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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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기까지 왔는데 더이상 쓸게 뭐 있나요.
이불 걷어내며 옆에 누웠는데...가슴에 손 얹고 일자로 누워있데요.
절대 성급하게 안합니다.
부드럽게...
머리결부터 느끼면서 입술과 손가락이 바람에 휘날립니다.
가슴에 입술이 닿으니...내 머리를 감싸안아줍니다.
한손은 나머지 가슴을 가볍게 쥐면서 손가락으로 유두를 톡톡 건드립니다.
역쉬...20대의 가슴은...탄력이 좋네요.
반응좋구...옆구리를 지나 배꼽으로...수북한 음모까지 갔다가...
다시 발목으로 갑니다.
오호...생각지 못한 반응이 오네요.
발목 뒤쪽, 아킬레스 건이 아킬레스 건이였군요.
어딘지 알았으면 집중탐구 해줍니다.
이젠 온몸을 뒤틀면서 반응해주네요.
허벅지까지 올라갔다...다시 반대 발목으로 갑니다.
이즈음에서 한손이 본성에 노크 해줘야죠.
역시나...홍수군요.
전...물 많은 여자가 좋습니다.
시트가 흠뻑 젖을 만큼...홍수가 나야 좋은거죠.
노크해줬다고 이제 오겠지..라면서 잔뜩 기대하고 있는 여자에게
다시...목뒤에서부터...밑으로....
히프 탄력 죽이네요.
여기서 이 아가씨 자기가 몸 뒤집고 다리를 내 허리에 감싸 당깁니다.
이대로 들어갈것인가?
아니죠~!
매머드 토끼인지라....그냥 들어가면....두번다시 이아가씨 못봅니다...--;
너무 애태우면 안되는지라...
수풀을 헤치고 샘물을 마셔봅니다.
자지러지네요.
손가락을 가볍게 넣어주면서 g-spot 자극.
짧은 혓바닥은 고속운동.....
드디어 한번 가네요.
"과장님...과...과장님...나..나..앗~~~~~!!"
이렇게 느낄때 그냥 멈추면 안됩니다.
자극이 강하면 여자들이 막 밀쳐내는데...이때 힘으로 누르고 느끼는동안 계속
자극해줘야 합니다.
잘하면 한번에 두번 세번 연달아 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한번 보내고....잠시 옆으로 누워 내려다보면서 잘 쓰다듬어 줍니다.
정신차리고 바로 품속으로 파고드네요.
잠깐 여유주고...2차전 들어갑니다.
일단은 만남, 몸싸움이 맘에 들어야 담에 기회한번 더주지 않나요..
등쪽 쓰다듬어 주다가 다시 위로 올라탑니다.
소리가 아까보다 좀 높아졌군요.
맘이 열렸다는 거겠죠.
다시 반복....좀전보단 다른 패턴으로...
허벅지부터 시작합니다. 이번엔 입술보다 손끝으로 부드럽게 간지럽히듯 훑어줍니다.
다시 목까지 올라왔을때....
이 아가씨 날 밀쳐내고 내위로 올라타네요.
과격하게 키스를 하더니 스킬 들어갑니다.
입술과...혓바닥과...가끔 이빨을 이용해서....
웬만한 업소보다 더 잘하네요.
밑으로 내려가더니....한손으론 붙잡고....입은...알 밑으로 갑니다.
기대이상이군요.
약올리듯 뽀뽀하다가....입속에 머금습니다.
흡입신공입니다.
이아가씨 강하게 빨아들이면서 움직여줍니다.
이거....일본 야동에 나오는 진공페라 아닌가요?
"수민씨...너무 좋아서 나 금방 할거 같은데..."
그러자 내 위로 올라타며 자기가 삽입해주더군요.
흥건한 그곳에 진입합니다.
내 위에 엎드린채로 허리만 움직여 자극을 주네요.
다시 뒤집고 본게임 들어갔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체위는 웬만큼 다 구사해봤습니다.
가위치기가 제대로 들어가네요.
웬만큼 진행하고....콘돔을 끼려고 뺏더니...
그냥 해도 된답니다.
이때 왜 그냥 해도 돼냐고 물어보면 산통깨는거죠.
마무리는 정상위로.
목뒤를 끌어안고 정상으로 돌진합니다.
