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채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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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10월 13일 금속 성분으로 이뤄진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할 우주선을 발사함.
탐사선을 스페이스X의 팰컨헤비 로켓에 실어 우주로 발사함.
6년 뒤인 2029년 8월 소행성 프시케 궤도에 도달한 뒤 최소 26개월 동안 궤도를 돌며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임.
프시케는 철과 니켈 등 금속 성분으로 대부분 구성돼 있음.
"지구의 신비하고 도달하기 불가능한 금속 핵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달 너머 심우주에서 고속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광통신(Deep Space Optical Communications)을 처음으로 시도함.
천문학적인 양의 철과 니켈, 코발트, 금, 백금 등 광물이 묻혀 있어 채굴에 성공하면 ‘잭팟’이 터질 것이라고 예상함.
우주의 천연자원이 우주 대항해 시대 기폭제 역할을 할수 있음.
“인류 첫 조만장자(trillionaire)는 금속성 소행성에서 천연자원을 채취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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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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