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섬뜩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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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CD를 착용하고 하는것을 꽤나 안좋아합니다.
물론 마지막에 밖으로 빼버리는것도 꽤나 안좋아합니다.
물론 가임기 기간을 완전히 숙지했을때 그러니 걱정마시길....
근데 가끔 문제는 생기더군요 예를들면 원나잇
얘가하는 말이 진짜인지 구라인지 도통 알수가 없잖습니까 -_-
2004년에 있던일인데요
저는 친형같은 사람 한명하고 친구들 해서 가끔 지방 나이트를 갈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BOSS가 아직 스팟으로 바뀌지 않았을때라 보스만 갔었드랬지요
밥만 먹다보니 가끔은~~ 짜장면도 먹고싶어지는..
왠지 다른 나이트는 어떤지도 궁금하고 카드의 마그네틱선도 앏아져오고...
겸사겸사 상의한끝에 가까운 수원에 있는 나이트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수원에는 관광나이트가 좋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지역에 사는 후배놈이 추천하는 관광나이트를 갔습니다
룸을 잡았지요 얼레?? 룸이 24만원???? 뭐야이거 노래방이냐!!!!
하는생각이 들면서 좀 웃기더군요
어쨋든 시간은 흐르고 웨이터가 부킹을 넣어주는데 시스템 참 오묘~~~ 하더군요
저희는 4명인데 여자는 한명밖에 안넣어주는겁니다.
부킹녀가 들어오면 다른 여자는 데리고왔다가도 죄송합니다 하고 나가네요
이제 뭔지랄?? 그래서 웨이터한테 물었죠 왜 데리고나가냐 3명은 놀지않느냐 그랬더니
여자분들이 쑥스러워하잖아요 -_-;;;;;;;;;;;;; 뭐야 이거...
그게 거기의 룰이였나봅니다..어쨋든 시간은 또흘러 상금타기 춤대회를 하더군요
저는 민간인이 상금탈려고 옷벗는거 처음봤습니다....
그중에서 모자 푹눌러쓰고 좀 스타일리쉬한 츄리닝을 입었던 (춤출때 바지를 벗더군요 ;ㅁ;)
애를 일행이 불러달라고 했죠. 얼굴은 오크...더군요... 쩝..
그래서 저는 같이온 친구를 데리고 오라고 했습니다. 21살 이더군요, 얘는 그래도 쪼금은 그럭저럭...
어쨋건 놀구서 두명은 집으로 가고 저하고 다른 한명은 각자 차에 태우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중략...
침대에 누워서 가슴을 슬쩍만지고 키스를 하는데 젓꼭지가 슬슬 올라오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여자애 손은 잡아서 제바지속으로 집어넣어 버렸습니다. 안만질려고 하더군요.
훗 내숭은...그러면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잡았는데
경악... 처음 봤습니다 손에서 느껴지는 젓꼭기의 크기에...
거짓말안하고 검지 끝마디 만하게 서있네요.. 와 첨봤습니다 그렇게 튀어나온애는...
솔직히 징그럽더군요.. 그래서 가슴안만졌습니다 -_-;;;
그러고 뒤에서 븡가븡가를 하는데 물을 절말 줄줄 흘리더군요.. 왠지 침대보가 더러워지는게 싫어
화장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_-;;; 샤워부스 들어가서 뒤에서 열심히 하고있는데
슬슬 막바지가 가까워져서 가입기 아니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니라네요 그래서 막판 스퍼트를 하고있는찰나 그 여자애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오빠 아이 임신해서 도망못가게 만들어 버릴까 후훗 이러는데..
등에서 식은땀이 주륵... 머리속에서는 ㅈ됐다. 이렇게 인생을 망칠수없어 난 겨우 23살이야!!!!
기타등등... 주마등처럼 뭔가지나가는데 갑자기 신기하게도 제 아들이 급속히 줄어들더군요...
사정하기 직전이였는데 제 인생을 생각해줬는지 그날따라 주인의 뜻을 따라주는 녀석이였습니다.
도데체 왜 저런 소리를 하는건지 저런소리하는게 흥분된다고 생각하나요? 무섭기만하구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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