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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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진행된 중학생 폭행사건 중간수사 브리핑에서 경찰은 “피해 학생은 폭행이 아닌 다른 건으로 방문했지만 상담을 하던 경찰의 제안으로 고소가 접수된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 학생이 처음 경찰에 찾아왔을 때는 입원하려는 병원에서 상해 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뒷돈을 요구하자 의료법과 관련해 피해 상담을 받으러 왔었다는 것이다.
당시 상담하던 경찰이 마스크를 쓰고있던 피해 학생의 얼굴을 보고 학교폭력을 의심해 고소장을 작성하도록 먼저 제안하고 형사절차까지 안내했다고 경찰은 해명했다.
경찰은 “3차례에 걸쳐 출석을 요구하고 학교와 집을 찾아가 여러차례 피해진술을 하도록 노력했다”며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청소년 학교폭력을 방관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http://m.huffpost.com/kr/entry/17910458#cb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가해자들이 보호 관찰중인건 몰랐을까요~~??
그리고 왜 1차폭행때 제대로 조사안했는지??
부산 경찰의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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