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방에 추억....밑에글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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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전화방얘기를 보고 지난 과거가 떠올라 몇자 적어봅니다..
3~4년전에 전화방을 처음가봤는데 그때 잠깐맛들려 한달에 두어번 들락날락 거린적이있었습니다..
지금은 돈아까워서 갈 엄두도 안나구요...
그때 제나이 25살정도?? 군대제대하고 들어간 직장에 남자들만 득실거렸는데 직장생활하다보니
그런쪽으로 많은 정보를 주워듣게됬고 호기심에 큰맘먹고 처음으로 전화방을 갔습니다..
조금한 밀실에 쇼파와 티비..그리고 전화기... 어색했지만 주워들은데로 티비에서나오는 야동보고
전화와서 전화를받았습니다..알바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조금 얘기나눠보니 알바같진 않더군요..
몇마디주고받고 연락처받고 밖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어찌나 긴장이되는지 그때긴장감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여..
20분정도 기다리다 상대를만났는데 기대와는 달리 상당히 젊은사람이었습니다..
나이는 35살..얼굴,몸매 다 봐줄만했습니다....상당히 끌리는 스탈이더군요.
그렇게 어색한 만남을하고 술집에가서 술을먹으며 이런저런얘기를나눴습니다.
20살에 애를낳아 첫째딸이 중학생이고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있다더군요..
남편은 주,야2교대로일하는 직장에다니는대 야간일을한때면 친구들하고 나이트도가고
가끔 전화방도 간다들었습니다..전화방에가서 남자를 만나는게 처음이라네요..
첨에 술먹기전에 술을 잘 못먹는다 했는데 안좋은일이 있는지 술을 연달아 마셨습니다..
그리고 소주 2병도 다안먹었는데 서서히 눈이 풀리더니 옆자리로 오라더군요..
옆자리로 가서 앉았는데 남편이 있는데도 마니외롭다면서 위로좀해달라고 제어깨에 기대옵니다..
정말 많이 외로워보였습니다..그때 위로가 되줄말은 전부다한거같습니다..
그리곤 술집에서나와 집에보낼려고했더니 노래방가고싶다하여 노래방에갔습니다.
캔맥주 두개에 새우깡과 노래안주삼아 나름 재미나게 놀고있었죠..
30분정도 서로 마이크들고 신나게 놀다 힘들다고 쇼파에 주저않네요..
오래간만에간 노래방이라 그래도 혼자 신나게 노래했습니다..
혼자서 한참 노래를하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저를 꼭 껴안고 제몸을 위에서 부터 더듬더니
마지막엔 손이 제바지속으로 들어가 제 똘똘이를 만지작거립니다..
바로 반응하는 제똘똘이를 위아래로 흔들더니 끝낸 앞으로와서 제바지속에서 똘똘이를 끄집어내고
입으로 맛있게 애무를 해주는데 어찌나 맛나게 애무를 해주는지 얼마못가 끝내 입에다 사정을하고말았네여..
그렇게 신고식을하고 노래방에서나와 집에안가고 모텔로갔습니다.. 먼저씻고나오라했더니 같이 씻자하네요.
벗은모습을봤는데 아리따운 몸매에 큰 흉터가있더군요.. 그녀가 부끄러운지 흉터를 바로 가립니다..
욕조가없는관계로 그냥 서로 비누칠해주고 행구고나와 침대로 직행...
그녀에 몸에 흉터를 시작으로 온몸곳곳을 침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애무만으로도 몸이 활처럼 휘더군요..
그녀에 은밀한곳을 손으로 애무하는데 물이 엄청 나옵니다...
그렇게 애무후에 삽입을합니다...신음소리가 어찌나큰지 혹시라도 옆방에 드릴까
좀 챙피하더군요...정상위를 하다 뒤치기를 할려고 자세를 바꿀려하니 지레 겁을먹더군요..
남편하고도 그때까지 정상위밖에 안해봤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잘타일러서 뒤치기를 했습니다...신음소리가 처음보다 더커지네요..
그렇게 뒤로하다 사정할것같다고말을하니 자기도 할것같다고 같이하잡니다..
끝내 안에다 사정을 했고 그녀또한 타이밍에맞게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그대로 침대로쓰러저 서로 부둥껴안고 잠깐 잠이들었습니다.. 새벽4시쯤에 그녀가 절깨웁니다..
남편올시간됐다면서 집에가야한다네요.
담에만날것을 약속하고 그녀 서둘러 옷을입고 나갔습니다..
그후에도 10번정도 만나다 제가 여자친구가 생겨 연락이 끊겼습니다..
1년정도 지난후에 생각이나서 전화했더니 다행히도 기억을 하더군요..
시간되면 만나자고 해놓고 서로시간이 안맞아 못만났습니다..
그리고 또 몇달후 간만에 시간이 많이나서 연락을했더니 딸이받네요..
엄마가 핸드폰을 자기한테 줬다면서 누구냐고 계속 묻길래 그냥 아는 사람이다라고했더니
혹시 나이트에서 만난사람이냐고 묻더군요..그래서 그냥 그렇다고 둘러댔더니
몇살이냐..잘생겼냐...이런걸물어봅니다..그리곤 술먹고싶다고 자기친구들하고 술을사달랍니다..
술사주면 아무한테도 얘기안한다고...말하는것이 가시나가 발랑 까졌더군요..
할짓도 없고...어떻게생겼는지 궁금하기도하고해서 만났습니다..
절때 다른생각이있어서 만난거 아니니 오해마시길....^^;
중학교 3학년인데 얼굴에 화장은 떡칠하고 정장에 힐을신고 친구들과나왔는데
꽤나 귀엽더군요...엄마랑 똑같이생겼습니다..
결국엔 자기네들 잘가는 술집과 노래방에서 놀고 헤어졌습니다..
다른사람한테는 절대 말안하기를 약속하고...
그리고 다음날 그녀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자기딸을 왜만났냐고...
자초지종 얘기를들어보니 딸이 그녀에게 제얘기를하면서 아빠한테 비밀로할테니까 용돈을달랬다더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돈을 줬다고...딸이 엄마를 협박을했다......완전 콩가루 집안입니다..
그게 마지막통화였습니다... 연락을해도 안받더군요..
올해 그녀가살던 동네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그녀와 가족들을 보게됐습니다..
가까운거리가 아닌 먼거리에서..전그녀를봤는데 그년절 못봤습니다..다행이죠..
가족들끼리 외식을하고 집에가는것같았는데 생각보단 보기좋더군요..
딸이야 사춘기라고 치지만 남편하고는 잘지냈으면 합니다..
글이 생각보다 기네요.. 재밌게 일으셨으면 밑에 글남겨주시는센스..
댓글 많이 달리면 기분이 좋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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