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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입이 야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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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66 회 작성일 24-03-30 0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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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별로 야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직장동료 아줌마인데 나이는 40대....실제나이보다 조금 어려보이고,  이쁘지도 섹시하지도 않지만,
조금은 매력적인 그녀가 어느날 아침부터 시비를 겁니다.
 
전 날 늦게까지 네이버3에 들러 야동보고 야설읽고 사진보고 하다가.......
여전히 잘 일어나는  대책없는 거시기를 달래느라 주물럭 주물럭....그리고 찍찍...찔끔찔끔...
그래서 내 몰골이  아침에 조금 피곤해 보였나 봅니다.
 
내 얼굴을 힐끗보더니 던지는 말이,
"간 밤에 뭐 했길래 아침부터 빌빌거리노?"
"뭐하기는 ......"
"뭐 뻔하지....어른들이 밤에 잠 안자고 하는거 다 그거지 뭐했겠노....ㅋㅋㅋ"
 
이 아줌마가 어느날 내게 이랬죠.
"(길다란)씨 그것 좀 이리 갖다주면 고맙겠네"
내가 그것을 들어다 주니까 하는 말이...
"0000도 해주면 안잡아 먹지..."  평소에 여자한테 잡아 먹히고 싶어 안달난 나는
"제발 좀 잡아 먹어라 쫌..."(니 보지에 쌈싸먹히고 싶은 내좆이다) 했더니
"치...삐삐 말라서 뜯어 묵을거도 없구마는..."(삐삐 마른 놈이 무슨 힘이 있겠나)라고 생각했을듯...
"그라믄 뜯어 묵지말고 빨아 묵으라메..(제발 내 좆을 )"
"윽....내가 졌다." (아마도 빨아 먹으라는 말 속에 숨은 뜻을 읽었나 봅니다).
 
여러 번 글에서 밝혔듯이 우리 마누라는 섹스 기피증이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원래부터 안나오던 물이 더 안나와 갖다 대기만 해도 아파해서......
아직도 나는 ddr 없이는 잠 못드는 밤이 자주있지요.
그래서 내가 그런 말을 들으니 한탄스럽게 나오는 말....
 
"에구....그거나 하고 이리 피곤하면 좋겠다"
"와 ?? 그럼 그거 안하고 와 피곤하노? 그거 말고 밤에 머했는데...??"
"우리 마누라가 그걸 억수로 싫어 한다 아이가..."
"밸일이네??  그걸 와 싫어 하노?   ....하긴 나도 별로 좋아는 안한다마는..."
"안 좋아 한다꼬?  그래도 우리 마누라만큼 싫어 하지는 않을끼다"
"어느 정돈데???"
 
" 음.....이런 말하기 머하지만......우리 마누라가 거시기(보지)가  덜 여물었어  사실 내끼 좀 크거등....
서양놈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남자거 중에서는 큰편이라.....근데 마누라는 그기 작아서 내거 넣을라 카면
맨날 아프다고 얼릉 해라, 빨리싸라 이래쌋고.....그래서 잘 해주지를 않는다."
"ㅋㅋㅋ 내캉 비슷하네 나도 그거 하는거 별로 않좋아하는데...."
 
"말도 마라  나는 한 번 할라카면 사정사정해야(사정?...보지에 꽂아야 사정하는 것 아닌가?) 겨우 할 수있다 "
"자기가 애무를 안해주서 그런거 아이가?  미리 부드럽게 달가놔야지"
"모르는 소리마라....만지는 것도 싫다,  보여주는 것도 싫다,  그런데 애무는 어떻게 하노? 거기서 물도 안나온다 자기는 거기 물은 잘 나오나?"
"머....신랑이 애무하는데 따라서 많이 나오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하고 기분이 안내키믄 안나오지"
"그래 말이야 애무를 할 수잇게 하면 나도 해볼낀데..."
" 그럼 할 때 어떻게 하는데...?"
"머.....가슴 좀 만지고 빨다가  그냥 살살 넣고 꼼지락 거리다가 아프다하면 좀 쉬고 또 살살  넣다 뺏다하다가  싸는거지 시체모드라고 아나?  죽은 듯이 가만있다 아이가"
 
 
"ㅋㅋㅋ 우리 신랑하고 내하고 할때 비슷하다.  우리 신랑도 그거 하는거 억수로 좋아 하는데 나는 별로거든..
그래서 나는 가만 누워있고 우리 신랑 지 혼자서 소리지르고 날리친다 아이가 ㅋㅋㅋ"
"와 가만 있는데....느낌이 없나?"
"머....좋을때도 있지만.....귀찮아서..."
 
 
여자는 섹스가 귀찮기도 하나봐요..... 
"우리 신랑은 지 혼자 신나서 끙긍거리고 신음하고....온갖 체위로 1시간 이상 난리를 치니까 내가 힘들어서 하기가 싫데.....크기도 커서 오래하면 너무 힘들고 지쳐서....그러다 보니 싫어지데..."
 
히유.....강한 놈이구나....
"그럼 오랄은 해봤나"
"응....머라고???"
"오랄...입으로 해봤냐고...?"
"아....오랄...신랑끼 너무 커서 힘들어...두~ 번 해봤던 거 같네??"
"근데 요즘은 안하고 싶나?"
" 아이구....새끼들하고 먹고 사는 생각이 바쁜데 그런거 잊은지 오래네 이사람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거침없이 말하는 여자....
얘기하는 동안 나는 가슴이 벌령거려 죽을뻔 했다는......
근처에 사람들 들을까봐  차마 직설적인 말은 못하고 최대한 점잖은 말만 썼지만,
아침부터 야한 얘기 주고 받으니 그날은 하루 종일 자지가 꺼떡거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만 그 뒷날 혼났습니다.
그런 얘기를 주고 받은 뒤라서 치마입은 그녀 엉덩이를 툭쳤더니....
정색을 하며 하는 말...
"길다란씨  와 이라는데 ???  나 이런거 진짜 싫거든?  "
 
젠장 그러면서 그런 이야기는 나한테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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