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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서 사고친 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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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38 회 작성일 24-03-30 0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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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떻하다 강의 끝나고 여친이랑 버스를 같이 타게 됬습니다
버스 맨 뒷자리로 가서 여친을 오른쪽 창가쪽으로 앉혔습니다.
별 흑심없이 평소 여친이 좋아하는데로 허리를 팔로 감싸니 제 품에 살짝 기대더군요. 
여친이 매우 작은 체구인지라 살짝만 감싸도 제 품에 쏙 들어옵니다.
여친이 공공장소에서 스킨쉽을 부끄러워해서 그런지 약간 어색하게 기대더군요.
그러다 정거장에서 사람이 뒷자석에 우르르 타는 바람에 저랑 여친이랑 매우 가까이 붙게 되었습니다.

여친의 몸과 바짝 밀착하게 되자 잘룩한 허리가 팔을 통해 제대로 느껴지더군요..
요새 거의 한달동안 굶어 아주 힘이 넘쳐나는 제 똘똘이가 갑자기 발악을

하며 제 마음속에서
성욕과 함께 장난기가 발동..
당시 여친은 다리에 꽉 끼는 스키니진에다 약간 헐렁한 체크와이셔츠. 걸

쳤던 얇은 마이를 허벅지에
올려놨었습니다.
허리를 감싸던 제 팔이 여친의 엉덩이를 자꾸 스치자 여친이 살짝 흔들면

서 거부하더군요. 그정도 거부는
우습게 넘기며 쑤욱 손을 바지 뒤쪽 팬티 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여친의 몸이 경직되면서 저를 대체 지금 뭐하냐는 듯이 쳐다봅니다.
살짝 무시하며 계속 만지작만지작거리길 10분.. 저는 원래 여자 엉덩이는

별로 관심없어 했습니다. 근데
이번 여친을 만나면서 완전 엉덩이매니아가 되더군요. 그만큼 여친 엉덩

이가 예쁘고 애기처럼 탄력있고
부드럽습니다. 거의 1달째 여친의 몸을 못 만졌던 저인지라 완전 몸이 황

홀감으로 녹는 것 같더군요.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겉에서 보면 그냥 여친이

남자친구 폼에 기댄것처럼 보였겠죠.
시간이 흐르고 용기를 얻자 저는 손을 바지에서 빼고 와이셔츠 속으로 손

을 집어넣어 여친이 거부하기도 전에
브라도 뒤집고 들어가 가슴을 만졌습니다. 물론 팔을 뒤쪽으로부터 감싸

서 만지는 것이기에 앞에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전혀 이상할게 없어 보였을 겁니다. 여친은 너무나 당황

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주위 눈치만
살피더군요. 들킬까봐 무서워서 조마조마하는 여친과 반대로 저는 욕망에

눈이 멀어서 그런지 더욱
대담해지기만 하더군요.. ..
가슴을 한참 만지고선 그것도 성에 안차 다시 내려와 엉덩이쪽으로 손을

집어넣은 후 천천히 앞쪽으로 손을
옮겼습니다. 여친은 도저히 못참겠던지 손으로 제 팔을 확 밀쳤는데 제

손이 바지속에 꽉 끼어있는 터라
저도 빼고 싶어도 잘 안빠지더군요.. 여친이 억지로 제 팔을 끄집을려고

바둥대자 제 옆에 앉아있는 아저씨가
이상하다는 듯이 힐끝 쳐다봐서 여친은 들키기 싫어서 그런지 동작을 멈

추고 가만히 있습니다. 아저씨가 다시 책을 읽기시작하자 저한테 속삭이

더군요.
어서 빼..
저도 그때는 들킬까봐 인제는 그만해야겠다하는 마음에 손을 뺄려고 했는

데 이게 잘 빠지지가 않더군요..
아까 말했듯이 몸에 꽉 끼는 청바지라 한번 들어간 손은 다시 나올 생각

을 안합니다. 이런 바지를 여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입고 다니는지..

