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시절 이야기- 두번째중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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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 능력있는 처자이야기를 언급하였던 중년의 남성입니다.
조금전 처자이야기를 쓰다보니..필받아서 예전 직딩시절 이야기 한번 펼쳐볼까 합니다.
약 5년전쯤이군요..
그당시 차장직급으로 부서장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회사는 일반 제조도 하고 유통쪽도 하는 회사인지라..대외손님과의 접촉이 많은 편이어죠.
만드는 제품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것이 아니고..제조업체가 주 고객이 되다보니..
저희 물건을 받아서 다시 제조업에 납품하던 중간업체가 있었습니다.
매달 말이면 결재등등해서 항상 오던 젊은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정도.. 꽤 활발하고 오랜동안 알게되니..오빠처럼..경우에 따라서는 남친처럼 저를 대하기도
하더군요..갑과 을의 관계를 떠나서 오랜동안 일을하다보니 그렇게 되나 봅니다.
저도 어린 동생처럼..대하기도 하였지만..그당시만해도 여자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업무적으로 관계되는
여자로 생각하였습니다. 애교도 부리니 귀엽기도 하기에..
매달에 일정량을 저희 물건을 사가는 입장이니..결국 우리의 고객이기도 하지만..
유달리 나를 따르고 나도 편안하게 대하다보니.허물이 없다고 할까요...
그녀가 저의 부서랑 일한지 3년을 넘게하다보니.우리 부서 직원하고도 스스럼이 없었지요..
그녀와 내가 본의 아니게 만리장성을 쌓게된 이야기를 해볼께요..
한두달에 한번정도 같이 저녁을 먹고 노래방도 가고..하곤 하였지요.
우리부서 직원이 7,8명과 함께 가고 그쪽도 몇명이 가다보니..10여명이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그날은 약간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로 생각됩니다.
돼지갈비에 소주 혹은 50세주로 해서 한잔 먹고 나니..이차로 맥주집을 가자고 하데요
그당시 내가 선참자이기에..내 눈치를 보던데..나도 젊은이들의 기분을 맞추누라..무조건 go.go.
맥주마시고 나니..입가심으로 대부분 노래방 가지요.
그당시 내 나이가 30대 중후반이기에..참..애매모호 하데요
젊은이 노래를 싫고..그렇다고 노인네 노래도 별로이고..
몇번 같이 어울리다 보니..회사동료들이 내눈치를 보더군요
그래서 바로 옆방에 하나 더 얻어서 노래를 혼자 하고 있는데..
그녀가 빼꼼하고 내방으로 고개를 내밀더군요..
" 차장님..혼자서 뭐하세요?"
노래하고 있어
" 이런 불쌍하게 시리..혼자서요? 노땅 세대라 같이 안놀아 주지요? ㅎㅎ" 하고 놀린다.
그런것은 아니고.괜히 어린친구들이 나때문에 제대로 못놀면 안될것 같아서..조금 노래하다 나는
가려고..
뭐에요? 혼자가시면 안되죠
" 에이..그럼 내가 파트너 해서 놀아줄께요.."하면서 자기가 부를 노래를 입력한다.
저도 시끄러운 노래 싫어서 조용한 노래 하나할께요..한다.
그래 .그래..나도 좋치.. 하면서 노래를 들으니..목소리도 괜찮은데..노래솜씨 또한 좋더군요..
미애씨 노래 제법하네..
제가 노래부르는걸 좋아하는데..하게될 기회가 없어서요..
그럼 몇곡 더 불러봐..하면서 채근을 하니..
조용한 박인희 노래부터..발라드곡까지 3곡을 한다.
평소에는 활발하고..꺼리낌없는데..노래할때 다소곳한것이 참 참해 보이더군요
그때 그녀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였어요..나보다 6,.7살 한참 여동생으로 생각하였는데..
그날따라 치마에다가 가슴이 싱그럽게 나오는 티를 입고왔는지..몸매도 참 착해보이더군요..
다리도 제법 날씬하고..노래하면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가슴의 굴곡이 나의 침을 꿀~~꺽 삼키게 만드는군요..
그녀의 노래하는 모양을 넋놓고 보고있으니..내 손을 끌어서 스테이지로 오게하곤 노래를 하라고 채근합니다.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불렀습니다.
좀 오래된 노래지만..제법 나도 성량이 있기에..시원하게 노래 부르니..그녀가 내곁에 서서 내눈을 빤히 쳐다
보더군요..반짝이는 눈과 얇은 입술이 나를 유혹하듯...
내노래를 끝내자 나를 쳐다 보더니..
박수를 치면서..햐..노래 잘하시네.. 다시봤다..어머 어머..웬일이에요..한다.
뭘 잘하나 이정도는 대부분 하잖아..
차장님 다시봤어요.. 어머..노래 잘하는 남자 멋있더라..한다.
그럼 우리 듀엣으로 하나 불러볼까? 하니..
