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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본에 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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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40 회 작성일 24-03-29 2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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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하고 처음으로 경험담을 써 봅니다. 필력이 부족하고 취한 상태의 기억이라 조금 어지럽더라도 이해해주십시오.
 
 
 
며칠전 일이 있어서 일행들과 함께 일본에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까 마중나오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일단 아카사카 근처 호텔에 체크인하고 한국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있는 클럽에 갔습니다.
(여기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 약 15년만에 만난거네요. 저는 몰랐는데 그쪽에서 알아봐서 첨엔 놀랐습니다. 거기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더라구요.. 참 세상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럽이란 곳이 죄다 한국인만 있네요.. 아가씨들도 다 한국인이고..
 
그런데 제 파트너만 일본인이었습니다.(그 가게에서 딱 2명만 일본인이라고 하네요.)
(키는 아담한 정도이고 생긴건 보아를 닮았다고 맞은편에 있던 아가씨가 얘기하네요.)
 
저야 당연히 일본말을 못하고 파트너도 한국말을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래도 저는 야동이나 애니, 드라마에서 익힌걸로 대충 듣고, 파트너는 짧은 한국어와 휴대폰 일한번역서비스로 어떻게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명함도 교환하구 본명도 알고 메일이랑 전화번호도 받았네요.
 
파트너는 아이리버 전자사전을 갖고 싶은데 어느게 더 좋냐는 얘기도 하고, 다른 사람 파트너로 있는 언니랑 친한데 얼마전 카드때문인지 돈때문인지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뭐.. 미즈와리를 마시면서 안되는 일어로 얘기를 하다보니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이잘 안나네요.;;
 
다른 일행들은 마중 나온 사람들이랑 열심히 얘기하고 있는데 저는 파트너만 붙잡고 계속 얘기했네요.
(그러면서 허벅지랑 등을 조금씩 만졌네요.. 파트너가 거부를 하지 않아서 조금씩 진도를 나가긴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자리를 옮겨서 유명한 라멘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어딘지 몰라서 제 파트너가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비가 와서 저랑 제 파트너랑 한 우산을 쓰고 꼭 안아주면서 갔네요.)
 
거기서 일행들이랑 제 파트너랑 같이 라멘을 먹고 얘기 좀 하다가 다시 그 클럽으로 또 갔습니다.  (몰랐는데 입장할때마다 돈을 낸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일행들은 저랑 제 파트너랑 잘 되는거 같으니까 잘해보라고 그러면서 호텔로 갔네요. 마중나온 분들과 저랑 제 파트너만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다시 술을 좀 먹고 얘기를 하다가 파트너에게 호텔로 가자고 하니까 내일 교토에 약속이 있다면서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거절당한건가 하고 반쯤 체념하고 그냥 술먹고 얘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럽이 끝나는 시간이 되어 다시 한국 식당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마중나온 분들과 저랑 제 파트너랑 다른 아가씨들도 몇명 있었네요.)
 
식당에서 다시 고기랑 술이랑 먹고 얘기하다가 자리가 끝나고 다들 헤어지는 시간이 되었는데 저는 제 파트너만 계속 챙겼습니다.
(이때 파트너가 술이랑 고기를 잘 먹더라구요.. 일할때는 술을 입에도 안대더니..)
 
이제 호텔에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참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비도 오니까 한 우산을 쓰면서 살짝 안으면서 살짝 키스를 하니까 받아주더라구요.
 
둘다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택시를 잡으러 갔습니다.
 
택시를 같이 타고 파트너가 어디로 가자고 하니까 택시가 어딘가에서 세워주더라구요..
 
호텔이 아닌 어떤 맨션이었습니다. 로비에서 키를 꽂고 비밀번호를 눌러야 문이 열리는 식의 세큐리티를 통과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떤 방에 들어가니 파트너 방이었습니다.
 
원룸인데 퀸사이즈 침대랑 간단한 가구랑 옷이 있는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그래도 아카사카의 블럭 안에서 이런 집에 살려면 집세가 꽤 비싼데 제 파트너 능력있나 봅니다..
 
현관을 열고 들어가니 쓰러져버린 파트너를 침대에 눕히고 업스타일의 머리에서 머리핀을 빼주고(한 20개는 뺀거 같네요),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겼습니다.
 
다 벗기고 애무를 하면서 밑을 만져보니 살짝 젖어있네요. 나도 옷을 벗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체위를 여기저기 바꾸다가 페라를 시켜보니 제가 지금까지 받아본 것중에서 최고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자극이 강해서 69을 하다가 빼고 다시 정상위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는 도중에 파트너가 기모찌, 기모찌라고 하네요.
 
1시간 좀 넘겼을때 쯤, 피곤해서 그냥 파트너 끌어안고 잤습니다.
 
자다가 술이 좀 깨서 자고있는 파트너의 다리를 벌리고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이때도 이런 저런 체위들로 하다가 사정의 순간이 와서 그만 안에다 내고 말았습니다.
(CD도 끼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 순간 파트너가 꼭 안아줘서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좀 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자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먼저 씻고 파트너를 깨워도 금방 자길래 계속 기다리다가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간다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PS.
나중에 한국에 와서 전화통화도 하고 문자도 주고 받고 있습니다. 통화는 손짓발짓도 안되고 오직 말로서 하려니까 잘 안되서 문자만 번역서비스 이용해서 연락하고 있네요.
 
통화할때 한국에 한 번 가고 싶다고 하길래 오라고는 했습니다만..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그녀가 올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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