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흔히 말하는 섹스중독초기인가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년정도 회사 다니다 최근에 공부좀 해보려고 그만두고 지내는중인데요

전에는 일때문에 치이고 시간도 쫒기다 보니 사실 그렇게 막 땡기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보통 일주일중에 4~5번정도...

근데 요즘은 직장을 안다녀서 힘이 남아돌아서 그런지 여친이랑 거의 매일 하구요

 

여친이 일하로 간 낮에는 몰래 만나고 있는 누님 불러서 하고 밤에 여친이랑 또하고(동거는 아니고 자주 제집에서 자구 가고 그럽니다.) 

일주일에 대략 10~12번정도 하고있는것 같은데요(여친이랑 일주일에 6~8번 누님이랑 3~6번) 

 

모티비를 보니까 이렇게 계속하는건 정상적인게 아닌것 같은데 전 사실 여친이 옆에 있으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손가서 여기저기 만지다 그냥 물흐르듯 하는편인데 낮에 책좀 보다 보면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친구 녀석들은 일하니까 아는 누님(이혼녀라 시간이 남아요) 불러서 같이 이야기 하다 보면 또 물흐르듯 진행이...

 

아직 몸에 무리가 간다던가 힘이 든다든가 하는건 없는데 티비를 보니까 해외 유명 모 연애인이 섹스중독증이라 치료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봐서...

저도 혹시 섹스중독초기인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드네요.  

 

전에 사귀던 아가씨랑 할때도 일주일에 4~5회 정도여서 별로 생각 안해봤는데 최근에 일 쉬면서 체력이 남아서 그런건지 이제 한달정도 되가거든요

 

네이버3회원님들은 보통 몇회정도 하시고 지금 제 성생활은 조금 조절을 해야하는 부분인지 별신경 안써도 될부분을 고민하는건지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