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만난 그녀와의 최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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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을 살면서 결코 남에게 헤꼬지를 한다거나..남의 눈에 눈물흘려본적 없이
법대로 도덕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였던 중년남입니다.
그러나..
이성과의 관계는 결코 내마음대로 될수 없더군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미혼시절에 몇번의 연애경험을 통해서 자신에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숱한 여자를 만나서 재미와 쾌락을 즐기다가.. 부모님 혹은 어르신의 강권에 못이겨 배우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겠지요..
솔직하게 말한다면..
미혼시절에 3명의 여자와의 연애경험도 있었고..그중에 한명을 현재의 아내로 삼고 잘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요..결혼후 즉 유부남이 되고나서 아내이외의 여자와의 경험이 나도 모르게 생긴다는 것이죠
업무적으로 인연이 되거나..아니면 고기를 먹어본 중이 다시 고기를 찾는격으로..
이미 섹스에 대해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었기에..다른 고기에도 눈이 돌아가는가 봅니다.
그동안 결혼생활 10여년에 아내 모르게 외도를 한경우가 제법 됩니다.
그렇다고 그 여자들에게 눈물 흘리거나 나쁘게 헤여진 경우는 한번도 없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았고..가족과 나의 미래를 위해서 잘 살려고 노력하지만..마음먹은대로 안되는게
인생이고..현실이거든요..최근의 안재환이 왜 갔겠습니까? 뜻대로 안되기에..인생을 먼저 하직한거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구요..
최근에 만난 여자..7년동안 알고 지내다가 만난여자이기에..그것도 아직 노처녀이기에..
유부녀와 달리 조심하게 행동하게 되더군요...
그러나 이미 7년동안 서로의 이야기를 흉금없이 문자나 혹은 목소리를 통해서 서로 인지한 관계이기에
만남이 중요한것은 아니지요..이미 대부분의 감정과 느낌을 전화나 문자를 통해 서로 교류한것이기에...
3번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최근의 만남의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만나서 서로의 느낌을 알았고..두번째에서는 좀더 서로의 마음을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 나야..
- 아...옵빠.
- 하는일은 잘되가?
- 안되..힘들어..어쩌지?
- 후후..쉽게 되면 누구던지 다 사업하게? 역경과 고난을 이겨야지..
(요즘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공부는 안하고 자꾸 이상한 생각만 해서...)
요즘 우리 아들때문에 힘들다..하는일도 어렵고...모든거 포기하고 어디가서 들어가 숨고싶을뿐이야..
- 왜그래요? 힘들어?
- 그래..아주 힘들어..
- 어머..어떻게..그래도 힘내세요..
- 그래야지..가족을 위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어떻게든 잘 지내야지..
오늘 술이나 마시고 취해서 쓰러지고 싶다.
당신 술 잘하지?
- 잘하긴..(그녀 술 참 잘한다고 하더군요..매일 한병씩 마실정도니..
술한잔 하고싶어요?
- 글쎄...당신하고 한잔하다가 필름 끊기면 어쩌려고..괜한 여자 앞에서 볼쌍 사나우면 어떻하라고.
마실려면 나중에 마셔야지..
- 그래도 힘들때는 술한잔도 약이 될수 있지
- 그럼..처음으로 한잔 해볼까? 내가 당신 집근처로 갈께..
이렇게 해서 서로의 첫 술좌석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울외곽이 집인 그녀인지라..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근방에서 전화했습니다
한 30분뒤에 나오는데..
자그만 여자이지만..피부가 곱고 나이보다 어려보여서..갈수록 딴생각이 듭니다.(이래서는 안되는데..)
몇주만에 만난 얼굴이지만..그녀가 베시시 웃습니다.
40먹은 여자지만 30대초반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이봐.당신은 어려보이는데..내가 늙어보여서 어쩌지? 이러다가 아빠랑 마신다고 하지 않을까?
- 뭔소리에요?
- 미안합니다.제가 너무 나이먹어 보여서..
- 우리 뭐 서로 연애하는가..그냥 술한잔 하려고 만난건데..
- 그래..그래..그러면 다행이고..
