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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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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83 회 작성일 24-03-30 08: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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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달리고 있었습니다 허~~헉~~
계속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학~~

땀은 비오듯 하고....정신을 가다듬고...힘을 모아...동굴 깊숙히...전진 그리고 또전진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으~~~~아~~~악
하~~~악~~~엌...엌...
 
누군가 뭉동이로 맞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죽을동 살동 모르고 막 때리는줄 알았습니다

순식간에 긴장과 감정은 오그라 들고...에이 젠장...
무진장 놀랐습니다...뭐야 ..무슨소리야...누가 때리나봐

 
카운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윗층에 누가 사람 패나봐요...올라가보세요...난리 났어요
 
아니랍니다
신경쓰시지 마시고 열심히 일하시라고 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열심히 즐거운 시간 가지시랍니다
무덤덤하게 김빠지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서 마시려고 합니다
캔뚜겅을 따고 음료수를 한모금 마시자 마자 또 그소리가 들립니다

 
으~~악~~~아~~~~~~~~~~악
하~~~~~~~~~~악~~~~엌~~~~~~~~엌
 
이번에는 더크게 들리는듯 합니다
 
에이시팔~~~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소리 안들려요 진짜...귀먹었어요....시파
올라가보세요...저사람 뒤지도록 맞잖아요 병원차라도 불러야 될거 아니에요
그아저씨왈 죄송하긴 합니다만
참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저도 조용히 해달라고 했지만 좀 ~~~~어렵네요
저도 미치겠네요....올라가서도 이야기 하고.. 전화를 몃번 하긴 했는데....이젠 전화도 안받네요...
인간의 본연의 소리를 어떻게 막습니까?
죄송합니다 조금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거 똥꼬를 까는건가요?
아님 거시기에 야구방망이를 넣다보니 이런소리가 나는걸까요?
살다살다 모텔에서 이런교태소리 심하게 지르는 여자는 처음 봤습니다
진짜 사람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이런소리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괜한글 적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방음 안되는 모텔이 어디있겠습니까?....
진짜 진짜로 소리가 큽디다...제가 오죽했으면 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을 남기겠습니까?
그런 여자하고는 솔직히....하기가 ...아니 하다가 놀라거나...겁나서....
혹시 경험담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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