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알렌 효능 부작용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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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을 생기있게 합니다.
스쿠알렌은 콜레스톨, 스테로이드의 선도 물질입니다.
인간의 몸은 약 60조의 세포로 구성 되어 있는데 각각의 세포는 세포막으로 덮여져 있어서 세포막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 중요한 세포막의 주 구성 물질이 콜레스톨이고 이것은 스쿠알렌으로부터 만들어 집니다. 콜레스톨의 일부는 스테로이드 호르몬(부신피질 호르몬, 성 호르몬)으로 바뀌어져 가는데 내분비 기능, 특히 호르몬을 조정하는 움직임이 나쁘게 되면 자율신경의 실조가 되기 쉽습니다. (조화를 잃음)
콜레스톨은 식품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체내에 스쿠알렌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식품으로부터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은 유해한 역할을 하기쉬운 β-콜레스톨(LDL)이고 한편, 스쿠알렌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은 우리몸에 유익한 α-콜레스톨(HDL)입니다.
2. 활력 작용
스쿠알렌은 림프(Lymphe)절, 골수, 부신, 간장등의 면역 담당세포에 많이 분포되어 생체 방어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들의 신체를 지키는 방위력, 결국 면역기구의 주역으로 있는 T림프구, B림프구, 마크로피지의 활성을 촉진시켜 줌으로 활력을 증진 시킵니다.
3. 정화작용(항 산화 작용)
스쿠알렌은 신체 가운데서 유해한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과산화지질이란 불포화지방산의 첨가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대부분은 몸에 유해 해서 비타민류를 파괴하거나 산소의 작용을 못하게 하고 호르몬과 결합하여 그 효과를 잃어 버리게 합니다.
과산화지질은 혈액중의 리보단백과 결합해서 노화의 원인으로 생각 되어지는 리보후스친을 만듭니다.
리보후스친은 한번 생기면 뇌나 수족, 내장의 세포에 부착되어 좀처럼 녹여서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잘 안되는데 이것이 노화 현상입니다. 뇌는 다른 장기에 비해 특히 지질량이 많은 장기로 리놀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대량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불포화지방산은 대단히 산화하기 쉽고 산화하면 과산화지질로 되고, 과산화지질은 리보단백과 결합해서 리보후스친으로 되어 뇌의 세포에 부착하면 "노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진통작용
스쿠알렌의 분자식은 C30H50으로 (C5H8)6+H2 와 같아서 하이드로 기(基)를 가지며 이 하이드로 기에 진통 작용이 있어 이 때문에 진통을 억제시키고, 가려움이나 화상에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鮫玉으로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5. 살균작용
스쿠알렌의 분자식은 쇄상(사슬모양) 토리테르페노이드 형(形)으로서 테르펜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테르펜속이 살균작용을 갖는 것은 옛날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시험관내에 스쿠알렌의 농도는 70%로 대장균, 적리(이질의 한 가지)균, 록농균, 황색 포도구균, 용혈성연쇄구균, 경구창 칸디다균에 대해서 그 발육을 저지하고 백선균에 대해서도 10% 농도로 발육을 저지합니다.
6. 침투작용
스쿠알렌은 매초 2.0mm 의 침투력이 있어 병용하는 약의 효과를 증대 시킵니다.
피부는 배리어 존에 방어하고 있기 때문에 약제를 도포할 때 심부까지 침투하지 않지만 스쿠알렌을 병용하면 심부까지 침투 시킬 수 있고, 섭취한 경우에도 스쿠알렌은 세포막을 높이기 때문에 병용하는 약의 효과를 증대시켜 줍니다.
스쿠알렌 부작용
스쿠알렌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 등의 가벼운 위장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권장량 이상으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적절한 하루 권장섭취량은 10g입니다. 또한 복용 시작 후 1개월 정도는 일시적인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은 섭취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스쿠알렌을 포함한 상어 간 기름 등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D 등의 지용성 비타민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지용성 비타민 과잉축적으로 인한 독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반드시 사용하려는 제품의 비타민A와 비타민D 함량을 꼼꼼히 확인한 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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