저는 큰일났다 싶어 빼려는 시도를 몇번 해봤지만 실패.. 여친이 눈치를

채고 살짝 자크를 풀르고 지퍼를 내려주면서 빨리 빼! 그러네요..
앞부분은 마이로 가려서 전혀 들킬 염려가 없었습니다. 바지가 느슨해지

자 제 손이 쉽게 빠지려 하더군요. 막상 뺄려니 이 너무나 아쉬운 마음..

에라 몰르겠다 하고 손을 여친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습니다.
헐..놀랍게도 축축하더군요 -_-..;
여친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더니 뭐해! 하면서 두
손으로 제 팔을 꽉 잡았지만 저는
정말 인제 돌이킬수 없었습니다.. .. 제 손이 안들어가게 꽉 다물은 가랑
이를 살살 돌파하며 손가락을 하나씩
여친의 그 부분에 집어넣었습니다. 몇번 강조하듯이 마이로 가려져 있어
전혀 들킬 염려가 없고 뒤쪽으로부터 허리를 감싸면서 만지는 것이기에
겉에서 보면 아무 이상이 없어 보였을 겁니다. 여친 체구가 워낙 작아서
가능한 일이였던것 같네요. 두 손가락으로 넣어 천천히 애무해주자
제 팔을 꽉 움켜쥐었던 여친의 손에서 서서히 힘이 풀리더군요. 한 5분 했을까
서서히 팔에 무리가 오기 시작해 뺄라고 하자 여친이 뭐라고 하더군요.
잘 안들려서 뭐라고? 하니까 얼굴이 빨개지면서 조금더 해달라고
속삭이네요. 여친도 역시 저처럼 쌓인게 있었나 봅니다. .
저는 그냥 여친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애무를 좀더 쎄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이지만 그때는 정말 대담했습니다.
여친이 눈을 감고 조용하게 하아하악 신음을 내쉬면서 흥분을
하더군요. 몇번 자극이 심할때 바들바들 허벅지를 떱니다. 저도 그런
여친의 반응에 흥분을 극도로 해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더군요.
내릴 정거장에 가까워지니 저는 아쉬운 마음을 떨쳐내고 손을 뺏습니다.
여친도 제가 멈추자 정신을 차리고 몸을 추스리더군요. 정거장에서
같이 내린후 제 손을 보자 아주 흥건하더군요. 제가 장난스럽게 와 이것

좀 봐 하면서 손가락을 펼치자 진한 애액이 거미줄처럼 늘어납니다. 부끄

러워서 어쩔줄 몰라합니다. 여친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냄새 맡는 시늉을

하자 기겁하면서 제 팔을 꽉 잡으면서 눈물을 글썽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 ..
거기서 저는 지금까지 한 행동에 죄책감이 갑자기 확 밀려오더군요.
욕망에 눈이 멀었던 제가 정신을 그제서야 차린거죠.
그래서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니까 여친이 살짝 웁니다.
괜찮다면서 여친이 씻으러 가라고 해서 화장실에 간 사이에
여친은 사라졌습니다 ㅡㅡ..
핸드폰으로 전화하니 창피해서 얼굴 보지를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져서 식은땀 흘려가며 사과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더니 2주는 얼굴 볼 생각도 말라고 하네요.
나중에 선물로 살살 달래면서 화를 풀긴 했는데 많이 맞았습니다 ㅡ_ㅡ;
 

 

어떻하다 쓰려다보니 글재주가 없어 지루하면서 길어졌네요 ㅋㄷ.
요새 여친때문에 웃고 사는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는 괜찮다가 한번씩
이런 변태끼가 발동해서 질릴만도 한데 잘 참아주고 여친 반응 하나하나

가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서 어떻게 할 줄을 모르겠네요.
여친이 자취생활을 그만하고 학업에 바빠져서 성생활을 못하자 제가
욕불이 된 바람에 정신이 나갔었습니다 ㅎ
스릴만점에 흥분만점.. 다시는 못하겠지만 정말 평생 기억할 것 같네요. 

이번 여친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ㅠ_ㅠ[갑자기 왠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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