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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머리에 가냘픈 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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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112 회 작성일 24-03-29 23: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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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생머리에 갸름한 얼굴...
 어느날 길거리에서 한 참 왕선배를 마주쳤습니다. 인사를 꾸벅하고 옆에 서있는 아가씨에게 눈 길이 갔더니..
 선배가 소개를 시켜주더군요..인사해 아빠 후배들이다...
 안녕하세요 
  아! 예 안녕하세요"
  어깨까지 늘어진 생머리에 정갈한 가운데 가르마에  허름한 진한 쑥색 티에 달라붙은 청바지...그리고 살짝 얹은선글래스..... 나는 그 날로 빠져버렸답니다...아주 깊게....
  아! 어찌하면 사귈 수있을까? 28살이면 나와 무려 여러살 차인데....쩝... 선배의 딸이라서?나이차가 많아서? 내가 이혼남이라서? 도덕적으로 않된다고 손사래를 저으면서 야누스의 다른 얼굴에선 도둑적으로 내치기를 시작합니다.
  어찌할 꼬? 어찌해야 나를 그녀의 눈에 끼워 넣을 수있을까?
 하릴없이 집에와 발딱고 누워 천정을 보며 일단 작전을 세웁니다...
 1 나이차를 극복해야 한다..그러니까 옷매무시를 청바지와 티로 일관해야 한다
 2 경제적으로 자유로움을 보여주어야 한다....실제로 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시간은 맘대로 조정되고 돈도 물쓰듯 쓸 순 없어도 좋은 식당에서 좋은 음식,좋은 장소에서 맛나는 커피와, 가깝고 이쁜 곳으로의 여행은 얼마든지 할 수있으니까 크게 걱정할건 안되고..
 3  건강하고 생각이 자유스러움을 보여주어야 한다...이런면에선 일부러 그리 보여주려는 노력보담 내 태생 자체가 그러하니 굳이 보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음
  4 혼자살기에 많이 외로워하는 것을 보여주어  모성본능을 자극하자... 대개 여자들은 남자가 불쌍해보일때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은 본능이 생긴답니다...
 위와 같은 예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준비를 하고 디데이만 기다리다...드디어 좋은 때가 왔읍니다.
 미국에서 의류디자인 공부를 하고 돌아온지 일년도 않되어 아버지의 도움으로 생산도 하는 작고 이쁜 자기샵을 열었더군요. 저도 여성의류를 생산하는 사람이라  일단은 새로 시작한 m(앞으로 나의 그녀를 m이라고 칭합니다)에게 쥐방울 드나듯이 그녀의 샵에 드나들며 노우하우를 전수 하기 시작합니다.
 감탄을 연발하며 나의 경험적지식을 풀어놓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그녀....일단은 배척당하지 않고 좋은 이미지가 그녀에게 전달되었다는 느낌이었답니다.
 일단 물고를 터놓았으니 맘껏 그녀의 매장에 드나들며 디스플레이며 손님대하는 노우하우며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까지 늘어 놓으며 정신없이 만들어버렸읍니다...       조금있다가 계속하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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