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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란 무엇인가?(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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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48 회 작성일 24-03-30 14: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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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란 무엇인가?(1탄-키스방에 간 사나이)
 

키스방이란게 어떤것일까??
키스를 방에서 한단말인가?
불결하지 않을까...

때는 약 한달전 친한 친구들하고 걸쭉하게 술을 마시고 나서
뿔뿔이 흩어졌다...원래 저희 친구들 모임은 술을 마시고 나면
각자 알아서 밤문화를 유희합니다^^
왜냐면 단체로 가면 서로간의 쪽팔리기도 하고 왠지 재미없게 놀게 될 것 같은 불안함때문이죠
그래서 서로 밤문화를 즐기고 나서 다음에 만나면 경험당을 털어놓고 웃곤 합니다

저는 그날 왠지 모르게 이야기 하면서 소프트하게 즐기는 그런게 땡겼습니다
강남의 모 먹자 골목을 걸어가고 있는데 명함같은게 길거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냥 저는 또 대딸방 광고인가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가
어두컴컴한 구석에 꾸겨진 명함광고를 보았습니다^^
사실 대로변에 있는건 쪽팔려서 못 주웠고요..그냥 어두컴컴한 골목에 옆에서서
사람들 시선을 보면서 오른쪽 발로 살포시 밟아서 제 쪽으로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전을 세는척 하면서 떨어지게 만들어서 아주 자연스럽게 같이 주었습니다^^
명함 내용은 이랬습니다...
대학생들하고 오븟한 대화 애인같은 이야기...OO키스연구소
정말 웃겼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설레되요
일단 전화를 했습니다..30분에 4만원 한시간에 6만원...1시간을 예약하고 20분뒤에
찾아 갔습니다
시설은 예전 아늑하고 모던하게 그냥 심플했습니다...
사장이란 사람이 와서 인사를 하고 어떤 스타일을 좋아 하시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20분에 예약을 했거든요..아 그러세요
사장왈 일단 화장실에 가서 양치하고 가글하고 나오세요
저는 네 하고 대답하고 양치하고 가글을 하고 나왔습니다
사장왈 저를 따라 오세요..저는 따라 갔습니다
일단 문이 열리고 방에 들어가서 앉아 있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네...
방안은 큼지막한 침대 비슷한 소파가 있더라구요
앉아서 녹차를 마시고 있는데 아가씨가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안녕하세요 하니까 아가씨는 눈웃음을 치면서 안녕하세요 오빠 반가워요
일단 저희는 소파에 앉아 5분정도 대화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보니까 키가 165정도 되어보이고 가슴은 36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몸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진짜 진짜 살인병기라고나 할까^^

제가 2-3분 정도 아무 말도 안하니까
아가씨왈 오빠 저 싫어요..왜 아무말 없으세요 하면서 애교를 부르는데 순간 쌀뻔했습니다ㅋㅋㅋ
기본적으로 키스방 시스템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에라 모르겠다..기본에 충실하자 이렇게 속으로 외치고
정열적인 키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제가 아주쪼금 키스 좀 하거든요^^
10분동안 키스를 하면서 터치없이 키스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가 제 키스를 느끼면서 살짝 신음 소리를 내는겁니다
오잉 오잉~~~ 왜 이러나 이아가씨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손은 이미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가슴을 만지니까 아무런 반응이 없길레
등쪽을 살짝 살짝 손가락으로 터치를 하니까 아주 자질러지더라구요^^
키스를 그만하고 등쪽을 계속 애무를 하니까 소리까지 크게 내면서 오빠 오빠를 계속
부르고...정말 난리 났습니다^^..안돼겠다 싶어 입으로 입을 막았습니다
이번에는 등쪽에서 내려와 가슴 사타구니 등등을 만져도 반응이 없길레...무릎쪽을
손으로 터치 하니까 또 오빠 오빠를 외치면서 정말 홍콩 가더라구요^^
이 아가씨는 성강대가 등쪽하고 무릎이구나 이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나중에 알았지만 몇군데 2군데 더 있었습니다..그 2군데는 나중에 씨리즈로 쓰겠습니다^^
아무튼 시계를 보니까 5분정도 남아서 내 키스내공하고 애무 내공으로 격정적으로 했습니다
제 무릎위에 올려놓고 정말 미친듯이 키스하고 애무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제무릎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따뜻했습니다....거의 시간이 다되어서 서로
떨어져 앉았는데 제무릎이 젖어 있었습니다...그렇습니다...그녀가 흥분을 못견뎌서
쌌습니다....그녀왈 22년을 살면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고^^....
그녀 일어나서 나갈려고 하는데..다리가 후들거려 넘어지는걸 제가 잡아 주었습니다^^
그녀에게 누구야 내가 1주일 뒤에 다시 올께....그땐 잼있게 놀자 알았지^^
그녀왈 오빠 미워^^^
다음 기회에 2탄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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