네~~ 좋아요.."하면서 한곡을 입력하고 노래부르니..마이크를 하나씩 잡고하다가..내가 마이크를 놓고.
그녀 곁으로 가서 그녀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하니..그녀 입술이 내입술쪽으로 다가선다.
그녀에게 풍기는 내음도 좋고.자연스레 부딪히면서 느끼는 팔의 부드러운 감촉과 간헐이 느끼는 그녀의
포근한 가슴의 느낌이 새록 새록..전해옵니다.
자연스레 팔을 올려 그녀 어깨를 잡아봅니다.
그녀도 내곁으로 다가오면서 노래에 심취해서 노래를 합니다.
노래하는 그녀를 빤히 보니..내눈과 마주치더니..반달눈으로 웃으면서
베시시 웃는다..왜?라는 표정을 지으니..
사람을 그리 빤히 보면 어떻게요? 한다.
노래 잘하는 여자 멋있어 보이더라하고 대답하니..
피..웃겨..한다..
내가 채근하면서 다시 노래를 시키니..다소곳하게 노래하면서 나를 본다.
가까이서 오르 내리락 하는 가슴의 굴곡이 이상하게 나를 흥분하게 만든다.
좋은 향기와 부드러운 목소리..간헐적으로 부딪히는 푹신한 감촉이.나를 이상한 나락으로 빠지려는듯.
그녀 창피 한지..나에게 등을 돌리면서 노래한다.
그럴수 없기에..허릴 잡고 내쪽으로 보이게 돌리니..그녀 내품속으로 안기듯 한다.
자연스레 안아보는 그녀..제법 풍만하다..여자는 벗겨봐야 그 여자의 진가를 알듯이..그녀 또한 제법
풍만한 스타일로 예상된다.
천천히 서로 안은듯이 노래를 하다가 그녈 쳐다보니..창피한지..다시 고갤숙인다.
입술이 나를 유혹하는데.라고 넌즈시 그녀에게 속삭이니..
내가슴을 톡치면서.어머.나쁘다..한다.
싫치 않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다시 자연스레 안는다.
그녀의 가슴과 내가슴이 부딪히면서 느껴지는 푹신한 감촉과 탄력있는 촉감..
그녀의 가슴이 요동질하듯 두근거림을 느낀다.
가슴이 엄청 두근거리는데..하니..
어머..몰라.하면서 다시 내가슴을 가볍게 때린다.
그러는 그녀가 애교로 생각되니..자연스레 다시 안는다..제법 깊게 안으니..그녀 자연스레 작은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래도 되는거에요?한다.
뭘?
젊은 처자 울렁거리게 만들고..유부남이 나쁘다 한다.
내가 뭘? 하니..
몰라하고 삐진다.
다시 꼬~옥 하고 내 가슴속으로 안아본다..
내심 기다린듯..내가슴속으로 쏙 들어온다.
여기에서 가만이 안기만 하면 분위기가 아니라..그녈 가볍게 보면서..
입술에 한번 뽀뽀하고 싶어진다.. 하니..
어머..몰라.한다. 승락의 표시다.
자연스레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닿았다 떨어진다. 그녀의 반응을 보고 2차 행동을 하는것이기에...
그녀 창피한지..고개를 숙인다..싫치 않다는 표시다.
용기를 갖고 다시 입술을 겹친다..이번에는 제법 깊게 들여마시면서 그녀의 입을 열어본다.
서툴다..키스의 경험이 많치 않은듯..
조금더 집요하게 하니..숨을 못참는듯.입술이 열리면서 그녀의혀를 빨아본다.
헉.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혀가 내입속으로 빨려들어온다.
달착지근하면서 새큼한 맛이다.
쪽쪽 빨으니..그녀 숨소리가 걸치어 진다..
더 진도를 나간다면 주무르고 빨다가 결국 그녀를 갖고 싶은 생각이기에..
여기서 잠시 후퇴한다..
둘의 분위기가 너무 진지해진다..
그녀 나한테 조금 떨어지면서 눈을 흘긴다..입술을 가리면서...
미안해..
..................
아네요..차장님이 미안해 하긴요..
차장님이 오늘 너무 멋있어 보이게 사실이에요..한다.
처자의 입술을 허락없이 훔친것 나중에 보답할께..하니..
경험이 많으신가봐..자연스레 입술을 훔치는걸 보니..
당신도 같이 협조한것 아닌가..라고 말하니.
몰라요..나뻐~증말 하면서 싫치 않은듯 눈을 흘긴다.
그러는 그녀 모습 예뻐보여..자연스레 내품으로 끌어들인다.
자연스레 안기면서 다시 입술에 포개진다.
그러는 사이..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여기시 더 진행해서는 업무적으로 사이가 이상할듯 하기에..
물컹거리는 가슴을 만지고 빨고 싶은 충동을 자제한다..
며칠뒤 두번째 만남에서 우리는 한걸음 서로에게 다가선다..
그 이야기는 조금 후에...
제법 질퍽하게 표현해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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