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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래에 조교 이야기 다음편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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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98 회 작성일 24-03-30 0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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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좋은 반응을 주셔서 부지런을 피워서 다음편 올립니다.
 
Teaching 조교(Teaching Assistant, 줄여서 TA라고 부릅니다.)시절에 첨 관계를 맺은 아가씨는
지난 번 얘기 한 플로리다 아가씬데 이름은 리타였습니다.(앞으로 그냥 리타라고 이름을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제 첫 강의 이후, 두번째 학기에도 수업을 신청 해서, 계속 관계를 맺었단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졸업을 한 후에 다른 학교로 석사과정에 입학을 했고, 석사 졸업 무렵에 직장을 잡을 때 - 저는 이미 학위를
마치고 직장을 잡고 있던 상태였는데 - 제가 취직하는데 도움도 주고 해서 계속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지냈었고, 가장 최근에는 한 4년전 학회에서도 만났었습니다.
 
어쨌든 리타는 섹스를 스포츠 정도로 생각하는 친구였는데 (그렇다고 모든 미국 여자애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
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래서 섹스 친구 역시 많았고 그걸 뭐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또 나름 원칙도 확실해서, 좀 터부시 생각되는 건 적어도 그 당시에는 시도하지 않았어요. 이를테면, 3썸이나, 그룹, 레스비언 액트, 이런건 하지 않았지요. 테니스로 치면, 오로지 단식만 선호하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ㅎ
 
암튼, 섹스하는 상대에 관한 한은 그랬지만, 섹스 자체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저의 선생이었지요.
아마 전체 섹스횟수를 굳이 계산 해 보자면 아마도 총 40~50번 정도는 될텐데, 할 때마다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지요.
 
한가지 리타가 갖고 있던 섹슈얼팬터지는 야외섹스 같은 것이었어요. 약간 노출을 즐기는 듯한 성향도 있기도 했고 또 긴장되는 상황(들킬까봐 아슬아슬한 상황)에서의 섹스를 무척 즐기는 듯했지요.
저랑 친해지고 나서 정기적인 섹스파트너 비슷하게 되었을 때 부터는, 저의 소심함을 놀리듯 대담한 상황을
가끔 연출 하곤 했는데 - 이를테면, 오피스에 찾아와서 문 앞으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제 옆에 앉아서
치마를 올리고 속옷을 보여준다거나..벗어서 책상위로 던지는 식으로 장난을 걸었죠. ㅎㅎ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리타가 성에 눈을 일찍 뜨게 되고 자유분망해 진 이유는 가정 환경 때문이더라구요. 미국의 가정 문제 중에
하나가 재혼한 부부를 따라 이복 형제/자매들이 한 집에서 살면서, 피다른 형제/자매끼리 섹스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실제 흑인들 사이에선 이게 큰 사회문제가 될 정도 입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리타도 이렇게 섹스를 시작했고 배우게 되었더군요.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트립바에서도 일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구요. 어쩌면 스트립바에서 일을 하면서, 노출하는게 자연스럽게 되었을지도 모를일이지만..
 
제가 전번 이야기에서 인생 쫑칠뻔 했다는 이야기도 위에서 설명한 야외섹스 비슷한 상황을 즐기다가
사람들한테 들킬뻔 했던 이야기인데, (아니 들켰어요... 저의 정체만 탄로가 안난것 뿐이지.ㅎ)
제가 있었던 대학의 도서관에는 개인이 빌릴 수 있는 방이 있어요, 스터디 그룹을 하거나 할 때, 몇 시간
이런 식으로 방을 빌리죠. 리타에게는 제가 이미 개인적으로 이것 저것 가르쳐 주기도 하는 사이었기
때문에 가끔 도서관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이 친구가 같이 앉아서 공부 하다가도 섹스 생각이 나면
(아니면 내가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건들이거나 하면), 밖에 나가서 문 앞에 reserved: please do not disturb (예약 되었음 방해하지 말아요)란 사인을 붙이고 와서, 문에서 좀 떨어진 장소에서 웅가웅가를
급하게 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어느날,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번에 빌린 방에는 베란다가 밖에 있는 방이었는데, 갑자기 끌고 나가더니 베란다에서 하자고 해서 끌려나갔는데, 아무리 밤중이래도 베란다에서 하는게 좀 걸리기도 했지만,
그것 보다 건물이 피라미드 식이래서 윗 베란다나 방에서 보면 아래가 보이는 구조래서 조마조마 했거든요.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제정신 없는 상태인데... 그래서 한참 하고 있는데, 위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서
흘끔 쳐다보니 서너명이 4층 정도 높은 위치에서 쳐다보는것 아니겠어요... 놀래가지구 제빨리 수습해서
들어가서 곧장 도서관에서 철수 했는데..ㅎ 몇 주 후에 우리의 일이 도서관에 신고가 되었는지, 전 학생들에게
보내는 공고문 같은 이메일에서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사람들에 대한 규제..등등에 대해서 경고를 하더니,
도서관에 있었던 일 비슷한 걸 예를 들더군요..
지금도 그 때 들켜서 학교에서 제제를 받거나 했음 어쨋을 까 하고 가슴을 쓸어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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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써 놓고 보니 별것도 아닌 경험이네요. ㅎ반응 봐서 담에도 계속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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