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여친 다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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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음악에 오랄을 해주던 그녀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참 오랄을 잘해줬습니다. 그냥 둘이서 있으면 알아서 지퍼를 내리고 제 거기를 끄내놓구 빨고 사정하면
다 먹어주었지요 ^^ (군휴가때는 그집에 놀러가서 여친방에서 노는데 문을 열어논상태였는데 해주더군요;;)
한번은 자기 집에 가자는겁니다. 아무도 안계시다고 ^^ 그래서 전 정말 안계시냐고 묻고 그녀 집에 가서
붕가붕가를 열심히 했드랬죠..붕가붕가를 열심히 하고 나른하게 침대에서 그녀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등에서 식은땀이 흘리며 저는 군대 5분대기조있을때 보다 빨리 속옷 바지를 껴입고 그녀방에 있던
옷장을 향해서 돌진하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우낀게 옷장이 옷이 있는 옷장이 아니고 이불 말아서 층층히
쌓아놓은 옷장이었던것이었습니다. 거기를 올라간다고 생쇼를 하면서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불위로 올라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올라갈라고 하면 이불이 떨어집니다 ;;(비단이불이라 미끄러짐)
이불 2개 떨어지고 거기 들어가서 옷장문을 닫는데 여친을 옷을 천천히 웃으면서 무지 웃는것입니다.
근데 저도 깝깝한 상황이었는데 웃음이 계속 나오고 암튼 옷장문을 닫고 (숨쉴공간은 살짝열어둠) 있는데
여름이었는데 후 이게 사우나 저리가라더군요 ;;그렇게 1시간 -2시간 -3시간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전 위기감을 느꼇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줌(소변)이 미칠도록 마려웠던 것입니다..하악
여친 어머니는 나갈생각을 안하시고 아 전 오늘 집에 못들어가는구나 그런생각만 들면서 ;;;;;
도저히 못참을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랬는데 한줄기 빛이 저한테 보이더군요...여친방에 왠 큰 화분이
보였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여친에게 왜 방에 그리 큰 화분을 두냐고 핀잔을 줬던 그화분이 ;;;;;;;;
전 바로 조심스레 내려와서 그화분에 영양가있는 물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
그후 3시간 총 6시간후 전 그집에서 탈출할수있었는데 그때 시간이 새벽 1시30분이었죠 ;;;
차도 끈겼고 사우나에서 자고 다음날 여친을 만났는데 하는말이 자기방에서이상한 냄새가 난다는것입니다.
ㅋㅋ 전 사실대로 말했고 신나게 웃었네요...
후에 어머니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집도 서로 가서 놀곤했는데 여친방에 있는 큰화분이 쑥쑥 자라는
걸 보니 그때 생각도 나고 ;;;
그냥 술먹고 집에와서 글한번 써봅니다 ^^ 이런경험 다들 한번씩은 있으실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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