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참여)군대에서 알몸 여가수을 보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곳에 맟지않는글같지만 군대 있을때의 경험담입니다
30수년전 군대있을때 서울에서의 경험입니다

 

70년대 전반에 긴급조치위반으로 자의반 타의반 군대을
갔는데 이군대라는곳이 완전 꼬인군대였습니다 인천근처에서
기본훈련을 받고 설악산 근처에서 산악훈련 후에 자대배치
을 받은곳이 서울입니다 보통의 사병들이 서울배치 받으면
땡보직이라는데 저같은 경우는 죽음입니다

 

회현동에 수경사가 있을때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는데 보통의
상황이 발생하면 여타부대에서 출동을 하지만 여타부대에서
좀껄끄러울것 같으면 저희가 출동을 합니다

 

그날도 다른대원들은 북한선 등 여러산으로 대간첩공작을 나가고
부대에는 대기조로 두개팀만 남았는데 수경상황실에서 작전이
떨어진것입니다

 

강변북로 미8군 부대옆 도로에 한시간이상 멈춰있는차량 수색
건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
우리팀이 출동을 했는데 팀장왈 생포하자 이말한마디에 전대원들
좇된 표정이 됩니다

 

백여미터 후방에서 보니 포니가 보이더군요 우리조가 전위을 맡고
두개조가 후위에서 접근 한마디로 여차하면 우리조는 전멸해도
되는 포위공작입니다

 

반장왈 엔잴 앞문열어 안열리면 2번실행이야 이뜨블 군대와서
죽는구나 앞문을 죽기살기로 벌컥 열고 머리통을 잡고 대검을 목에
대고 보니 이런쌍 여자입니다 식은땀에 몸이 덜덜떨립니다

 

우리조장 조명탄 올립니다 조명탄밑에서 보니 발가벋은 연놈입니다
주차금지구역에서 붕가라니 여자을 보니 가무잡잡한 피부에 가슴은
껌딱지더군요 여자는 팰수 없고 남자만 한대씩 쥐어박고 팀장왈
이새끼들 알몸으로  수경사까지 그냥끌고가....

 

수경사에와서 음료수 하나씩 얻어먹고 있는데 상황실장왈 너희팀
오늘땡잡았다 그여자가 요즘잘나가는 모모여가수야 알몸구경 잘했지
우리팀원들 다시취조실로 가보니 옷다입고 있더군요

 

상황실장이 술값 받아준다고 썬데이서울로 연결해주더군요 기자한태
당시 20만원받고 그다음주에 잡지책 받아보니 모모가수 사업가와열애중
강변북로에서 기자에 덜미 이렇게 나오더군요
지금도 그가수는 왕성한 활동을 하는관계로 자세한 묘사는 피했습니다

 

PS:처음남자가 메니져겸 운전사였고 그사건후  얼마후에 결혼하고 딸이

하나있고 이혼후에 지금은 개그맨하고 잘살고 있어요 요리도 잘한다

하더군요 퍼트리진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