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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수 없는 사랑....two..(그냥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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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34 회 작성일 24-03-30 12: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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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위로 감사합니다.. 그냥 푸념섞인 글이었는데....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결혼식에 갔습니다....그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행복해하는 남편도 봤습니다..
 
헐..그때 느낌이란.....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그녀를 보러 신부대시길에 갔습니다....직장동료들과 갔는데.....그녀 저와 눈을 마주치는데
 
너무 안아주고 싶었습니다....사진찍자고 했는데 사진기가 마침 없어서 못 찍었습니다..
 
결혼식 시작해서 내려갔는데 그녀 옆에 신랑이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니 차마 못있겠어서
 
나와버렸습니다....식끝나고 2시간정도 지나서 전화왔습니다..왜 밥 안먹고 가냐고....
 
말은 그냥 다들 가니까 같이 나왔다고 했는데....속으로는 잘 견딜수 있을것 같았는데...막상 보니까
 
눈물이 나올것 같아서 나왔다...였습니다....
 
어젠 너무 슬퍼서 잠을 못잤습니다....그 남자와 행복해할 모습을 떠올리니....그 남자와 한침대에 있는
 
모습을 떠올리니....내일 아침 햇살을 맞이하면서 같이 눈을 뜰 모습을 떠올리니......정말...괴로웠습니다.
 
저 이제 좀 있으면 여행갑니다...몇시간뒤에..^^
 
그녀 신혼여행 가있는동안 집에 있다가는 미칠것같아서 다른곳에 정신 팔아보자는 생각으로 여행갑니다..
 
사람은 참 양면성이 있는것 같습니다.....행복해하길 바라면서 행복해하지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왔다갔다 하니까요......여튼 다음주는 저에게 너무 괴로운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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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나쁜 행동이고 생각이지만 이해까지는 바라지 않겠습니다...그냥....이런 놈도 있구나..라고
 
넘겨주시기 바랍니다....저도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거 알고있습니다....그런데...그녀는 제가 보낼수
 
없습니다.....도저히...심장에 갈퀴처럼 박혀서....뺄수가 없거든요....그냥 이해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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