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의 만남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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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채팅을 하다가 연상의 유부녀와의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부카게가 너무 하고싶다더군요.
나이는 대략 30대중반정도(전 20대 후반입니다.)인데 사진을 보니 몸매도 너무 좋고 얼굴도 예쁜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몸매가 너무 이쁘다, 젖 만지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내가 부카게 해주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쉽게 된다더군요.
간단히 시간과 장소 약속을 잡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기대되고 설레지만 또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합니다.
유부녀랑 만나가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가, (찾아보니 성기간에 결합만 아니면 간통죄는 아니더군요.)
날 보고 맘에 안든다고 가버리면 어떻하나, (제가 좀 평범합니다. 그녀는 너무 쭉빵이에요)
심지어 혹시 꽃뱀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추가적인 사진을 보내줄수 없다거나(홈피에 사진은 잔뜩 있습니다.), 전화번호도 줄수 없다는 말을 하는것 보니 그쪽도 좀 불안해 하는것 같고, 최소한 꽃뱀은 아닌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 부탁드리고, 조언도 바랍니다. 잘 되면 후기 올릴게요. 참고로 이번에는 1:1로 만나고 다음에는 저보고 친구 데려 오랍니다. 잘되면 나이 비슷하신 분 같이 가시죠.
P.S)))아 마지막으로 불안해서 시알리스 같은거 먹어보려는데 처방전 금방 띄어주나요?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뭐가 가장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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