제 엉덩이 위쪽으로 발꿈치가 교차된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깃발 꽂았습니다.
그 순간에 깊은곳에서 뭔가 움찔움찔하면서 빨아들이는 느낌이 드네요.
보통 세네번 발사하는데....대여섯번은 방출한거 같습니다.
제대로군요.......참 오랜만에 명기를 느껴보는거 같습니다.
자...마무리해야죠.
한참을 그 상태로 끌어안고...괄약근에 힘을 조절해서 꿈틀거리기도 하고
키스와..가벼운 애무를 해주면서 멘트 날려줘야 합니다.
" 이런 날이 올줄은 몰랐네.. 나 지금 너무 행복해..."
" 자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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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가씬 오늘, 토요일 휴무입니다.
전 출근해야 합니다...ㅠ.ㅠ
그렇다고 엎어져 잘수는 없죠.
이번엔 자기가 먼저 날 씻겨주네요.
잠시 쉬었던 그넘이 또 벌떡 정신을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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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풀에 물받고 둘이 들어가 앉았습니다.
제가 뒤에서 안아주듯 앉고...얘기 나눕니다.
또 칭찬해야죠...
가슴이 이쁘네...피부가 하얗고 부드럽네....
머리결을 이렇게 쓰다듬고 싶었었네....
그랬더니...과장님도 너무 잘하네....이렇게 느낀적 처음이네....
--; 이 아가씨도 선수네요.
돌려서 마주 앉고서 키스했더니...한손이 내려와 다시 쥐어잡습니다.
보통 매머드...2연타 치면...게임오버인데...
이 며칠동안 금주, 금연, 금녀, 체력단련이 효과 있나봅니다.
끝까지 가보는겁니다.
이 아가씬 끝이 대체 어딜까요.
물속에서도 미끌거리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이 월풀에서의 운동은...참 불편합디다.
일으켜세워서 후배위로 마무리.
으...알이 아픕니다.
이거 남자만이 아는거죠. 신은 불공평하게 남녀 창조를 했습니다.
무한정의 여자와는 틀리게 남자는 한도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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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침대위로 돌아와 누웠습니다.
저 진짜 더이상은 생각이 없었어요.
솔직이 잠깐 눈붙이고 다음을 기약하고 싶은데...
이 아가씨 다시 절 자극합니다.
정말....30대 아줌마들보다 더한거 같아요.
혹시 한사람만으론 안돼는건가?
내쪽으로 허리를 당겨서 69들어갑니다.
분명 다 씻고 나왔는데....또 젖어있네요....ㅠ.ㅠ
옹녀랍니까? ㅠ.ㅠ
오랄하면서 살짝 손가락을 적셔 국화를 자극합니다.
움찔거리긴 하는데 거부는 안하네요.
살짝 넣어보니...반응이 옵니다.
엄지는 장미에, 검지는 국화에, 혓바닥은 작은 돌기에....
내가 죽거나...그녀를 가게하거나.
당연히 제가 승리하는거죠.
솔직이 제꺼는 서있는것만 해도 대단한겁니다.
드디어 보냈군요.
제 위에서 허벅지를 끌어안은채 숨을 가쁘게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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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습니다.
사실 사진 아니였으면 직구승부 절대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계속 볼만 던지면서 눈치보다가 변화구 한번 던지고
시간끌다가 게임오버 될수도 있었겠죠.
아니...사진 아니였으면 경기 참여는 커녕 관전만 하다 말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사진얘기 꺼낼수는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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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일까요?
아닙니다....한시간 정도 잠깐 눈붙이고...핸드폰 알람에 일어났습니다.
지금 안나가면...지각일텐데...
한게임 더 치뤘습니다...ㅠ.ㅠ
제가 생각해도 전 참 대견합니다.
씼으면서 아랫배가 찌릿하게 아픈걸 느껴보는게 얼마만인지...
차로 집까지 데려다주고 전 출근했지요.
초췌한 얼굴로 지각까지 했으니...다른사람 눈치도 보이지만...
뻔뻔하게 아무렇지 않은척 앉아있습니다.
아....아직 찌릿찌릿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몸관리 잘 해야겠네요.
다음이 기대됩니다.
아직 미탐사지역이 많은거 같네요.
또 다음 시간에 새로운 보고서를 제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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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무리 구석자리지만...눈치보면서 글쓰기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