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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화창한 주말이군요.. 이번주의 에피소드 하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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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7 회 작성일 24-03-30 13: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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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매일 매일 들어와서 눈팅은 허벌나게 하고 있는데... 이곳에 글올릴만한 내용이 별로 없어서리..
 
하는 장사도 시원찮고..아시듯이 요즘 경기가 완전 바닥이잖아요..
주식투자 몇천만원 찔러놓고..지금 반토막도 안됩니다..흑흑..
 
사무실 임대료정도도 요즘은 버겁습니다..집에 갖고 가는 돈도 없꾸..걱정입니다.
요즘 고객업체 가봐도 정말 모두 깨갱거리면서 사시더군요..
 
그래서..이럴때 기분전환겸해서 예전에 몇번 만나던 7년지기 동생을 호출했습니다.
이곳 글밑의 한참밑에 가보시면 있을겁니다.제가 오랜동안 알고지내던 노처녀 여동생인데..
 
몇번 만나다보니..외모는 별로인데..그래도..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목소리도 제법 굵직하고..몸매도 별로지만..피부가 정말 좋습니다.
우유빛 피부에..티하나 없는것이 나이먹은 여자치곤.. 부모님에게 감사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 오빠야..
- 으~응. (대답이 떯떠름 하더군요)
- 요즘 많이 어렵네..당신은?
- 저도 힘들어요..사무실 얻을돈도 없고..(혼자서 집에서 무역업하고 있답니다.)
- 오빠 오랜만에 한번 볼까?
- 언제?
- 오늘되면 오늘보고..안되면 담에 라도 한번 보자고..술 좋아한잖아? 내가 쐬주한잔 사주지..
- 그래? (여자가 술이라면 환장합니다.그렇다고 무리하는 수준은 아니고..) 오늘 저녁에 별일없는데..
- 그래? 그럼 내가 당신집 근처에 가서 전화할께..
- 응~~
 
그래가지고 만났습니다.
 
강서구의 모처가 그녀가 사는곳이라..차 가지고 갈까..그냥 갈까 하다가..혹시나 해서..차몰고 갔습니다.
 
그녀가 사는 집 부근에서 연락하니..나오더군요..
 
작은키에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를 입고 오는데..키가 작으마해서 그런지..나이보다 어려보이고 귀엽더군요
 
하얀가디간위로 티어나온 젖가슴의 밸란스가 아주 조화를 이루더군요..
 
나를 보고 그냥 빙그레 웃네요..나도 따라서 화답으로 웃어줍니다.
 
- 잘지냈는가?
- 네..오빠는?
- 나야..항상 헤매고 있지..휴~~ 어렵네 요즘.
- 모두다 어렵잖아요? 이럴때 힘네야지..어떻해요?
- 맞아 맞아..어디로 갈까?
- 차 갖고왔어요?
- 응
- 그럼 차갖고 조금 근교로 갈까?
- 어디? 강화쪽으로 갈까? 아니면 김포부근으로 갈까?
- 오빠 어디 아는데 없어요?
- 글쎄..강화는 좀 멀고..어디 김포부근쪽으로 가자..
- 네.
 
내 옆자리로 앉은 그녀를 다시보고 손을 찾아서 한번 잡아줍니다.
 
자연스레 잡은 손에 힘을주니.그녀도 나를 다시 보고 웃어줍니다.
자연스레 그녀를 옆으로 안아줍니다. 그녀도 내심 기대했는지..자연스레 내품으로 들어옵니다.
기분좋은 향기가 내코를 찌르네요...마음이 갑자기 동해지네요..후~~
 
순간적으로 입술을 겹쳐봅니다.
순식간이라 그녀 피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내입술에 화답해주네요..
꿀맛같은 입술맛..
 
- 그만 가요..하면서 내품에서 벗어납니다.
 
가면서 신호대기 걸리면 그녀손 다시잡고..조물락 거리면서..
 
김포시청지나서.조금 위로 올라가면 시골정치가 풍기는 음식점이 몇군데 있더군요..
토종 음식점이라 나물무침에 밥한그릇 후딱 먹고..작은  오십세주 하나 시키고 파전시킵니다.
 
조금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손님이 한산하네요..
작은방으로 꾸며진 곳이라.남의 시선도 신경안써도 되고..일부러 우리같은 손님을 위해 만든곳같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녀 얼굴을 물꾸러미 보니..
그녀도 나를 보다가.
 
