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정복기~~~~~(야한 내용은 스킬부족으로 패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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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방에 글을 남겨본게 2번째인데 댓글을 보는 재미도 있고 잘쓴글도 아닌데 댓글 남겨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 저도 모르게 글을 남기게되네요.
경방에 글 남기는 재미로 잘못하는 지금 관리중인 5명 앤 모두의 이야기를 꺼내야할판이네요. (1명은 처음 남긴글에 있구요)
하여튼 이 앤과 광주에서 사랑 나누고 나서 그 다음주에 또 보기로 하고 매일 문자 보내주면서 응원많이 해줬습니다.
모닝문자부터 시작해서 자기전까지~~하루에 보통 20-30개정도 문자 보내주거든요.
제가 문자를 한달에 1500-2000개정도 쓰거든요. 앤들에게 문자로 잘 챙겨주는게 하나의 스킬이라면 스킬이랄수도~~
그렇게 문자 받으면서 가끔은 야한 사진 찍어서 보내주라고 하고 (3G폰은 절대 안하거든요. 뒷감당이 안되어서)
그거 보는 재미로 한주 버틴후 다시 광주에서 만났습니다.
지난번엔 3시간짜리 대실이라 시간이 부족하기도 해서 인터넷 모텔 관련 사이트 들어가 몇개 있더군요.
거기 보니 돈드는것도 아닌데 가입하면 대실 시간을 6시간까지 해주는곳이 있더라구요 가격도 조금 저렴하게 주거나 더 좋은 방으로 주기도 하구요.
그래서 광주에서 6시간 되는곳 모텔 찾아서 들어간후 백화점에서 산 밥으로 가볍게 점심 먹고 섹스를 나눴습니다.
첫 섹스를 나누고 한주동안 문자 주고 받으면서 애널에 대한 이야기 조심스럽게 꺼냈더니 힘들거 같다고 하더군요.
전에 남편이 해볼려고 했는데 절대 못하게 했다더군요
그래서 우선 보지 애무 하면서 손가락에 콘돔 끼고 항문 애무를 해봤더니 쪼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첫 경험이라 그런지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것 같기도 했구요.
기존앤들은 다들 항문을 통해서도 3번섹스중에 1번정도는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그정도 될려면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하여튼 그렇게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충분히 길들이다가 정상적인 섹스 나누면서 항문에 넣어보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저도 앤이 고통을 느끼는건 싫어하기때문에 우선 시도로만 만족하기로 하고 콘돔을 끼고 젤 바르고 삽입 시도 했더니 들어가는건 쉽더군요.
역시나 첨에 하는 사람들은 깊게하면 힘들어하구요 절반정도만 넣고 5분정도 왕복후 빼고 다시 보지에 넣고 섹스를 나눴구요.(콘돔은 당연히 빼서 버렸구요ㅋㅋ)
1시간정도 다양한 체위해보면서 사랑나누고 사정~~(피임을 안해서 체외사정해야하는데 그냥 버리는건 싫어해서 먹어주길 원하니 해주더군요. 체내사정 아니면 제 스탈은 거의 먹어주라고 하는 편이라서)
그후 다시 티비틀어놓구 가벼운 스킨쉽나누면서 애널의 느낌 물어보니 그냥 아프기만 했더라구요.
제 경험에 애널 첨에 느낀 사람은 없더라구요.
그냥 제가 좋아해주니까 자기도 좋다 .. 그정도...
10번 이상은 해야 조금씩 느끼고.. 기구를 이용해보는것도 괜찮구요.
오늘 쓰는김에 3탄까지 쓸께요.. 마트가 지금 대목이라서 이번주는 못만나고 다음주에 만나는데 그때 3탄으로하구요..
그렇게 사랑 나누고 나서 기분좋게 헤어지고 9월초에 3번째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번엔 직접 전주까지 갔습니다.
추석 대목이라서 마트에 쉬는날이 없더라구요.
추석 끝나고 몰아서 쉬구요.
그래서 1시출근한다고 해서 보고 싶냐니까 얼른 오라는 말에 회사에 월차내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전주로 고고씽~~~
9시에 만나서 이번에도 전주 모텔 찾아서 5시간 주는곳 있어서 그곳으로 잡았구요.