그녀 집에서 조금 떨어진곳으로 가서 한잔 합니다
삽겹살에 목살도 겸해서..50세주로 시작합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고..나름대로 어려운 내 이야기..그녀 이야기..로 부터 시작해서
우리 가정사 이야기까지 오고 갑니다.
그녀도 자신의 주변이야기부터..동생이야기까지 합니다.
한 2시간 가까이 마시다 보니..어느덧 10시가 넘네요
8시정도 만났으니..
술이 그리 세지못한 나였기에.. 약간 정신이 몽롱하네요
화장실 다녀온후 냉수를 마시고 나서..잠시 밖에 나가서 술을 깨려고 하니..
그녀가 따라나오네요..내옆에 안더니..측은한 얼굴로 봅니다.
- 왜 임마? 내가 안되 보이냐?
- 아니.그건 아니지만..힘든가 보네..
- 응~ 많이 힘들다..근데 당신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나보다 더 힘들면서도 꾹꾹하게 지내는 당신이
대견하구만..허허..
- 나야 아직 식솔도 없고..혼자이니깐..
- 그래..그래..오히려 혼자가 좋을때도 있지..후~~하고 한숨을 쉬니..
내가 측은해 보이는지..내 어깨를 두드립니다.
- 됐어..뭐..내가.노인네인가..
조금 술좀 깨고 들어갈테니..들어가 있어..하고 그녀를 들어보내려니..
- 그러지 말고..여기서 나갑시다.하고 자기가 계산을 하려고 합니다.
- 허허..이 아줌마가...내가 산다고 했는데..참..하고 내가 약간 비틀거리면서 계산을 합니다.
막상 가게를 나오니 막상 갈데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노래방을 먼저 가자고 하면 거부할까봐..이러지도못하는데..
- 그럼 노래방가서 시원한 음료수 마시고 노래좀 하고 갈래요? 한다.
- 응~? 나야 괜찮치만..당신이 어쩔까 해서..
눈에 보이는 노래방으로 들어갑니다.
2층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니..힘드네요..자연스레 나의 팔을 부축해주는 그녀..
자연스레 닿는 그녀의 팔과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느끼게 되는군요..
나를 부축해서 들어가는데..어째..남자가 여자의 부축을 받고 가는것이 좀 그러네요..
하여튼..안내된 방으로 들어가니..시원한 에어콘이 나오고..술이 좀깨는듯해 집니다.
그녀가 음료수를 시키네요
저는 그냥 의자에 앉아서 나름대로 술을 깨려고 해봅니다.
내 맞은편에 앉아서 나를 다시 바라봅니다.
내가 흐리멍덩한 눈으로 그녈 보니..미소를 집니다.
어둑한 방이라 그런지..하얀 피부가 더 곱게 보이네요..(눈에 콩꺼풀이 씌워질듯..)
- 괜찮아..괜찮아..그래..당신노래 한번 들어보자고..당신하고 그담에 내가 할께..
그녀가 조금 빠른곡으로 노랠 합니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고 나니 조금씩 술이 깨는듯 하네요
눈이 기운이 조금씩 들어오면서 정신이 제자리로 돌아오나 봅니다.
그래도 아직 힘이 좀 들더라구요..
노랠 하나 하더니..이번에는 조금 조용한 곡으로 한곡을 더 하더군요..
목소리는 그다지 예쁜 목소리가 아니라서..잘한다고 생각되지 않치만..나름대로 운치가 있더군요..
술도 깰겸..스테이지로 나갑니다.
그녀 나를 보더니..나를 부축하려 합니다.
- 됐어..됐어..하고..혼자서 서서 리듬에 맞춰서 몸도 흔들어 봅니다
나를 보면서 화면을 보면서 노랠 부르는 그녀가 왜이리 참해보이는지.....
슬쩍 그녀 옆으로 가서 그녀 어깨에 손을 얹습니다.
거부하는척 하더니..그대로 내곁으로 다가서네요..
이미 첫만남에서 키스와 간단한 패팅정도 까지 간 사이이기에..하지만.
오랜만의 만남이라..다시 시도하기에는 좀 멋적군요..
