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 미국에 가서 고생만 한 얘기입니다.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사업차 미국에 가서 고생만 한 얘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조회 1,281 회 작성일 24-03-30 05:52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에서 사업하던 도중에 미국에서 투자자가 제 아이템에 관심이있다길래 갔다가 일이 성사가 안되었읍니다. 돌아오려다 직원들 볼 면목도 없고 채류 하며 더 알아보자고 비자 연장하고 한 6개월 LA에서 아파트 얻고 살아본적이 있읍니다. 결정적인 것은 제가 영어도 못하지요 운전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고생은 각오했읍니다. 월셔를 중심으로 걸어서 아파트 랜트 구하러 다녔지요. 아는 한국 사람도 없고...ㅠㅠ; 건달 선배 한 분이 계셨는데 자기 일로 바쁘지요. 중요한 일이 있으면 예전 거래처 이사였던 (현대였던가 그랬읍니다.)분 불러다가 운짱시키고.. ㅋㅋ 5개월되니 돈 딱떨어지더군요. 한국 같으면 친구들 전화해서 빌리기라도 하지 거기선 답이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체크 미리 만들어 놓은 거있어 그걸로 연명했읍니다. 저녁이면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방콕하며 한국 직원들과 Skype로 통화.. 아이템이 너무 앞선 기술이었던 덕에 외국인들은 아예 이해를 못하더군요. 좋을 것 같다는 식... 한번은 한국에서 알았던 유태계 변호사 집에 방문하여 안부겸 쉬었다오는데 나올때 상담비를 달라하더군요. 황당 그자체였음다. 선물까지 사갔는데 사업에대해 궁금해 하길래 브리핑 좀 한거... 결국 접고 한국으로 다시와서 담달 쓴 체크 갚았다는 별거아닌 경험담이었읍니다. 암튼 몇번 사업때문에 다녀봤지만 저에겐 별로 정이 안가는 나라였읍니다. 저녁에 심심하면 동에 만화방 다닌 정도가 추억이었읍니다.(하루면 전날 한국 나온 만화가 나오더라구염...) 내 고향 "대한민국이 최고다" 라고 새삼 느꼈었읍니다.


추천92 비추천 25
관련글
  • 미국에서의 마사지
  •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입니다.
  • [열람중] 사업차 미국에 가서 고생만 한 얘기입니다.
  • 젓소부인 전?희씨 미국에서 있었던일...-_- (여성회원님이 즐거울 내용)
  • 미국에서 만난 네이버3 여자 회원...
  • 미국에서 게이 본일
  • [치타]미국에서 일본요자애와(2)
  • [치타] 미국에서의 일본요자애와(1)
  • 미국에서 의 생활 제 4편..
  • 미국에서의 생활 제 3편.. 많은 호응부탁..합니다.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