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에서의 우연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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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오후 퇴근하구 하두 심심해서 모싸이트에서 챗을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나이의 여자가 보이길래
"안녕하세요" 하고 쪽 날렸더니
"자기소개" 하고 답장이 오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지겨워 지기 시작..사실 뭐 할말이 없었기에.
"나가봐야 하는대 전번 가르쳐 주세요"
"세상이 험악해서 아무나 한태 못 가르쳐 줘요"
"알겠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머뭇 거리더니
"잠시만요" 하면서 전번을 가르쳐 줍니다.
전번 저장해놓고 티브이 보다가 시간이 10시를 넘어 갑니다.
갑자기 울리는 문자메시지
"심심한대 뭐하세요"
"걍 티브이 보고 있습니다"
"놀러 오실래요"
"사진 보내 보세요"
사진을 보고 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진 보니까 만나면 늑대로 변할지도 모른다고"
"ㅎㅎ 그래도 오세요"
그녀가 사느 동네로 열심히 차를 몰고 갔습니다.
차에 탄 그녀 사진보다 어려 보였습니다.
이리 저리 차로 드라이브 하다가 모텔로 들어가서
난 퇴근 하면서 사우나 다녀 왔다고 샤워 안해도 된다고 하니 그녀가 먼저 샤워 합니다.
샤워 하고 나온 그녀와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눕니다.
남편은 장기출장중이고, 교육문제에 남달리 관심이 많은 그녀.
이런저런 답변을 해주다...
제가 쓱 다가가 키스를.....둘다 달아 오르기 시작 하더군요...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
마지막 솟옷을 내리려는 순간 갑자기
"안하면 안될까"
한참 머뭇 거리다가
"벌써 난 못참겟는대" 하면서 돌진
그녀를 정성껏 애무 하기 시작 합니다.
그렇게 시작한 그녀와의 붕가붕가는 새벽까지 4번을 더하고 잠시 잠이 들었다가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고 바로 출근 병든 닭처럼 하루 종일 꾸뻑 꾸뻑...
암튼 주위에 남자도 많고..많은 경험을 해본것 같은 여자 였습니다...
아직까지 가끔 눈자가 옵니다.
심심하다구....
제 체력이 안따라 줘서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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