- 왜그래? 내얼굴에 뭐 묻었어? 하면서 가방에서 작은 손거울 꺼내어 봅니다.
- 아니.. 나이먹은 여자 얼굴이 왜이리 고운거야? 시집도 안가고 매일 피부관리만 했구나?
- 피~~ 난 또 뭐라고..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유전자가 좋아서..히히..우리 엄마도 피부가 좋아요?
- 환갑도 한참 지난 양반인데..아직도 피부가 40대 같으셔..
- 아..그렇구나.. 지난번 동생사진도 한번 받는데..남자치곤 피부도 하얗고 좋던데.
- 그녀석도 남자치곤 피부가 좋은편이죠? 담배를 펴서 꺼칠어 져서 그렇치..
   오빠는 담배 안펴서 좋아..담배피는 남자 싫어~
- 나도 담배는 별로 안땡기더라고..그래서 걍~~가끔 뻐끔담배 한대 피지..
   생각난김에 술도 한잔했겠다..한대 필까?
- 아~잉..피지말아요..담배피면 나 갈꺼야..
- 후후..그래 그래..안필께.. 그럼 내옆으로 올수 있어?
- 네? 왜요? 여기가 편한데..
- 아니..당신좀 가까이서 보게..
- 그냥 여기에 있을래요..하여튼..응큼하긴..피~
- 그럼 화장실 다녀올께
- 네..
 
화장실 다녀오고 자리에 앉을때.슬쩍 그녀 옆으로 가서 앉습니다.
- 어머~ 왜 여기에 앉아?
- 당신이 안오니깐..내가 옆에 앉아야지..안그래? 후~
- 피~~ 하여튼..하면서 마지못해 자리를 내줍니다.
 
내잔에 다소곶이 다시 술한잔을 따라주네요..따라주는 모습이 마치 서방님에게 따라주는 색시같은
느낌이 듭니다. 두손으로 공손이 따르는것이..기분이 좋더군요..
따라주는 모습을 보니..눈길이 따가운지..슬쩍 내시선을 피합니다.
 
한잔 쭉~ 마시고 그녀에게 줍니다. 술을 나보다 더 잘 마시니..잘 받아먹네요
 
슬쩍 그녀 어깨에 손을 얹어봅니다.
내리라는 시늉을 하다가 내가 그냥있으니..가만히 있네요
 
조금 힘주고 내쪽으로 당기니..자연스레 내품으로 안는꼴이 됩니다.
 
- 아~이..이러지 말아요..밖에 사람들 있는데..
- 뭐..어때... 아무도 보는 사람없는데..
- 이런거 하려고 나 만나려고 한거지? 하면서 가자미 눈을 뜹니다.
- 뭐..꼭 이러려고 그런건가..오랜만이라 연락 한거지..참..
  싫으면 그만 일어나서 가지..하고 일어나려고 하니깐..
- 아~이..그렇다고 벌써 가니? 술도 남았는데..하면서 내 팔을 잡습니다..후후..
   내팔을 깊숙이 잡아주니..부드러운 그녀 젖가슴의 감촉을 느낍니다.
 
다시 그녈 안는 모습으로 자연스레 입술을 슬쩍 겹쳐봅니다.
싫치 않치만..주위의 시선을 느끼는듯..내 팔을 한번 치더군요..하여튼..하면서.
 
다시 술잔이 오가고.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입술과 눈동자를 봅니다.
종알 종알..되는 모습..귀엽기까지 하네요..
 
조화가 제대로 잘 안되서 그렇치..입술도 얇고 눈도 얇게 쌍꺼풀진것이 괜찮네요.
역시 가까이 보니..색다르더군요..
 
- 나..너 안고싶은데..어쩌지?
- 뭐? 또? 방금 안았잖아? 하여튼..왜그래?
- 이런거 안는거 말고..정말 깊게 안고 싶어..당신 으스러져라 하게시리..
- 피~~ 무슨 속셈인지 아네요.. 안됩니다..술한잔 더먹고 일어나시죠..아저씨 하면서 가볍게 거절하네요
 
당근 네~~하면서 하는 여자보다 이렇게 한번은 빼는 여자가 더 살갑지요..
 
다시 어깨에 손을 얹으고..내품으로 안고 다시 입술을 덮어봅니다.
아까보다 조금더 깊게 오랜동안 입술이 겹쳐지면서 혀를 넣어봅니다.
 
작은 신음소릴 내면서도.결코 거부하지 않는 그녀모습..좋습니다.
부드러운 혀를 내입속으로 빨아서..부드럽게 휘둘룹니다.
혀와 혀가 서로 내입속에서 요동칩니다.
한참 침과 침이 오가고..입술을 뺏았겼던 그녀가 자연스레 내품에서 떨어지면서..한숨을 쉽니다.
 
