인지 가만히 있네요. 올타구나 싶었지요. 그때부터 뒤에서 안으면서 가슴도 주므르고 엉덩이를 만지곤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는 제 물건을 꺼내어 핥으라고 하니 순순히 다 해주네요. 아줌마들은 이런 맛에 만나는 모양입니다.
노래방서 나와 바로 주변 여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로 옷벗고 개시. 아줌마의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그거 빠는 것도 너무 세서 뿌리가 뽑혀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여자거시기를 살짝만 만져도 으음~하며 신음소리를 냅니다. 당연히 저도 그 소리에 더욱 기분이 상승하구요. 서로 안해준거 없이 다 해줬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가 올라가자마자 끝나버렸다는거. 엄청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에 가고 저는 여관서 자고 출근했지요. 이상 허접경험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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