앤이 오르가즘을 잘 못느끼더군요. 2번 섹스 나눴는데 작은 폭죽만 터질뿐 살떨리는 폭죽은 안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좀더 앤에게 다양한걸 시도해보기 위해 성인용품을 구매 해놨습니다.
전에 사놓은거 쓰면 좋겠는데 집에 놔둘수도 없고 해서 다른 앤에게 맡겨놨는데 주라할수도 없고 ㅜㅜ
어쩔수 없이 또 샀죠~
G링이랑 애널에 쓸것 등등.....
클리토리스에 닿을때마다 진동되는 링은 첨에는 신기해했는데 얼마후에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소리땜에 집중이 안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건 포기~애널만 확실하게 하자 하고~ 용품을 통해 충분히 애무해줬구요.
확실히 그냥 하는것보다는 용품을 가지고 하니까 저도 편하고 앤도 감이 좀더 올라간다하더군요.
제가 애무하는걸 정말 좋아해서 1시간넘게 애무해주고 미리 콘돔끼고 보지에 삽입후 섹스를 했습니다.
이번엔 항문에도 용품 넣어주고 부드럽게 둘다 왕복해주면서해주니까 괜찮아하더라구요.
남자 입장에서도 항문에 용품 넣고 보지에 삽입하면 훨씬 빡빡한 느낌 생기거든요.
둘다 가득차니까요.
단 항문에 용품넣다보니 다양한 체위는 불가능하죠.
넣어놓기만 하면 빠지거든요.
앤이 자기도 모르게 힘주게 되니 빠지게 되더군요.
그렇게 열심히 왕복운동하다 항문에 제꺼를 삽입했더니 확실히 수월하더군요.
이번엔 어떻게 해서든 큰 폭죽 한번 터트려 보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운동하는데 아직은 항문을 통해서 잘 못느끼더라구요.
그래도 첨보다는 고통도 덜하고 애널하면서 클리토리스 자극해주면 어느정도 느끼기는 하구요.
제 입장에서는 보지의 쪼임과 항문의 쪼임은 틀리니까 둘다 공략하면 평소보다 자극이 틀리니 더 오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봉사해주다 사정느낌 와서 콘돔에 버리기 싫어서 정액 먹어주라했더니 지난번보다는 더 편해하더라구요.
나중에 궁금해서 먹어본적 있냐니까 없다더군요.
유부들은 대체로 남편에게는 절대 그런 서비스 안해주더군요.
연하니까 해주는거지 연상앤한테도 그런건 안해주구요.
허긴~울 마눌님께서도 연애때만 해줬지 결혼후에는 절대 싫어하더군요.
하여튼 그렇게 섹스 나눈후 느낌을 물어보니 이번엔 지난번보다 덜 아프다더라구요.
역시나 거의 반응은 비슷해서 ....
그래도 안맞는 사람이 있을수 있으니 10번정도 해서 느낌별로면 그냥 정상체위로만 하자고 말했더니 그냥 제가 좋아하면 자기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고맙기도 하구 이번에도 큰 폭죽은 못터트린관계로 집에가서 무척 고민하다 아마존에서 VIGEL 하고 제스트라 구입~~며칠전 회사에 왔네요. 배송비가 비싸다보니 오기는 빨리오는데 첨 구입하다보니 실수로 여러번 구입 눌러버려서 양이 몇년은 쓸 양이 와버렸네요. ㅜㅜ
3번이나 구매되어버렸거든요. 배송비만 9만원 ㅜㅜ 한번에 3만원정도 하더군요.
추석 끝나면 비젤하고 제스트라 한번 써볼려구요.
앤 오르가즘느끼는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겸 괜찮으면 계속 사용하구요.
5명한테 다 써보고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남겨 볼께요.
글이 두서가 없어도 이해 부탁드려요.
워낙 그냥 생각나는데로 업무시간에 눈치보면서 남긴 글이라서요 ㅎㅎ
모두들 행복한 추석연휴되세요.
추석 이후 3탄 올릴께요.
P.S. 댓글 남겨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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