- 휴~~.하여튼..이 남자하곤 만나면 안된다니깐..하면서 슬쩍 눈을 흘깁니다.
 
서로의 기분이 올라갑니다. 여기서 이렇게 보내기 싫어지네요..어디 좋은 시간 보낼수 없나하고
생각해봅니다.
 
식당을 나와보니.어느덧 시간이 9시가 넘습니다.
 
술한잔 했기에..운전은 어렵기에.대리부르기도 뭐하고 해서..잠시 식당부근 작은 길을 둘이서 걷다가 가자고
했습니다.
 
시골이라 그런지.. 저녁이 되니..불빛도 약하고.우리같은 사람들이 데이트하기 좋네요
 
어둠이 둘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합니다.
내품속으로 들어와서 내팔을 잡고 걷습니다.
 
조금뒤에 아파트가 보이고..작은 언덕배이가 있기에..오솔길같이 난길을 걷습니다.
저녁에는 제법 서늘하기에..그녀가 몸을 움추리네요. 내가 입은 상의를 벗어주려고 하니..
아니..그러지 말고..내팔을 깊게 잡고 내품속으로 들어오네요..
 
푹신한 가슴의 감촉과 향기좋은 내음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 이봐..이러다가 나 당신에게 정들면 어쩌냐?
  마눌버리고 당신하고 살고싶으면 어쩌지?
- 흥~~ 말이 씨가 됩니다.그런 소리는 하지 마시와요..하면서 코웃음 칩니다.
- 당신이 이렇게 내품속에 있으니..좋다? 당신은?
- 음~~ 이러면 안되는데..추워서 그래..히히..나도 나쁘진 않아요..한다..
 
 조금 한적한 곳이라.그녈 앞으로 해서 깊게 한번 안아줍니다.
 내심 바라던 그녀인지라..자연스레 내품속으로 들어오면서 입술이 다시 겹쳐집니다.
 
우스러져라 안던 그녀를 조금 띠면서 그녀 얼굴을 보니..발그스레 한것 같습니다.
다시 입술이 겹쳐지면서 나의 한손이 봉긋 튀어나온 그녀 젖가슴위에 놓이면서 가볍게 주물러봅니다.
 
몇번 주물렀던 가슴이라..첨에는 거부하는듯 하더니..가만이 있네요
 
- 참..가슴한번 이쁘네.. 먹고싶다.
- 뭐? 하여튼..
한쪽을 주무르던 가슴을 다시 다른쪽으로 옮겨서 힘을주어 주물러봅니다.
 
- 속살 한번 만져보고 싶은데..
- 어머..어머..이 남자좀 봐..한번 하면 더 해달래..하면서 내품속을 벗어나려 합니다.
 
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어쩌겠습니까? 싫은듯 하면서도 내심 바라는것이 여자의 심리인데..
 
가디간속으로 해서 속살을 만져봅니다.부드럽게 내손아귀에서 짖이겨지는 제법 풍만한 젖가슴이라.
젖꼭지가 딱딱해 져있네요..그녀도 흥분되겠지요..남자의손길이 거의없던 여자이기에..
 
- 한번만 빨자.
- 어머..어머..자꾸 그러면 나 다시 안만날꺼야..그러지마..나도 힘들어한다.
 
그러나 그게 됩니까? 결국 내입속으로 들어온 작은 젖꼭지를 빨아봅니다.
나무등뒤로 해서 가슴을 올려서 이쪽 저쪽 빨아줍니다.
그녀도 흥분하는듯.. 작은 신음소리가 나오네요
 
더이상 여기서 이렇게 할수 없습니다.
 
그녀에게 사정이야기를 합니다.
 
술도 먹고 해서 도저히 운전은 어렵다..대리기사 부르면 너무 비싸고 하니..잠시 쉬다가 가자고..
한 30분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내뜻대로 식당앞에 보이는 작은 모텔..드디어 입성합니다.
 
그곳에서의 작은 에피소드는 다시 올리겠습니다.
 
절단신공을 발휘하면서.. 기대해 보세요.. 조금 리얼한 표현을 해볼께요
 
 
 
 제아뒤를 쳐보면 몇개의 글이 올라와있습니다.그곳에서 그동안의 내력을 참조하세요
참..아뒤 pcw00117도 제가 쓴것입니다.(그것도 한번 봐주세요..재미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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