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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 참여>만원버스안에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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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8 회 작성일 24-03-30 07: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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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때 여친(지금의 아내)과 사귈때 이야기입니다.
 
제 아내는 키크고 등치 좋은 저에 비하면 키도 작고 왜소한 체격인데 유난히 가슴이 컸습니다.
 
그래서 단둘이 있을경우에는 지금도 그렇지만 습관적으로 가슴으로 손이가서 가슴을 만지작 거리고
 
저녁에 잘때도 가슴을 만지면서 잠이 듭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전쯤 아내와 광주 금남로에서 555번 좌석버스를 타고 송정리로 가던중 만원버스에서
 
나란히 둘이 앉았는데 계속 만지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제 반코트를 벗어서 여친을 덮어주고 저는 졸립다고 아내의 무릅을 베고 누워서 제 반코트로
 
제몸과 아내 상체를 덮고 작업에 들어가서 만지고 빨고 하여간 주변에 있는 사람이 눈치를 챘을 정도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짜릿하고 흥분된 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애둘 젖먹이더니 많이 줄어서 싸이즈가
 
좀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도 운전중에 조수석에 아내가 타면 뒤에 타고 있는 애들 눈치보면서 가슴을 계속
 
만지고 다닙니다. ㅎ
 
두번째는 대학때 고등학교 친구들과 해남 땅끝으로 신년 일출을 보러 갔을때 친구들은 다 쏠로일때 저만
 
제 여친과 같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봉고차에 친구들이 탔는데 저는 제 여친과 조수석에 앉아서 역시나
 
제 반코트로 여친과 제몸을 가리고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땅끝에서 광주까지 2시간정도의 거리를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여친의 몸을 만지니 여친은 홍수를 일으키고 그날은 친구들과 헤어져 여친과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친구놈들이 어느정도 알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친구들 만날때 진짜 민망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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