서로의 몸의 리듬을 맞추어 노래하고 나는 그냥 몸만 움직여 봅니다.
두곡을 부르고 나니..나에게 한곡 하라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부릅니다. 자리에 앉았던 그녀에게 손짓해서 나오라고 하니.
내곁에서 가만히 서있네요..
다시 어깨를 잡고 내곁으로 당깁니다.
마지못한척 내곁에 선 그녀.. 같이 노래하자고 마이크를 그녀쪽으로 하면서 서로의 얼굴이 가까워집니다.
그녀의 입김을 느끼고..이름모를 향기가 내코를 유혹합니다.
가까이 보니..뽀얀 피부와 뺨이 정말 좋아보이더군요..
나도 모르게 그녀 뺨에 쪽~하고 뽀뽀를 하니..그녀 나를 약하게 때리네요
거의 노래가 끝나갈 즘에 내품에 슬쩍 안아봅니다.
거부하는척 하다가 내품속으로 들어옵니다.
조용하게 음악을 들으면서..약하게 블루스를 쳐봅니다.
힘있게 안고 있으니..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나를 설레이게 하네요
열여자 싫은 남자 없기에..그녀의 등을 잡고 좀더 내품속으로 당깁니다.
그녀도 가만히 있다가 내 허리를 잡습니다.
작은키이기에..내 턱밑에 보이는 그녀의 아름다운 머리결과 내음이 좋더군요..
조금 떨어져서 그녈 쳐다보니..
창피한지..내 얼굴을 못보네요..
조용하게 다시 내품속으로 안고 그녀귓가에 속사여봅니다.
- 키스하고 싶은데..
- 어머..뭐야..안되..하고 내가슴을 약하게 때립니다.
약한 거부는 내심 허락의 의미로 해석해 봅니다.
천천히 내입술을 가까이 하니..그녀 고갤 돌립니다.결코 싫은 행동은 아닙니다.
돌리던 그녀의 고개를 잡고 내입가로 돌립니다.
천천히 붙는 두개의 입술..
지난번 맛본 입술과 같은 것이지만..약간 취한듯한 나이기에..오히려 오늘 그녀의 입술이 더욱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깊이있게 그녀의 입술을 덮고 흡입합니다.
그녀 모르게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옵니다.
약간 시큼하면서도 질퍽한 그녀의 설육이...
힘차게 빨아봅니다.그녀의 호흡이 조금 거칠어 지네요
둘의몸은 더욱 힘차게 서로를 향해 힘차게 조여오고...
그녀의 몽긋한 가슴이 내가슴에 뭉게 집니다.
- 하~~ 그만..하고 내입술에서 떨어집니다.
- 맛있다..하고 내가 베시시 웃으니..
- 뭐야..몰라..하면서 창피한듯 다시 고갤 숙입니다.
조용하게 내품속으로 안아봅니다. 그녀도 내품속으로 들어오네요..
- 고마워..내가 원하는대로 해줘서..이러다가 내가 당신 좋아지면 어쩌지? 이거 처녀인데..유부남이
이러면 안되는데..그치?
- 몰라... 이래서 만나면 안되는데..하고 그녀가 말을 흐립니다.
- 이미 나에게 뺏긴 입술이기에..확인차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습니다.
거부하는척 하다가..이미 나에게 준 입술이기에..마지못한척..내입술을 받아들입니다.
혀와 혀가 오가면서 나의 아래 중심에 힘이 들어가네요..
그녀가 느낄까봐.조금 아래를 뒤로 빼봅니다.
- 가슴의 감촉이 너무 좋다..한번 만져보고싶은데..
- 어머..뭐야..몰라..몰라..합니다. 이미 승낙의 표시로 생각합니다.
입술이 다시 붙어지고 내 한손이 그녀 왼쪽 젖가슴을 잡아봅니다.
지난번에도 만져보고 순간적으로 빨아보았지만..정구공처럼 탄력이 좋습니다.
힘차게 주물러 보다가..나도 그녀도 흥분이 되는듯..
티를 입고 나온 그녀의 티밑으로해서 나도 모르게 그녀 부라속으로 손이 들어갑니다.
