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 튜닝에 대해서 한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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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에 첫글을 경방에서 쓰네요.
밑에 글 보다 보니 튜닝에 대한 의문이 많으신것 같아서요.
사실 이게 말이 튜닝이지 효과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나이 서른하나. 6년전 25살때 호기심에 해봤습니다.
제가 한건 현수인대 절제로 인한 길이연장과 진피주입으로 인한 두께확대였는데
(귀두확대술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하지만 역시나 효과가 미미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현수인대 절제할때 뭔가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가 몸속에서 울립니다.
지방(진피)은 히프 바로 밑 허벅지에서 적출해서 넣었는데
(넣었다기보단 우겨넣거나 똘똘이 주변으로 감아넣었다고 하는게 맞겠군요)
처음엔 수술후 붓기때문에 많이 커진듯하게 느껴지더군요
수술후 회복기간이 있었지만 미처 회복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관계를 가졌습니다.
여자친구는 모르겠고, 저는 그 빡빡한 느낌에 굉장히 만족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잠시 만족했었습니다만
좀 있다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지방주입한 부분만 볼록하니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말그대로 자기지방이므로 흡수도 됩니다. 작아지죠
현수인대 끊어서 길이가 연장된건 발기시 길이연장이 아니라 그냥 평소때 길이 연장입니다.
발기시는 비슷?? 또는 같더군요
평소에 축 쳐져서는 좀 길어져보이는건 있는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발기시 길이연장은 아닙니다.
참고하시구
수술비는 그 당시 200정도 줬었던것 같네요
200이든 2000이든 만족만 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다시 하겠지만
지금도 그때와 같거나 비슷한 기술력이라면 전 비추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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