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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애널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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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9 회 작성일 24-03-29 23: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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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생해서, 공들여서 애널을 뚫어놓았음에도 예전만큼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됐는데...

뭐 이유야 일반적인 섹스에 비해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번거롭다는거죠. 콘돔과 윤활제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윤활제를 쓰려면 바닥에 또 뭔가를 깔아줘야 하고....
하여간 맘먹고 하기 전에는 막 하기가 어려운...
 
며칠 전에는 아예 애널만 공략하고자 작정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예전에는 일단 보지부터 공략을 하고 애널로 갔지만 이번에는 아예 보지는 천대(?)하기로...
아... 오럴 해줄때 손으로 애무를 해주긴 했군요.
와이프가 애널의 맛을 알기 때문에...
오랫만에 하면 일단 삽입하는데 아주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긴 하지만
삽입하고 난 후에는 뭐.... 좋아 죽습니다.
윤활제를 적절히 써주면 삽입에도 큰 지장은 없고...
 
초기에는 엄청 조심스럽게 관계를 했는데 요즘은 뭐... 일반 섹스와 다름없습니다.
왠만큼 적응이 됐는지...
이제는 포르노에서 보는 것처럼 벌어지기도 합니다.
벌어진 애널에 뺐다가 넣었다가.. 다시 뺐다가 넣었다가... 를 반복하는게
시각적이나 감각적으로 상당히 자극적이더군요.
사진을 못찍은게 좀 안타깝지만...
안그래도 번거로운데 사진기까지 들면 더 번거롭지요.
 
 
애널섹은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죠. 전 좋아하기 때문에 한거고...
포르노에서도 꼭 애널섹이 들어간 것을 선호합니다. ^^
 
그냥 간단하게 생각합니다. 더럽다고 생각하면 못하는거고...
신경 안쓰면 그냥 즐거움을 위해 하는거고...
저도 좋아하고 와이프도 좋아하니 그걸로 끝이라 생각합니다.
 
ps. 파폭에서 작성을 했더니 줄이 다 붙어버렸네요.
작성만 하고 로그아웃했는데 오늘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익스로 다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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