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제갈량의 권력독점화는 여러 시선에서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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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적으로 권력독점을 추구했다면 그나마 제갈량 스스로가 숨쉴 틈이 있으니까 권력독점 했다는 느낌이지만 밥 적게먹으면서 워커홀릭 하면서 촉한 정무랑 군정에 내정까지 다 맡아야 하는 정도로 존나 힘들어 뒤지겠는데, 같이 탁고 맡은 이엄은 견제 넣으면서 권력욕 내보이면서 북벌할 때 겐세이 넣고 짬 많이 먹은 양의는 위연이랑 투닥투닥하면서 금쪽이 은쪽이 찍고 내 애정픽인 마속은 내 명령 어긴데다가 오나라로 튀려고 한 배은망덕한 놈이었고 타의적으로 그냥 독박 쓴 모양새가 나오기도 해서 여러모로 고달픈 제갈량의 인생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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