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질좀 하는 그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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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좀 한다 이말은 쌍권총을 차는 그녀도 아니고 군인도 아닙니다^^;;
FPS클랜에서 만난 여자입니다.
이번 토요일에 벙개가 있어 클랜원끼리 모였습니다.
평소 채팅으로 좀 알고 지내던 여자였고, 저보다는 두살 어리더군요.
포지션이 둘다 스나이퍼라 오더 내리고 저는 열심히 찍고(찍는거 아신다면 어떤 게임인지 아실겁니다^^) 하면서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애칭이 녀석입니다. 둘이 이녀석, 저녀석 하죠. 전 그러려니 합니다^^:;
처음 봤는데 좀 눈쪽이 날카로워보이긴 하는데 전체적으로 이쁩니다. 호오.. 어린게 꽤 반반한데? 싶더라고요. 말도 걸걸하니 딱 제가 좋아하는 취향입니다. 그녀석도 통성명 이후 오빠, 이녀석 등으로 친근하게 붙습니다. 에헤.. 기회의 여신님과 헤드샷의 여신님(은 좀 아닌듯하고)이 제 뒤에 후광을 뿌려주십니다. 땡큐 -_-b
일단 그후의 정모의 내용은 재미가 없어서 생략하고, 1차 맥주, 2차 간단하게 섞어서, 3차는 알아서 떨어져 나가서 아는 형님 둘, 그녀석 하나, 떨거지 한놈 그렇게 남았습니다.
형님중 한분은 유부남이고, 한분형님과 떨거지놈이 좀 귀찮게 달라붙어 적당히 떨어뜨려 놓고 택시타고 신촌으로 갔습니다.
애가 많이는 못해봤고, 또 얼굴 처음본날 썸씽을 가지자니 이녀석도 많이 내켜하지 않더군요. 술취해서 여관에 들어가서도 이리저리 말 돌리며 애태우게 하길래 일단 술을 좀 더 먹였습니다.
술은 어느정도 받더라고요. 술 먹으면서 남녀가 헤드샷이 어쩌네, 수류탄이 어쩌네...;; 제가 생각해도 참 한심한 대화를 했습니다.
어느정도 대화가 끝난 다음에 의사를 물었습니다. 아까보다는 좀 많이 누그러졌는데 여전히 소극적 태도;;
술을 더이상 먹었다가는 저도 장담할수 없기에 반쯤 자빠뜨렸습니다. 싫다고 발버둥치지도 않고 이제 시작이구나 하며 슬슬 반응해 오는게 좋더군요 으흐흐
스타킹부터 슬슬 내리고 허벅지부터 쓰다듬었는데 쓰다듬는거에 비해 무덤덤 하더군요.
얘가 왜 이러나 하다가 슬슬 부담스럽고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나 봉변당하는거 아닌가... 하고요;; 그래도 일단 간거 이제 시작이다 하며 옷을 다 벗겼습니다.
겉옷 벗기고 가슴 브래지어를 푸는데 소담스럽고 모냥이 딱 나더군요. 찐편이 아닌데도 가슴은 몸에 비해 조금은 큰 편이랄까요?
게다가 가슴을 만져주는데 애가 아주 자지러지더군요. 가슴으로 아주 느끼는 수준이 대박이었습니다. 이때부터 애가 아주 적극적이 되더군요^^
어느정도 서로가 달아오른 다음에 콘돔 끼고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학생이라 그런지 따지는건 아주 철저해요 쩝;;
가슴 만지는걸 녀석이 좋아하고, 저도 워낙 반응이 좋고 당기는 맛이 있어서 거진 계속 가슴을 주무르며 했습니다. 또 하면 할수록 불타더군요. 거칠고 서투른 맛이 있어 색다르긴 했는데 서툰거에 비해 욕심이 좀 많더군요.
전 두발정도 쓰고 탄창이 비어서 결국 녀석에게 해드샷 당했습니다. 에구구 허리야;;
술에 취한 감에, 힘든거까지 겹쳐서 그냥 둘다 어찌어찌 하다 자버린거 같습니다.
다음날 일찍 여관 나와서 둘이 PC방까지 갔습니다.
전날 보낸 떨거지와 형님은 벌써 들어와 방잡고 게임하더군요. 무신것들-_-;;
둘이 작정하고 물어보기까지 해서, 일단 띄엄띄엄 접속 했습니다. 말 맞추고 비슷하게 접속한양;;
이녀석은 게임 접속할때까지 암말이 없어서 친해진거 오늘 다 틀어졌구나.. 하고 있었는데 게임하다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담달 벙개전에 한번 또 만나자고 오늘 일 때문은 절때 아니니까 웃기지 말라면서^^ 의외의 츤데레끼? 정말 마음에 딱 들더군요.
다음주쯤 주말에 한번 더 만날 생각입니다.
이거 게임하는 재미가 두배로 늘어난 느낌입니다^^:
요 며칠은 게임하는데 앙탈도 부려주고, 도움도 많이 주고 해서 더 이쁩니다^^
....바뜨! 떨거지와 형님의 수사망이 아예 노골적으로 뎀비는군요. 흠좀무;;
클랜에 있는 비너스 둘중 니가 하나를 쓱싹하면 우리는 어쩔거냐 라는 심보로요 -_-;;
평가대결할때 헤드샷관광이나 보내줘야겠습니다 -_-^
고수분들처럼 좀더 재미나게 써볼려는데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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