완강히 거부하는척 하던 그녀..부라속으로 빠르게 들어간 내손을 느끼는듯.가만히 있습니다.
정말 탄력좋네요..부드럽고..말랑 말랑한것이..40먹은 여자 가슴이 전혀 아닙니다.
노래는 계속나오고..우리둘의 몸짓은 화면앞에서 찐하게 진행됩니다.
의자에 앉히고 그녀의 가슴을 슬쩍 올려봅니다.
어둑한 방이라..자세히는 못보이지만..하얀 피부에 몽긋하게 솟아있는 젖가슴과 젖꼭지가 아직도 처녀같은
느낌입니다.
허락없이 왼쪽젖꼭지를 올려서 입속에 넣습니다.
- 어머 어머..뭐야..안되..하지마..하면서도 나의 행동을 제지못하는듯..젖꼭지 하나가 내입속으로
들어갑니다.
- 음..흐흐흐....작은 신음소리와 함께 나를 꼬~옥 안아줍니다.
쯥쯥..쯔~~읍..하고 빨아봅니다.
이미 한쪽의 점령하니..다른꼭지는 자연스레 다시 내입속으로 들어옵니다.
한쪽은 나의입속으로 한쪽은 내 손아귀에서 뭉개집니다. 정말 감촉 좋습니다.
10분정도 되려나..좋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그녀 내품속에서 떨어지더니 내가슴을 마구 때립니다.
- 내가 나쁘넘이지? 하니..
- 나쁜넘..늙대.라고 합니다..하지만..얼굴에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안보이더군요..
다시 깊이있게 그녈 안아줍니다. 그녀도 다시 내품속에서 가만히 있습니다.
- 고마워.당신에게서 모성애글 느꼈어..마치 엄마같이 나를 봐주는 눈빛에 당신에게 필이 꽂혔나봐..하니
- 남자는 하여튼..하면서 눈을 흘기지만.결코 싫은 표정은 아닙니다.
나의 술기운은 어느덧 사라지고.정신이 맑아집니다.
여자의 향기를 먹고 그녀의 기를 섭취하고 나니..정신이 들더군요..
- 맛있다..아담한게 참 빨기 좋네..하니.
- 뭐야..창피하게 하면서도 싫치 않읃듯...
- 주물러 보다가 입속에 넣고 힘차게 빨다가..이제는 내것인양 맘대로 합니다.
- 그녀도 싫치 않은듯..나에게 몸을 맡깁니다.
이제는 활가치게 다시노래를 부릅니다.
내품속에서 그녀를 안고..나도 그녀도 노래를 하면서 자연스레 키스가 오가고..
그녀의 푸근한 젖가슴을 주물르면서..이제는 자연스레 그녀의 가슴속으로 손이 들어갑니다.
그녀 또한 만지기 편하게 공간을 열어주네요..
젖꼭지를 살살 돌리니..딱딱해지는듯.내 입술을 찾아서 물어줍니다.
오늘 그냥 보내기 싫습니다. 하체를 가까이 대니.나의 딱딱함을 느낀듯..조금 거북해 하더군요..
- 오늘 집에 보내기 싫다..
- 어머..안되..나 들어가봐야되..어머..정말 이상한 사람이야..하면서 눈 흘깁니다
그렇치요..3번 만나서 깊은 관계하면서까지 그녀에게 나의 인상을 흐리게 하고 싶지 않네요
입술과 젖가슴만 허락해준것도 그녀에게 감사를 합니다.
다시 의자에 앉아서 두 젖가슴을 올려서 번갈아 빨아봅니다.
작은 신음과 함께..그녀도 느끼는듯..이제는 자연스레 나의머리를 안아줍니다.
한시간동안 그녀의 젖꼭지와 입술이 얼얼해 지도록 빨고. 햩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11시 넘어서 깊은 키스와 패팅으로 그녈 보내주었습니다.
담에 만나서는 좀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여운은 남기면서..
그녀도 결코 싫치는 않은듯..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언제가는 그녀와의 좋은 시간이 오겠지요..
이상으로 최근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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