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여쭤봅니다...아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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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5년차 기혼입니다.
집에서 주로 일주일에 1-2회 정도 잠자리를 갖습니다.
그런데 단조로운 섹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는 편입니다.
소위 말하는 스왑핑 같은것은 떠봤다가 맞아 죽는줄 알았구요...
그대신...절정의 순간에 오르기 전...
예전에 만났던..혹은 근래에 친분이 생겼던 남자이야기를 제가 유도합니다.
와이프도 처음에는 완강히 주저하다가 제가 분위기를 이끌면서 사정을 하면 한가지씩 이야기를 해주지요.
그럼 그렇게 흥분이 될수가 없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섹스에 대해서는 무척 오픈된 편입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도 재미가 있으면서 흥분이 되구요.
아마도 와이프를 충분히 믿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신음소리를 내며 절정을 맞이하기 전이면 저는 꼭 다른 사람과의 색스경험에 대해 물어보지요.
그러면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며..조금씩 조금씩 입을 엽니다.
그러면 저는 마치 와이프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것을 상상하게 되고...
더욱 흥분감은 몰려 듭니다.
회원님께 여쭤봅니다.
혹시 이런 내용이 경험담에 위배되는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와이프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색스만은 오픈입니다.
제가 정상이 아닌것은 알겠는데요...
하지만 와이프의 섹스생활이나...혹은 와이프의 자위...또는 와이프가 다른남자와의 잠자리를 생각하면
흥분이 되는데요...이런 내용의 글을 경험담에 쓸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사진도 올리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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