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입을수록 깜둥이가 되는 백인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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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병들은 상처를 입으면 입을수록 깜둥이가 되는 독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치료가 그나마 용이한 육지와 달리 열악한 해상 생활에서 상처를 소독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이었다. 당시 영국 해병들은 부상 위치를 소금으로 소독하듯 화약을 뿌려 비비는 식으로 소독했기 때문이다. 그덕에 화약이 피부에 착색되서 까맣게 변하였고 베테랑 해병들은 얼룩덜룩한 점박이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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